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neo 2023-08-12 | favorite | 댓글 1개
  • 그라이프스발드 핵융합 실험, Wendelstein 7-X가 기가죠울 에너지 회전으로 8분 동안 전력 플라즈마를 생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 2022년 성공적인 재개장 후, 연구자들은 1기가죠울 에너지 회전의 2023년 목표를 초과하여 1.3 기가죠울에 도달하며, 방전 시간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큰 스텔라레이터인 Wendelstein 7-X는 3년간의 완공 작업 동안 벽 요소용 물 냉각과 업그레이드된 가열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 업그레이드된 가열 시스템은 이제 핵융합 실험을 새로운 매개 변수 범위에서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전보다 플라즈마에 두 배의 전력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 연구자들은 시설을 과부하시키고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에너지 값을 점진적으로 늘리려고 합니다.
  • 1.3 기가죠울의 에너지 회전은 평균 가열 전력 2.7 메가와트로 달성되었으며, 방전은 480초 동안 지속되어 Wendelstein 7-X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값 중 하나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 플라즈마 가열은 새롭게 설치된 이온 가열, 중성 입자 주입에 의한 가열, 전자 마이크로파 가열의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Wendelstein 7-X는 가장 큰 열 흐름을 분산시키기 위해 내열성 디버터 배플 플레이트를 사용하며, 세계 어느 핵융합 시설과도 다르게 철저히 냉각된 내부 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앞으로 몇 년 동안의 목표는 Wendelstein 7-X에서 에너지 회전을 18 기가죠울로 늘리고, 플라즈마를 30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 핵융합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는 태양과 유사하게 원자핵의 융합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후 및 환경 친화적인 발전소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 막스 플랑크 플라즈마 물리학 연구소는 연료인 얇은 수소 플라즈마가 진공 챔버 내의 자기장에 의해 유지되어 차가운 용기 벽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자기 융합의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Hacker News 의견
  • Wendelstein 7-X는 스텔라레이터 반응기로, 도넛 모양의 토카막 반응기에 대한 대안입니다.
  • 스텔라레이터 디자인은 토카막 반응기의 외곽 부분에서 플라즈마의 자기 유도력이 약해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스텔라레이터는 플라즈마를 리본 형태로 구속하고 모비우스 형태로 접어놓습니다.
  • 스텔라레이터 디자인은 이론적으로 토카막보다 우수하며, JxB 힘을 중화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서 J는 플라즈마를 통한 전류이고 B는 플라즈마를 장치 주위로 안내하는 자기장입니다.
  • 이 맥락에서 "에너지 전환"은 방출 시간 동안의 열량을 의미합니다.
  • 이 반응기에서 생성된 전력은 핵분열 반응기에서의 열이 터빈을 구동하는 것과 유사하게 사용 가능한 전기로 변환됩니다.
  • Wendelstein 7-X 프로젝트는 공학적인 도전을 극복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융합 스트림을 특성화하고 제어하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 Wendelstein 7-X는 사용 가능한 전기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 반응기에 앞서는 것입니다.
  • 이 프로젝트는 10년 이상 기술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지원받아 왔습니다.
  • Commonwealth Fusion Systems의 SPARC와 같은 다른 융합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 일부 비판은 스텔라레이터를 기반으로 한 반응기의 큰 크기와 낮은 부피 전력 밀도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