- 인공지능(AI) 분야의 주요 인물인 더그 레나트의 사망을 알리는 기사
- 레나트는 기계가 명확한 언어와 같은 표현을 조작하는 AI의 한 분야인 심볼릭 AI에 대한 연구로 알려져 있음
- 그는 일생의 마지막 40년을 기계 해석 가능한 형태로 상식을 모두 코딩화하는 Cyc라는 프로젝트에 투자함
-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Cyc는 AI 산업에서 드문 경우로 40년 후에도 여전히 사업을 이어가고 있음
- 저자인 게리 마커스는 Cyc를 완전히 성공하지 못한 혁신적인 실험으로 보지만, 인공 일반 지능으로의 진보가 이루어짐에 따라 점점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음
- 마커스는 모든 AI 연구자들이 Cyc와 그 목표를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그 접근법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함
- 레나트의 작업은 기계가 상식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이 목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성이 있음
- 기사는 레나트와 마커스가 함께 작업하고 있던 논문을 언급하며, 이 논문은 Cyc에서 얻은 교훈을 미래의 연구자들과 공유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 사망하기 전에 레나트는 "Generative AI에서 Trustworthy AI로: LLMs가 Cyc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는 제목의 더 짧은 논문을 작성하여 arXiv에 게재함
- 이 논문은 Cyc가 시도했던 것에 대한 검토, 진정한 인공지능이어야 할 것에 대한 요약, 그리고 깊은 심볼릭 전통과 현대의 Large Language Models 사이의 화해를 촉구하는 것으로 기능함
- 저자는 독자들에게 레나트의 마지막 논문을 그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읽어보도록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