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023-08-13 | favorite | 댓글 1개
  • UMG, Capitol, Sony 등 주요 레코드 레이블들이 인터넷 아카이브와 그 설립자 브루스터 칼레 등에 대해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이 소송은 프랭크 시나트라, 빌리 홀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빙 크로스비 등 고인이 녹음한 2,749개 작품의 침해를 주장합니다.
  • 이 항소는 인터넷 아카이브의 'Great 78 Project'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1898년부터 1950년대까지 제작된 78rpm 레코드를 보존, 연구,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인터넷 아카이브의 관점에서 이 프로젝트는 예술의 보존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원고들은 피고들이 자신들이 저작권을 소유한 수천 개의 녹음을 고의로 복사했다고 주장합니다.
  • 디지털화된 복사본은 그 후 인터넷 아카이브에 업로드되어 웹사이트의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불법적으로 배포되었습니다.
  • 레코드 회사들은 불법적으로 제공되는 음악이 '구조'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거부합니다. 그들은 항소서에 나열된 2,749개의 녹음 대부분이 이미 라이선스가 부여된 온라인 플랫폼에서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항소서는 78rpm 레코드가 디지털 파일로 변환될 때, 인터넷 아카이브가 저작권이 있는 녹음을 허가 없이 복제했다고 주장합니다. 각각의 후속 복사와 배포는 추가적인 무단 복제를 구성했습니다.
  • 원고들은 Great 78 Project가 수백만 번 다운로드되거나 스트리밍된 400,000개 이상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RIAA는 인터넷 아카이브에게 "침해를 즉시 중단하라"는 명령이 무시되었다고 주장합니다.
  • 레코드 회사들은 손해배상과 얻은 이익, 또는 대체로 각 보호된 녹음에 대해 150,000달러의 법정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700개 이상의 작품이 소송에 걸려 있어, 손해배상은 4억 달러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주장에는 침해 복제와 배포, 공연권 침해, 저작권 침해 공여, 침해 유발, 대리 저작권 침해 등이 포함됩니다. 회사들은 또한 "계속되는 침해 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가처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Hacker News 의견
  • 인터넷 아카이브(IA)가 70년 이상 된 녹음에 대한 저작권 소송에 직면하다.
  • IA가 저작권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무료 및 무제한 음악 접근"을 제공한다는 주장.
  • 일부 댓글 작성자들은 이 소송이 IA를 법적 비용으로 파산시키려는 시도라고 주장하다.
  • 소송에 대한 비판자들은 이것이 저작권 법이 인류 문화 산출물을 독점하는 데 사용되는 예라고 주장하다.
  • 소송이 성공할 경우 Wayback Machine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
  • 일부 댓글 작성자들은 이 소송이 CD를 복사하여 개인 NAS에 업로드하는 것을 불법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제안하다.
  • 저자와 예술가들이 팬들에게 레코드 레이블을 우회하여 온라인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라는 요청이 있다.
  • 저작권이 있는 작품의 디지털 복사본을 개인적인 용도로 만드는 것의 합법성에 대해 일부 댓글 작성자들이 의문을 제기하다.
  • 불만과 문제가 되는 음향 녹음 목록에 대한 링크가 제공되다.
  • 한 댓글 작성자는 미국 국가의 곡조가 영국의 술자리 노래에서 따온 것이라고 지적하며, 문화 산출물의 공유된 특성을 강조하다.
  • 레코드 레이블의 행동에 대해 항의하는 방법을 요청하면서, 동시에 해적판으로 인한 손실된 수익 주장에 기여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