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카메라 이용자들이 환불을 진행중
(msn.com)- Ring 카메라 이용자들 사이에서 전액 환불 사례가 확산, 서비스 약관 위반 주장 제기
- Amazon 주도 하에 Flock Safety와 협력, 일부 기능에 대한 강제 옵트인 논란 제기
- Ring은 ICE에 사용자 영상 제공 사실 부인, Flock 협력은 보류 상태라고 밝힘
- Reddit 이용자들, 고객센터 통해 카메라·초인종·배터리 등 전액 환불 성공 사례 공유
- AI·얼굴 인식 기능 활성화와 데이터 활용 우려가 맞물리며 홈 보안의 의미 재검토 흐름 형성
환불 움직임 배경
- Ring 카메라 이용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제품을 전액 환불받고 있다는 주장 확산
- 회사가 사용자와의 서비스 약관을 위반했다는 이유 제기
- Amazon이 Ring을 통해 Flock Safety와 협력한 점이 논란의 중심
- 일부 이용자들은 특정 기능에 대해 강제 옵트인이 이뤄졌다고 주장
- 일부 이용자들은 Ring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
- 해당 사안이 가정용 보안 시스템의 의미에 대한 의문 제기
Ring과 Flock Safety의 공식 입장
- Ring은 The New York Times에 ICE에 사용자 영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힘
- Flock Safety와의 협력은 2025년 10월 발표 이후 현재 보류 상태라고 설명
- 구체적인 협력 개시 일정은 제시하지 않음
- Flock Safety는 연방 기관에 사용자 데이터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명시
Reddit에서 확산된 주장
- Reddit 이용자들이 고객센터 상담 후 환불 인증 사진 공유
- 일부 게시물에서는 Ring 영상이 Flock Safety로 넘어갈 수 있다고 주장
- Flock Safety는 미국 전역에서 차량 번호판 인식기 운영 기업으로 언급
- 특정 게시물에서는 Flock이 ICE와 협력해 특정 개인을 추적했다는 주장 제기
- Ring이 과거 선택 사항이었던 AI 및 얼굴 인식 기능을 동의 없이 활성화했다는 주장 포함
환불 방법
- Amazon은 고객이 약관 변경 및 Flock 협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설명할 경우 환불 처리 사례 존재
- 환불 요청은 Amazon 홈페이지의 고객 서비스 챗봇 Rufus를 통해 가능
- 주문 번호 제공 필요 가능성 있음
- 카메라 외에도 도어벨, 실내용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 등 환불 성공 사례 확인
기존 논란 맥락
- 2019년 Ring은 고객 카메라 영상 감시 의혹으로 비판 대상
- 최근 Super Bowl 광고로 발표된 Search Party 기능이 감시 국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이번 사안은 기술 기업의 보안·데이터 활용 정책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장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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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는 결국 “레딧에서 몇몇 사람이 뭔가를 했다”는 수준의 이야기임
Amazon에는 실질적 타격이 없을 것 같음. 반품 요청이 허용 범위 내라면 문제없고, 만약 부담이 된다면 반품 제한이나 대기 기간을 둘 것임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한 달쯤 지나면 다들 잊고 매출에도 영향이 없을 듯함. #deleteUber, #deleteFacebook 같은 일시적 보이콧으로 끝날 가능성이 큼- 반품 수는 적겠지만, Reddit의 제품 추천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음. Google 검색에서 Reddit 리뷰가 상위에 자주 노출되므로, 특히 경쟁이 치열한 보안 카메라 시장에서는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r/FlockSurveillance/ 같은 특정 커뮤니티는 비주류일 수 있지만, Reddit 전체가 비주류라면 대체 무엇이 주류인지 궁금함
- Reddit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되는 사이트 중 하나임. Ring은 Amazon 매출에서 극히 작은 비중이라 전체적으로는 영향이 미미하겠지만, #deleteFacebook 운동은 일부 인구층에서 장기적 영향을 줬음
- 매출 비중은 작더라도 구독 감소는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구독 기반 시장에서는 심리적 요인이 큼
- 이런 일들은 결국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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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의 슈퍼볼 광고 하나가 지난 10년간 수많은 비판 블로거들이 못한 일을 단 주말에 해냈음. 이 사례는 마케팅 교재에 실릴 만함
- 광고 자체보다, Guthrie 납치 사건 보도와 맞물린 게 핵심이었음. 구독이 없어도 영상이 Google 서버에 저장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음
광고는 감시 인프라를 귀엽게 포장한 심리 조작이었고, 사람들은 그 틈새를 잠시 엿본 셈임.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다시 그 시스템으로 돌아갈 것 같음 - 모든 카메라가 원격으로 동네 전체를 스캔하는 장면은 비인간적인 통제감을 주었음. 문제는 카메라 존재가 아니라, 누가 통제하느냐임
- 패러디 영상과 관련 Reddit 스레드가 재미있었음
- 대부분의 사람은 블로그보다 슈퍼볼 광고를 봄. 기술 덕후들이 비기술 대중에게 접근하는 법을 배워야 함
