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3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구축·배포·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실제 업무 수행을 위한 공유 컨텍스트·온보딩·권한 관리 기능을 제공
  • 기존 시스템과 통합되어 데이터·애플리케이션을 재구축하지 않고도 AI 동료를 도입할 수 있으며,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 가능
  • Frontier는 AI 동료(AI coworkers) 가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파일 작업·코드 실행·도구 사용 등 복합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함
  • HP, Intuit, Oracle, State Farm, Thermo Fisher, Uber 등이 초기 도입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BBVA, Cisco, T-Mobile 등은 이미 시범 적용을 완료
  • Frontier는 엔터프라이즈 AI 확산의 병목을 해소하고, AI가 단순 시연 단계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파트너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AI가 기업 업무를 변화시키는 흐름

  • AI는 그동안 아이디어 구상에 머무르며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던 일들을 해낼 수 있게 만들었음
  • 75%의 기업 근로자가 AI 덕분에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함
  • 한 대형 제조 기업에서는 에이전트가 생산 최적화 기간을 6주에서 1일로 단축
  • 글로벌 투자사는 영업 프로세스 전반에 에이전트를 도입해 영업 담당자의 고객 응대 시간을 90% 이상 확대
  • 대형 에너지 기업은 에이전트 활용으로 생산량을 최대 5% 증가시켜 10억 달러 이상의 추가 매출을 달성

Frontier의 핵심 개념

  • Frontier는 AI 에이전트의 구축·배포·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 에이전트가 실제 직원처럼 공유된 업무 맥락(shared context) , 온보딩, 피드백 기반 학습, 명확한 권한과 경계를 갖추도록 설계
  • 이를 통해 기업은 개별적 AI 사용 사례를 넘어 조직 전반에서 협업 가능한 AI 동료를 운영 가능

초기 도입 기업 및 파트너십

  • Frontier의 초기 도입 기업에는 HP, Intuit, Oracle, State Farm, Thermo Fisher, Uber 등이 포함
  • 기존 고객 중 BBVA, Cisco, T-Mobile은 Frontier 접근 방식을 시범 적용해 복잡하고 가치가 높은 업무에 AI를 활용
  • State Farm은 “OpenAI Frontier와의 협업으로 수천 명의 직원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도구를 확보했다”고 언급

기업 환경의 복잡성과 Frontier의 역할

  • 기업은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애플리케이션 간 분산된 거버넌스와 단절된 시스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AI 도입은 이러한 단절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각 에이전트가 고립된 상태로 작동하는 문제가 발생
  • Frontier는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데이터와 AI를 통합하고, 오픈 표준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

AI 동료의 조건

  • 업무 수행을 위해 AI는 다음을 갖춰야 함
    • 실제 업무 흐름과 시스템 구조 이해
    • 문제 해결을 위한 컴퓨터 접근권과 도구 사용 능력
    • 품질 기준 인식 및 지속적 개선
    • 신원·권한·경계 설정을 통한 신뢰 확보
  • Frontier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켜 다중 시스템·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일관된 운영을 지원

Frontier의 기술적 구조

  • Frontier는 기존 데이터·AI·애플리케이션을 재활용하며, 새로운 포맷이나 재배포 없이 통합 가능
  • AI 동료는 ChatGPT, Atlas 워크플로, 기존 비즈니스 앱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 접근 가능
  • Frontier는 데이터 웨어하우스·CRM·티켓 시스템·내부 앱을 연결해 AI가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공유하도록 함
  • 이를 통해 AI는 정보 흐름, 의사결정 지점, 핵심 성과를 이해하고 조직의 의미적 계층(semantic layer) 으로 작동

AI 동료의 실행 및 학습

  • Frontier는 AI 동료가 파일 작업, 코드 실행, 도구 사용 등 복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오픈 실행 환경(agent execution environment) 제공
  • AI 동료는 과거 상호작용을 기억해 맥락 기반 성능 향상을 지속
  • 내장된 평가·최적화 기능을 통해 인간 관리자와 AI가 함께 성과를 개선
  • 각 AI 동료는 고유 신원과 명시적 권한, 보호 장치를 갖추며, 보안·거버넌스 기능이 내장되어 민감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영 가능

OpenAI의 엔터프라이즈 협력 모델

  • OpenAI는 대규모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Forward Deployed Engineers(FDEs) 를 투입
  • FDE는 고객사 팀과 협력해 운영 중인 에이전트의 모범 사례 개발을 지원
  • 또한 FDE는 OpenAI Research와 직접 연결되어, 고객사의 피드백이 모델 개선으로 이어지는 순환적 학습 구조를 형성

실제 적용 사례

  • 문제: 수백만 건의 하드웨어 테스트 실패 원인 분석에 엔지니어가 연간 수천 시간을 소모
  • 해결: Frontier 기반 AI 동료가 로그·문서·코드 등을 통합 분석해 근본 원인 식별 시간을 4시간에서 수분으로 단축
  • 결과: 연간 수천 시간의 엔지니어링 시간 절감 및 개발 속도 향상

Frontier의 개방형 생태계

  • Frontier는 오픈 표준 기반으로 설계되어, 소프트웨어 팀이 공유 컨텍스트를 활용하는 에이전트 앱을 쉽게 구축 가능
  • Frontier Partners 프로그램에는 Abridge, Clay, Ambience, Decagon, Harvey, Sierra 등이 참여
  • 이들은 고객 요구 분석, 솔루션 설계, 배포 지원을 위해 OpenAI와 긴밀히 협력 중
  • 향후 더 많은 엔터프라이즈 AI 빌더를 프로그램에 포함할 예정

