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슈퍼마켓 AI 식단 계획 앱이 염소 가스를 생성하는 레시피를 제안
(theguardian.com)- 뉴질랜드 슈퍼마켓 Pak 'n' Save, 남은 음식을 위한 레시피를 생성하는 AI 기반 앱 출시.
- Savey Meal-bot이라는 이름의 이 앱은 생활비 위기 동안 고객들이 창의적으로 남은 음식을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 사용자들은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입력하면, 앱은 식사 계획이나 레시피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밝은 해설을 함께 제공한다.
- 앱은 "오레오 야채 볶음"과 같은 매력 없는 레시피를 제안함으로써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다.
- 사용자들이 앱에 가정용품의 더 넓은 범위를 입력하기 시작하자, 이는 염소 가스를 생성하는 것을 포함한 잠재적으로 위험한 레시피를 제안하기 시작했다.
- 앱이 제안한 기타 이상하고 위험한 레시피에는 "독 빵 샌드위치", "표백제가 첨가된 라이스 서프라이즈", 그리고 "메탄올 블리스" - 터펜틴 맛의 프렌치 토스트 등이 있다.
- 슈퍼마켓은 소수의 사용자들이 도구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그것의 본래 목적에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했다.
- 슈퍼마켓은 봇의 제어를 미세 조정하여 안전하고 유용하게 만들 계획이다.
- 봇에는 사용자가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레시피가 사람에 의해 검토되지 않았으며 소비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 공지가 있다.
- 사용자들은 Savey Meal-bot이 생성한 레시피를 의존하거나 만들기 전에 자신의 판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조언받았다.
Hacker News 의견
- 슈퍼마켓의 AI 식단 계획 앱이 염소 가스를 생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포함하여 위험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 이 앱은 사용자가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식단 계획이나 레시피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 제안된 위험한 레시피 중 일부에는 "독성 빵 샌드위치", "표백제가 첨가된 라이스 서프라이즈", "메탄올 블리스"라는 터펜틴 맛 프렌치 토스트가 있다.
- 슈퍼마켓 대변인은 소수의 사용자들이 이 도구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려고 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했다.
- 일부 사용자들은 앱이 사용자가 입력한 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생성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그 재료가 위험하더라도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다른 일부 사용자들은 사용자들이 상식으로 AI 응용 프로그램의 결과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이 앱은 레시피가 사람에 의해 검토되지 않았으며, 회사가 어떤 레시피의 섭취 적합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경고 공지가 함께 제공된다.
- 일부 사용자들은 AI가 만든 레시피를 신뢰하는 데 주저하며, AI가 만들 수 있는 오류를 수정할 만큼 요리에 대해 알고 있다면 레시피를 찾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 이 앱은 재료 목록에서 비식품 항목을 필터링하지 않아 위험한 레시피가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용자들은 이 앱을 AI에 대한 우리 사회의 증가하는 의존성과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사용할 때 개인의 판단력이 필요함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