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GN⁺ 5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macOS Tahoe 업데이트 이후 Time Machine 백업이 두 대의 Mac에서 조용히 중단된 문제가 발생
  • Synology NAS를 SMB로 연결해 백업하던 환경에서 오류 메시지 없이 약 두 달간 백업이 멈춰 있었음
  • 원인은 Apple이 SMB 기본 설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nsmb.conf 파일 수정으로 임시 해결 가능
  • 장기적으로는 Proxmox + Docker 기반 Time Machine 서버Borg Backup으로 대체를 검토 중
  • Apple이 반복적으로 Time Machine을 깨뜨리고 관련 변경을 공지하지 않는 점에 대한 불만과 개선 요구 제기

Time Machine 백업 중단 문제

  • macOS Tahoe 버전 이후 Time Machine이 두 대의 Mac에서 작동하지 않음

    • Synology NAS를 SMB 공유 대상으로 사용했으며, 수년간 문제없이 동작했음
    • 최근 Obsidian 데이터 복구 시도 중 백업이 두 달간 중단된 사실을 발견
    • 오류 메시지나 알림 없이 조용히 멈춰 있었으며, 노트북의 마지막 백업은 12월, 데스크톱은 외장 드라이브로 보조 백업을 유지
  • 문제 원인은 Apple이 SMB 기본 설정을 변경한 것

    • signing_required=no에서 보다 엄격한 보안 설정으로 변경
    • 일부 NAS 장치가 이 변경을 처리하지 못해 백업이 실패
    • Apple이 관련 변경 사항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음

임시 해결 방법

  • GitHub의 Zahorone Gist를 참고해 /etc/nsmb.conf 파일을 수정

    • 파일에 다음 항목 추가:
      [default]
      signing_required=yes
      streams=yes
      soft=yes
      dir_cache_max_cnt=0
      protocol_vers_map=6
      mc_prefer_wired=yes
      
    • 이 설정으로 백업이 다시 작동하지만, 향후 macOS 업데이트에서 다시 깨질 가능성 존재
  • Synology DSM 설정 조정도 권장됨

    • SMB 프로토콜 최대 버전: SMB3
    • Opportunistic Locking, SMB2 Lease, Durable Handles 활성화
    • Server signing: “No” 또는 “Auto”
    • Transport encryption: 비활성화
    • UI 버전마다 항목 명칭이 다를 수 있음

대체 백업 전략

  • Apple의 반복적인 변경에 지쳐 Synology SMB 의존도를 줄이는 방안 모색

    • Proxmox 서버(ZFS 백엔드)에 Samba LXC 컨테이너를 운영 중
    • 이를 Time Machine 대상으로 활용하기 위해 mbentley/timemachine Docker 이미지를 테스트
    • Docker Compose 예시에는 사용자, 그룹, 볼륨 경로, 권한 설정 등이 포함
  • 현재는 첫 번째 수정안이 작동 중이지만, Docker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 예정

    • Docker 환경은 SMB 구현을 직접 제어할 수 있어 Synology 소프트웨어 의존성 제거 가능

Borg Backup 고려

  • Borg Backup을 Fedora에서 사용 중이며, macOS에서도 적용을 검토
    • GUI 클라이언트 Vorta를 아직 테스트하지 않았으나, 유망한 대안으로 언급

