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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경력직 인재분들이 파트타임으로 다른 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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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카카오벤처스에서 시드 투자를 받고, 패스트파이브, 교보생명 등을 고객사로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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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인 안찬봉 대표님은 BCG 전략 컨설턴트, 구글 코리아 어카운트 매니저로 일했었고, 플레이팅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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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스의 첫번째 디자이너였던 영철님이 번지의 프로덕트 리드로 함께해 주셨어요.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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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회사들을 떠나 파트타임 인재 채용 시장에 뛰어드신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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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자, 구직자를 모두 모아야 하는 2-side 플랫폼에서 초기 콜드 스타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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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첫번째 디자이너가 다음 도전으로 번지를 선택하신 이유는 뭘까?
"코로나 발생 -> 재택근무 확산 -> 엔데믹 -> 집에서 할 만한데 굳이 출근? -> 눈치도 안봐도 되고, 시간도 있으니 할일 끝내고 다른 일도?" 흐름으로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도에서 개발자분들이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퇴근후 투잡을 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빅테크에 다녀도 워라벨을 포기할 정도로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인력파견 업체 형태를 띄고 있어서, 구직자들이 만족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