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직후 몇 분이 가장 불안한데, 그렇다고 Datadog/Sentry 같은 무거운 스택을 따로 붙이기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느껴서 Relivio를 만들었습니다.

Relivio는 배포 이벤트를 등록하고, 배포 직후 15분 동안 들어오는 에러 신호를 baseline과 비교해서 이번 deploy가 STABLE / WATCH / RISK 중 어디에 가까운지 판단해주는 경량 deploy decision tool입니다.

현재는 아래 흐름을 제공합니다.

  • 배포 등록
  • 에러 로그 수집
  • 15분 관측
  • 최종 verdict 알림 전송
  • 근거 신호와 권고 메시지 제공

처음부터 로그 플랫폼이나 APM처럼 가기보다는, “이번 배포 괜찮은가?”라는 질문 하나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설계했습니다.
작은 팀이나 1인 개발 환경에서도 비교적 가볍게 붙일 수 있는 형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서, 아래 같은 피드백이 특히 궁금합니다.

  • 이런 문제가 실제로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
  • STABLE / WATCH / RISK 같은 verdict 형식이 유용한지
  • 배포 직후 어떤 근거가 있어야 신뢰할 수 있는지
  • 작은 팀 기준으로 어떤 방식의 도입이 가장 부담이 적은지

부족한 점이나 애매한 부분, “이건 굳이 필요 없겠다” 같은 냉정한 의견도 정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