추가적인 iOS 문제

  • 새로운 iOS 기기 설정 중 “Restore in Progress: An estimated 100 MB will be downloaded…” 버그가 여전히 존재
    • 지난 6년간 반복된 문제로, 이번에도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와 재부팅을 세 번 반복해야 해결
    • Apple이 운영체제 품질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더 집중해야 함을 강조
Hacker News 의견들
  • Time Machine을 암호화 백업으로 설정하면, 실제로는 디렉터리 트리 형태의 가짜 디스크를 만들고 그 안에 수 GB 크기의 바이너리 청크들이 들어있음
    이렇게 하면 파일 시스템이 심볼릭 링크나 대소문자 구분 없는 유니코드 파일명을 지원할 필요가 없어 더 안전함
    단점은 Mac이 아닌 다른 시스템으로 복원하기가 까다롭다는 점임
    • 완전 동의함. 내 경험상 암호화된 sparse bundle 방식이 훨씬 안정적이었음
      NAS로 옮겨도 문제없고, 복원도 완벽했음.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 Time Machine이 지원하지 않는 네트워크 위치에서도 암호화되지 않은 sparse bundle을 만들어 쓸 수 있음
  • 더 큰 의문은 왜 Time Machine이 여전히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가임
    너무 불안정해서 신뢰하기 어려움. 최근에는 APFS 덕분인지 좀 나아졌지만, 결국엔 백업 전체가 날아가는 사태가 반복됨
    나는 Arq로 일일 백업을 하고, Time Machine은 시간 단위 백업용으로만 씀. Time Machine이 망가져도 클라우드에 일일 백업이 있으니 걱정 없음
    • 문제는 Apple이 제대로 품질 관리를 안 하는 것임. 다른 백업 솔루션들은 네트워크에서도 잘 작동하고, 실패를 숨기지도 않음
    •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백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대안이 뭐가 있겠냐는 생각임
    • Time Machine을 써본 적은 없지만, rsync는 로컬이든 네트워크든 아주 잘 작동함
      부분 전송 재개나 체크섬 비교도 되는데, 네트워크 백업이 문제될 이유를 모르겠음
  • 나도 Tahoe 버전에서 Synology NAS로 백업 중인데, 이유를 알 수 없는 문제로 백업을 여러 번 잃었음
    /etc/nsmb.conf 파일도 없고, 여러 튜토리얼을 따라 설정했지만 결국 또 크래시 나서 모든 걸 잃음
  • 나는 SuperDuper의 팬임. 매일 SSD에 차등 백업을 하고 있음
    Time Machine처럼 시간 단위 백업은 아니지만, 시스템 디스크가 죽어도 바로 부팅 가능한 백업임
    cron과 rsync로도 가능하겠지만 귀찮음
    SuperDuper 소개 링크
    • Apple이 업데이트로 그 기능을 망치지 않았다면 괜찮을 것임
      관련 글: You’re a mean one, Apple
    • 나도 이걸 사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음
      내장 복구 인터페이스도 괜찮지만, 오프라인 부팅 가능한 백업이 있으면 훨씬 든든함
      한 달에 한 번 외장 디스크에 부팅 이미지를 덤프하도록 일정 등록을 해둘까 함
  • Tahoe 업그레이드 이후 Time Machine USB 백업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 중임
    새로 포맷한 디스크로 초기 백업은 시작되지만 매우 느리고, 100%에 도달해도 끝나지 않음
    다시 실행하면 10% 근처에서 멈춤. 여러 디스크, 안전 모드, 네트워크 끄기 등 다 해봤지만 동일함
    tar로는 정상 백업 가능함. 누가 엣지 케이스 테스트를 안 한 것 같음
  • Time Machine이 괜히 높이 평가받는 것 같음
    아마도 화려한 스크롤 인터페이스 때문일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실제로는 네트워크 백업이 불안정하고, 몇 달 지나면 백업이 손상됐다며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함
    • 예전에는 Time Machine이 정말 신뢰할 만한 백업 경험을 제공했음
      지금처럼 품질 관리가 사라진 버전만 써봤다면 왜 인기가 있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임
    • Time Machine은 일반 사용자에게 백업 습관을 들이게 한 거의 유일한 솔루션이었음
      USB 꽂고 “예”만 누르면 끝이니까. 완벽하진 않아도 없는 것보단 훨씬 나음
    • 나도 그 타임라인 UI가 좋아서 씀
      git처럼 과거 상태를 쉽게 돌아볼 수 있는데, git보다 생각할 게 적음
    • 로컬 시스템에 백업할 때는 매우 안정적이고 Finder에서도 탐색 가능함
      네트워크 백업도 몇 년째 잘 작동 중임
    • 내 경우엔 잘 작동함. 새 노트북으로 교체할 때도 네트워크 백업을 지정하면 한 시간 만에 예전 환경이 그대로 복원됨
  • Time Machine 백업이 너무 자주 손상돼서 결국 rsync로 증분 백업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했음
    훨씬 만족스러움. 참고용으로 이 스크립트를 봤음
    • 나도 같은 경험을 했고, HFS+에서 zfs로 옮기며 백업 전략을 강화했음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rustic-rsborg backup을 쓸 것 같음
      그래도 tmutil localsnapshot으로 로컬 스냅샷은 유지함
  • macOS의 연간 업데이트 품질이 점점 나빠지고 있음. Tahoe는 그중에서도 최악임
    Apple이 방향을 바꿔야 함
    • 나는 High Sierra 이후로는 새 메이저 버전이 나온 뒤 최소 8개월은 기다림
      그쯤이면 패치가 여러 번 나와 안정적임. 항상 1년 늦게 쓰지만 새 기능은 굳이 필요 없음
  • 참고로, 스페인에서는 축구 경기 중계 저작권 문제로 많은 웹사이트가 차단됨
    그래서 오늘은 콘텐츠를 볼 수 없었음. 내일 다시 시도할 예정임
    • 나도 그 얘기를 Reddit에서 본 적 있음. 정말 이상한 정책임
  • 이제 Apple은 Time Machine을 쓰는 사용자가 충분히 많지 않다고 판단한 듯함
    그래서 iCloud 중심 백업으로 서서히 전환 중이라고 생각함
    • 하지만 그건 진짜 백업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