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 개발자 포털(IDP)인 Port를 사용해 사내 블로그 포스팅 프로세스 자동화
- 사내에서 노션에 올라온 블로그 콘텐츠를 Git으로 배포하는 프로세스 문제점
-> VS Code, Notion, GitLab 등 여러 도구를 사용해 자잘한 수정 거침
-> 이미지의 이름을 바꾸는 일은 정말 고역
-> 오로지 노션과 내부 개발자 포털만 가지고 블로그를 손쉽게 배포하길 원했음
- 내부 개발자 포털로 블로그 포스팅 프로세스 자동화한 과정
-> 회사의 컨벤션 정리: 내부 개발자 포털로 커밋 컨벤션, 이슈와 브랜치 컨벤션 등 자동화
-> 블로그 블루프린트 정의: 블로그 블루프린트를 정의하려면 블로그에 필요한 속성을 정리해야 함. 노션에서 블로그를 작성하므로 노션 URL과 작성자 정보가 속성으로 필요. 내부 개발자 포털에서 블로그 블루프린트를 이슈와 Merge Request 블루프린트에 연결
-> 셀프 서비스(백엔드) 개발: 자동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백엔드가 필요해 AWS SAM을 사용하여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는 TypeScript(Node.JS) 선택. GitLab SDK와 Notion SDK로 각각의 API를 사용
- 적용 결과
->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마다 번번이 이슈와 브랜치, Merge Request를 만들지 않아도 됨
-> 노션에서 블로그를 작성한 뒤, VS Code로 다시 편집하는 수고 줄임
-> 섬네일 이미지 파일명을 회사 매뉴얼에 맞춰 작성 또는 수정하지 않아도 됨
-> 유튜브 영상 소스를 입력할 때,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소스 코드 복사’를 눌러 VS Code에 붙여넣기할 필요 없어짐
-> 여러 단계를 자동화해 신속히 재배포하며 MTTR(평균 수정 시간) 개선
-> 사내 블로그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몇 가지 문법을 내부 개발자 포털에서 자동 검사, 검사가 실패하면 배포를 원천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