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케터를 고용해서 2년만에 연 100억의 매출을 만들었다.
(maily.so)인하우스 마케터보다 임금이 낮지만, 인재 퀄리티를 보장해주는 것으로 비교 우위를 가져가는 Growth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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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쇼어링은 거시적인 트렌드에요. 임금이 낮은 국가의 인재에게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원격 근무가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능력이 훌륭한 인재들을 더 적은 임금으로 고용해도 좋은 니즈가 생긴 거죠. 언어가 다르다는 문제만 잘 해결해줄 수 있다면 한국에서도 오프쇼어링 회사들이 더 많이 생겨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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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ir Advantage를 활용하세요. 제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로스 마케팅 씬에서 일을 했어요. 회사들이 어떤 파트에서 고통받아하고 있는지, 누가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지가 훤히 보이는거죠. 같이 일했던 필리핀 마케터들도 많았고요. 자신이 가진 경력을 지렛대 삼아서 그로스 어시스턴트라는 더 큰 사업을 만들어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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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이 중요한 사업에서는 마케팅과 운영이 핵심 역량이에요. Growth Assistant는 테크 기업이 아닙니다. 미국 회사에게 필리핀 마케터를 연결해주는 아주 간단한 브로커 사업이죠. 핵심 역량은 어떻게 많은 고객사와 인재를 데려올 수 있는가, 그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운영할 수 있는가에 있어요. 마케팅 전문가인 제시와 오퍼레이션 전문가인 아드리안의 조합이 좋았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