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 by neo 8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글꼴 산업에서 Monotype의 지배력에 대한 기사, 독립 디자이너들에게 선택의 폭을 줄이는 점점 더 독점적인 상황
  • 1440년 Johannes Gutenberg가 최초의 인쇄 기계용 글꼴을 발명한 . 뒤많은 글꼴들이 만들어지기 시작
  • 19세기 후반에 설립된 Monotype는 Gill Sans, Perpetua, Times New Roman 등 인기 글꼴을 개발 및 소유하며 주요 플레이어로 성장
  • Monotype는 Linotype(Helvetica), Ascender Corporation, FontShop 등 여러 회사를 인수하여 산업 내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함
  • 독립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글꼴을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인 MyFonts도 Monotype 소유 (2012년 Bitstream 으로부터 $50m에 인수)
    • 25만개 이상의 폰트를 판매하는 4500개의 Foundry가 있음(Creative Market엔 82k, Etsy엔 5k+ 개의 폰트 밖에 없음)
    • 파운드리들이 자체적으로 가격을 결정하는데 평균 폰트 가격은 $29이고 라이센스에 따라 다름
    • 45%에 달하는 파운드리들이 글꼴 판매로 생계를 유지중
    • 50%의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MyFonts는 오디언스 도달력의 골드 스탠다드로 인식됨 (Etsy가 6.5%만 받는것에 비해)
  • Monotype는 MyFonts에 대한 구독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는 글꼴이 사용될 때마다 지불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이너들에게 이익을 줄 것이라 주장. 그러나 일부 디자이너들은 이런 움직임이 Monotype에 더 의존하게 만들 것을 우려
  • 기사는 인공지능(AI)이 글꼴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
    • Monotype는 이미 글꼴 식별 및 쌍을 이루는 데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플랫폼에서의 글꼴 발견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사용할 계획
    • 도전에도 불구하고, 기사는 AI가 인간의 손길과 각 글꼴 뒤의 이야기를 복제할 수 없으므로 공예에 대한 존중을 가진 글꼴 제작자에 대한 필요성이 항상 있을 것이라 결론
Hacker News 의견
  • Google Fonts와 같은 실용적인 오픈 소스 글꼴의 보급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기사에 대한 비판.
  • 일부 사용자들은 가독성이 주요 고려사항이라며 소유권이나 오픈 소스 글꼴 사용에 대해 무관심을 표현.
  • Helvetica와 Gill Sans 같은 오래된 글꼴과 관련된 저작권 및 공공 도메인 문제에 대한 토론을 촉발하는 기사.
  • Matthew Butterick을 예로 들며 독립적인 타입 디자이너를 지원하라는 호소.
  • Monotype의 구독 모델로의 전환은 잠재적 문제로 여겨지며, 회사는 거의 독점적으로 묘사됨.
  • 일부 사용자들은 상업적인, 라이선스가 필요한 글꼴의 필요성을 의문시하며, 시스템 글꼴이나 오픈 소스 글꼴로 고품질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
  • 글꼴이 비싸고 종종 불법적으로 공유되었던 인터넷 이전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사.
  • 브라우저에 내장된 진정한 오픈 소스, 로열티 프리 글꼴의 존재에 대한 의문 제기.
  • 일부 사용자들은 독특한 글꼴의 필요성을 무시하며, 그것들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주장.
  • IBM Plex, Mozilla Fira, Google Roboto와 같은 기존 오픈 소스 글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기사에 대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