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나는 룩셈부르크를 걸어서 건넜다
(blog.ioces.com)- 저자 맷이 룩셈부르크를 서부에서 동부까지 걸어서 가기로 결정, 직선 거리로 58.1km, 선택한 코스로는 100.3km를 이동
- 이 여행은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Lultzhausen, Ettelbruck, Beaufort에서 숙박
- 룩셈부르크 정부가 운영하는 Geoportail은 상세한 지도와 표시된 코스를 제공하여 맷의 경로 계획에 도움을 줌
- 맷은 계획을 세우기 위해 QGIS를 사용하고, 오프라인 맵 앱인 Organic Maps를 이용해 하이킹 도중 네비게이션을 함
- 저자는 현재의 오픈 맵 데이터와 GIS 도구의 상태를 칭찬하며, 이들이 상세하고 정확하며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평가
- 룩셈부르크의 외딴 지역이 없어 맷이 필수품만을 담은 하루짐을 가지고 다닐 수 있었으며, 휴대폰 수신이 끊기지 않음
- 하이킹 비용은 4일 동안의 식사와 숙박에 대해 약 250유로로, 청소년 호스텔과 호텔에서 숙박
- 맷의 여행은 농지, 작은 마을, 목재 플랜테이션, 숲, 말 마구간, 과수원, 유제품 농장, 밀, 옥수수, 해바라기, 유채꽃 밭 등 다양한 풍경을 지나감
- 하이킹은 예상보다 더 도전적이었으며, 저자는 특히 내리막길에서 발걸음에 더 집중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법을 배움
- 도전에도 불구하고 맷은 이 하이킹이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고 마음을 vagabond하게 만드는 멋진 작은 모험이라고 발견
Hacker News 의견
- 지난 천년 동안 유럽의 국가와 왕조의 부상과 몰락을 연구하는 룩셈부르크의 역사
- 룩셈부르크 왕가는 한때 하프스부르크와 중요한 경쟁자였으며, 네 명의 성례 로마 황제를 배출했다.
- 룩셈부르크 공국은 한때 훨씬 더 크게 확장되었지만, 프랑스, 프로이센, 그리고 벨기에의 창설로 점차 축소되었다.
- 룩셈부르크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으며, 프랑스 혁명 공화국에 의해 침략당하고, 프랑스에 병합되었다.
- 나폴레옹의 패배 후, 비엔나 회의는 오래된 국경을 복원하고 군주제를 재시행하려 했으며, 이로 인해 룩셈부르크는 네덜란드 왕의 대공국이 되었다.
- 룩셈부르크는 1890년에 네덜란드 왕이 남성 계승자 없이 사망하자 독립국가가 되었다.
- 저자는 룩셈부르크 전체에 대한 상세한 뷰를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Lidar 지도에 링크를 걸었다.
- 한 댓글 작성자는 도쿄를 걸어 다니는 경험을 공유하며, 그러한 경험에서 얻은 개인적인 통찰력을 강조했다.
- 다른 댓글 작성자는 룩셈부르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
- 일부 댓글 작성자들은 룩셈부르크를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으며, 한 사람은 심지어 나라 전체를 네 일 동안 걸어서 횡단했다.
- 유럽을 걸어서 여행한 회고록인 "A Time of Gifts"라는 책이 비슷한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되었다.
- 한 댓글 작성자는 룩셈부르크를 걸어서 횡단하는 것이 "직선 미션"이라는 도전에서 더 쉬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도전은 한 나라를 가능한 한 직선으로 여행하려는 시도이다.
- 한 사람이 룩셈부르크를 바비 자전거로 건너는 모습을 담은 YouTube 비디오가 공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