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 사법재판소(CJEU)는 이용자가 지역 제한을 우회해도 VPN 제공업체와 출판사가 저작권 침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판결함
- 지역 차단(geo-blocking) 을 유지할 책임은 VPN 업체가 아닌 저작권자에게 있다고 판단함
- 이용자의 제한 우회를 가능하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는 합법적인 기술 도구로 VPN을 인정함
- 영국 정부가 VPN 금지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를 뒷받침할 확인 가능한 근거는 없음
- 아동 보호를 위한 연령 확인이 성인에게도 신원 증명을 요구해 개인정보 보호를 약화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판결은 VPN 규제의 경계를 보여줌
지역 차단과 저작권 책임
- CJEU는 이용자가 VPN으로 제한을 우회하더라도 VPN 제공업체와 출판사에 저작권 침해 책임이 없다고 판결함
- 콘텐츠의 지역 차단 관리는 저작권자의 책임이며, VPN 제공업체가 이용자의 우회 행위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함
개인정보 보호와 영국 규제
- 아동 보호 조치는 일부 보호 효과가 있지만, 성인도 아동이 아님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포기하게 될 수 있음
- 영국 정부가 VPN 금지를 원한다는 이야기는 확인 가능한 근거가 없으며, EU 판결이 영국 정부에도 명확한 규제 경계가 되기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