출시 및 접근

  • Frontier는 현재 제한된 고객군에 우선 제공 중이며, 수개월 내 확대 출시 예정
  • 기업은 OpenAI 팀을 통해 협업 가능 여부를 문의할 수 있음

결론

  • Frontier는 AI가 실제 업무 수행 주체로 자리 잡는 전환점을 제시
  • 기업이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조직 내 동료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
  • OpenAI는 Frontier를 통해 기술·운영·거버넌스의 균형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를 구축 중임
Hacker News 의견들
  • 일의 방식이 바뀌었다는 말은 아직 과장처럼 들림
    실제로 기업용 AI가 충분히 성숙했다고 보긴 어려움
    개인적으로는 이미 대부분의 파워 유저에게는 지금 수준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낌
    하지만 Sam Altman과 Microsoft는 단순히 숫자 경쟁처럼 보이며, 이제는 AGI보다는 시장 점유율 싸움 같음

    • 전통적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AI가 큰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음
      수학적 모델링이나 근사 계산이 훨씬 빨라졌고, 전자광학 프로젝트에서도 LLM이 큰 도움이 되었음
      물론 여전히 “신뢰하되 검증하라”는 원칙은 필요함
    • “아직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음
      이미 많은 기업 직원들이 LLM에 의존하고 있고, Grammarly, Figma, JetBrains 같은 SaaS가 위협받고 있음
      완벽하지 않아도 SaaS 시장을 흔들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고 봄
    • 기사 자체가 LLM이 쓴 글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 “지금 멈춰도 된다”는 주장에 반대함
      Google이 “Altavista면 충분하다”고 말하지 않았듯, 더 나은 걸 만들 수 있다면 계속 나아가야 함
    • 일부 사람들은 “모두가 아직 사실이 아님을 안다”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봄
      거짓말을 반복하면 결국 진실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생김
  • 반도체 제조사에서 AI가 칩 최적화 기간을 6주에서 하루로 줄였다는 주장은 믿기 어려움
    정말 가능하다면 컨설팅 비즈니스로 엄청난 수익을 냈을 것임
    실제로는 생산성 향상이 과장되어 있고, 오히려 소프트웨어 품질은 떨어지고 있음

    • “칩 최적화 작업”이 전체 프로세스가 아니라 일부 작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즉, 일부 세부 단계만 빨라졌을 수도 있음
    • 문구가 이미 “생산 최적화 작업”으로 수정된 걸 보면, 처음부터 모호했던 것 같음
    • 아마도 Google 엔지니어의 트윗처럼, 실제 코딩은 며칠 만에 끝났지만 계획에 1년이 걸린 사례일 수도 있음
    • 혹은 AI가 “더 이상 최적화할 수 없음”이라고 답했을 수도 있음
    • Sam Altman이 반복적으로 과장된 발언을 한다는 비판도 있음
  • OpenAI 엔터프라이즈 플랜에 묶이지 않은 기업이 전적으로 이 플랫폼에 의존하는 건 위험하다고 느낌
    투명성신뢰성이 부족하고, 특정 모델 제공자에 종속되는 구조가 불안함
    새로 시작하는 AI 스타트업이라면 더 명확한 구조가 필요함

  • 이 시장은 이미 클라우드, SaaS, 데이터 인프라 기업들이 2년 넘게 뛰어든 혼잡한 영역임
    LLM을 기업 워크플로에 통합하려면 비즈니스 온톨로지확률적 도구의 결정론적 통합이라는 난제가 있음
    OpenAI가 Azure, Databricks, Snowflake보다 이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이유는 보이지 않음
    또한 벤더 락인 위험이 크므로, LLM 중립적인 제어 계층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 “AI 덕분에 75%의 직원이 이전에 못 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주장에 의문이 있음
    생산성은 늘었지만 급여 인상은 따르지 않음
    개발자들은 이제 3~4명의 가상 직원과 함께 일하는 셈인데, 그만큼의 보상은 없음
    또한 OpenAI의 제품들이 시각적으로 거의 구분되지 않아 디자인 차별성이 부족함

    • 빠르게 출시하는 게 우선이라, 디자인에 시간을 쓰지 않는 문화 때문이라고 봄
    • 효율성 향상은 결국 자본의 이익으로 귀결되고, 노동자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함
    • 매출과 ROI가 먼저 개선되어야 급여 인상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음
    • 실제 급여 인상은 이직이나 협상 과정에서 개인이 직접 만들어내야 함
    • “생산성이 4배 늘었다고 급여를 2배로 올리자”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나오지 않음
  • OpenAI 기반으로 장기 비즈니스를 짓는 건 위험하다고 느낌
    자금이 소진되거나 기능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음
    차라리 기존 클라우드 기업을 기반으로 하는 게 안정적임

    • 하지만 실제로는 위험이 크지 않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AI는 주로 부가 서비스 영역에서 활용되고, 오탐·누락이 허용되는 업무에 적합함
  • 이 제품이 정확히 어떤 문제를 푸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우리 회사의 문서 읽기·폼 작성 같은 단순 반복 프로세스 자동화에 쓸 수 있다면 좋겠음
    예를 들어 DB 접근 권한 신청 같은 일을 자동화할 수 있을지 궁금함

    • 이런 도구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 단순 업무 자동화에 적합함
      API가 있는 도구라면 자연어로 자동화할 수 있어, 비즈니스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 기계가 할 일을 인간에게 맡기지 말라”는 매트릭스의 대사가 떠오름

  • 2026년이 진짜로 에이전트의 해가 될 것 같음

    • “에이전트의 해라니”라며 농담처럼 웃는 반응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