- 그래서 슈퍼볼 광고가 수백만 달러인 이유임. 블로거는 그저 블로거일 뿐임
- 광고 자체보다, Guthrie 납치 사건 보도와 맞물린 게 핵심이었음. 구독이 없어도 영상이 Google 서버에 저장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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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애초에 공공장소를 향한 카메라 설치를 하지 말았어야 함. 집 앞을 지나갈 때마다 감시받는 느낌이 불쾌함
- 나도 Reolink 카메라를 설치했음. 이웃집 절도 사건 이후였음. 범죄 예방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택배 분실 확인에는 유용함.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사유지 방향으로만 설치함
- “감시받는 느낌”이라면, 그게 바로 무선 CCTV의 의도된 기능 아님?
- 노르웨이에서는 이런 촬영이 불법임. 하지만 단속이 거의 없고, 차량용 센트리캠 논의만 조금 있을 뿐임. 결국 시스템 제공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함. 소비자가 불법 감시를 하지 않도록 제조사가 보장해야 함
- 이런 감시를 “안전”이라며 정당화할수록 감시 국가는 미소 짓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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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품 운동은 일주일 내 잊힐 일 같음. 100대 정도 반품되고 끝날 듯함
- “X명이 Y를 했다”는 제목은 보통 “두 명 이상이 했다”는 뜻임
- 인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싶지만, 아마 맞는 말일 듯함. 수십만 대가 반품돼도 Amazon엔 큰 영향이 없음
- 항상 켜진 카메라는 무기 경쟁 같음. 남이 찍으면 나도 찍어야 함. 요즘 다툼 영상에서 모두가 동시에 폰을 꺼내는 이유와 같음
- Reddit 이용자들이 반품 인증 올리는 게 그달의 최대 성취감일지도 모름. Ring은 예전부터 경찰과 영상 공유했는데 이제야 깨달은 듯함. 결국 보안 취약한 중국산 카메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큼
- 미국은 도덕적 신념은 강하지만 실행력은 약한 나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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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ze가 패러디 광고를 올렸음
- 반응이 매우 빠르고 광고 완성도도 높았음. Ring에서 떠나는 사람들에게 타이밍이 완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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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는 미용실과 산부인과에서 찍힌 영상이 포르노 사이트에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음
Euronews 기사, OCNAL 보도- 이제는 단순 유출이 아니라 조직적 스트리밍 사업으로 발전함. BBC 보도에서도 구독 기반으로 운영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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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이 Flock과의 파트너십 중단을 발표했는데, 실제로 바뀔지는 의문임
- 이런 조치는 쉽게 우회 가능함. 다른 하청망을 통해 정부 감시에 협력할 수도 있음
- Ring은 여전히 Axon과 협력 중이며, Community Requests 기능을 운영함. Flock 계약 해지는 PR용 제스처일 뿐이고, 소비자들이 데이터 통제권 상실 문제를 인식하지 않으면 근본 변화는 없을 것임
- 문제는 Flock이 아니라 Ring 자체의 행태였음. 강제 옵트인 등으로 신뢰를 잃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반품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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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man이 옳았음
- 그는 아직 생존해 있음
-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태도임. 책임 회피형 편의주의로 보임. 남의 기기를 빌려 쓰며 원칙을 지킨다고 주장하는 건 모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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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리가 감시되고, 어둠을 제외한 모든 순간이 주시된다”는 조지 오웰 『1984』 의 구절이 떠오름
- 요즘은 적외선 카메라 덕분에 어둠에서도 감시가 가능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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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Ring을 반품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Eufy 로컬 전용 카메라로 교체했음. 클라우드 연결이 없어 마음이 편함
- 돈을 내고 아무 가치도 못 얻은 셈 아닌가? 그게 더 나은 선택인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