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살면서 한국↔브라질로 돈 보낼 때마다 답답했던 게 있습니다. 송금사·거래소 앱들이 견적 화면에선 예쁜 mid-market 환율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돈이 움직이는 건 스팟 호가창이라 실수령액이 딴판이더라고요. 이 갭을 조용히 먹는 구조가 불편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TransferIQ가 하는 것:

  • 일반 송금사(Wise, Remitly 등) 실수령액 비교
  • 크립토 오프램프(거래소 스팟 실측 호가 기반) 경로를 나란히 표시
  • 기준을 mid-market이 아니라 "실제 체결가 + 수수료"로 잡아서, 화면에 뜬 숫자와 실수령액 차이를 줄이는 데 집중

왜 만들었나:
KR→BR 코리도어는 유독 정보가 없어서, 크립토 경로가 송금사보다 유리한 순간이 실제로 있는데도 유저가 이걸 판단할 도구가 없었습니다. mid 환율만 믿으면 손해/이득을 반대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특이한 점:

  • 코딩 배경 없이 Claude / GPT Codex랑 협업해서 만든 앱입니다 (React Native/Expo, Supabase)
  • 최근엔 스팟 실시간 시세 탭과 온·오프램프 실측 표시를 붙이는 중입니다

솔직한 상태:

  • 아직 트래픽 낮은 초기 단계고, 오프램프 계산의 정직성(실제 체결가 반영)을 계속 다듬는 중입니다
  • 환율/수수료 로직이나 UX에 대한 피드백, 특히 "이 숫자 못 믿겠다" 같은 지적을 제일 환영합니다

써보시고 냉정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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