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 by neo with xguru 8달전 | favorite | 댓글 3개
  • SynthID는 AI 도구에 의해 쉽게 감지되지만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AI가 생성한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추가
  • 워터마크는 이미지의 픽셀에 포함되어 있으며, 크롭 및 크기 조정과 같은 변형에도 강함
  • SynthID 워터마크는 deepfakes의 증가로 인한 AI 생성 이미지를 식별하고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
  • 이 도구는 공개적으로 출시되며, 초기에는 Vertex AI 플랫폼과 Imagen 이미지 생성기를 사용하는 Google Cloud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
  • SynthID가 테스트되고 개선됨에 따라, Google은 이를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작동 방식에 대해 더 많이 공유하며, 효과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희망
  • Google DeepMind의 CEO인 Demis Hassabis는 SynthID가 인터넷 전체의 표준이 되어 비디오 및 텍스트와 같은 다른 미디어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을 바라고 있음
  • SynthID의 출시는 광고 복사본부터 제품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 이미지의 원본을 확인해야 하는 고객을 위한 것
  • 차후계획으로 Google Slides와 Docs에 통합하거나, Chrome 확장 프로그램 또는 브라우저에 내장하여 웹 전체에서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것도 가능
  • SynthID의 출시는 해커와 개발자들이 시스템을 우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Google DeepMind로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필요로 함
  • 비슷한 AI 감지 도구를 개발하는 다른 회사들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Google은 워터마킹이 웹에서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는 솔루션의 핵심 부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

실제로 해당 기능이 나오면 금방 또 다른 AI 도구가 나타나서 SynthID를 지워주지 않을까 싶어요.

안 지워지는 워터마크는 없던 것 같습니다.

워터마크 지우는게 문제가 아니고 원본이 어떤거냐를 판별할 수 있는거죠. 지우면 사본인거고

SynthID는 AI 생성 이미지를 판별하기 위한 기술이라 삭제되거나 대체되지 않는 것이 제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의 모든 이미지에 SynthID가 적용되기 전까지는 워터마크 없다고 해서 사본이라고 판별할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