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023-08-02 | favorite | 댓글 1개
  • 수정된 납-철회백석에서의 압력환경에서의 상온 초전도 발견에 대한 최근 주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이 주장은 납-철회백석을 세라믹화하는 과정에서 납석회(Pb2SO5)과 인화구리(Cu3P)를 소결하는 것에 기반하고 있다.
  • 이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Pb2SO5, Cu3P, 그리고 수정된 납-철회백석인 Pb10−xCux(PO4)6O를 합성하였다.
  • 이러한 화합물들의 전기전도 및 자기특성이 분석되었다.
  • 결과는 Pb2SO5가 고절연성의 비자성체이고, Cu3P가 자성금속임을 보여주었다.
  • 주장된 초전도와는 달리, Pb2SO5와 Cu3P로부터 소결된 Pb10−xCux(PO4)6O 화합물은 반도체와 유사한 전도 특성을 나타냈다.
  • 이 화합물은 상온에서 큰 전기저항을 가지고 있었다.
  • 압축된 Pb10−xCux(PO4)6O 펠릿이 자석 위에 놓여도 밀어내거나 자기 부유가 관찰되지 않았다.
  • 이러한 결과는 수정된 납-철회백석에서의 상온 초전도 주장은 특히 전기전도 특성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
Hacker News 의견
  • 재현 시도 실패의 원인은 실험실 조건과 방법론의 차이입니다.
  • 원래 팀은 생산과 방법론에 문제가 있어 arXiv 논문을 조기에 발표했습니다.
  • 2일 후에 실패한 재현 시도는 물질의 신뢰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변경된 납-파티트 물질은 초전도체보다 반도체와 유사한 특성을 보입니다.
  • 복제된 물질의 X선 회절 스펙트럼은 원래의 LK-99 구조와 다릅니다.
  • 이론적 계산은 고온 초전도에 필요한 올바른 치환 위치를 얻는 합성 과정의 어려움을 시사합니다.
  • 국립 연구소의 새로운 결과와 arxiv의 시뮬레이션은 LK-99가 상온 초전도체임을 시사합니다.
  • 자기 부상을 보여주는 동영상은 복제된 물질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가짜일 수도 있습니다.
  • 물질은 더 나은 전도성을 위해 열처리 과정과 세라믹 형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자기장 내에서의 행동과 복제된 물질이 원래와 동일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중국 연구소에서 더 많은 재현 시도가 다음 주에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