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 Coding의 종말 - Ultrathink 엔지니어링 Manifesto
(reddit.com)"Vibe Coding의 종말, Ultrathink 엔지니어링 메니페스토" 요약
Reddit r/singularity에 올라온 LLM 활용 코딩 방법론 게시글
주요 내용
저자는 Claude 4, o3, Gemini 2.5 Pro 등 최신 LLM을 활용한 "vibe coding"을 광범위하게 사용해왔으나, 여러 한계점을 경험함. Claude Code의 소스코드에서 "mega-/ultrathink" 같은 깊은 추론을 위한 마법의 단어를 발견한 후 작업 방식이 크게 개선되어, 이제는 하루에 수천 줄의 코드를 생산하며 최신 연구 논문 재현이나 복잡한 ML 저장소 분석까지 가능해짐.
핵심 원칙
- 지능적인 프롬프트/컨텍스트 엔지니어링: Ultrathink 같은 키워드를 요청 앞에 붙여 모델이 첫 번째 초안에 의문을 제기하고 여러 솔루션을 탐색하도록 유도
- SOTA 모델 고수: o3, Opus 4, Gemini 2.5 Pro 같은 최신 모델 사용으로 코드 품질 안정화
- 조기 도입: 최신 MCP 서버나 모델이 나오면 즉시 실험하고, 프론티어 모델에 API 호출 비용으로 수천 달러 투자할 준비
- 수동 타이핑보다 아이디어 전달 우선: MCP 서버와 내부 도구 호출을 활용해 문서 검색 없이 목표와 핵심 아이디어를 상세히 설명하는 데 집중
새로운 개념: Ultrathink Engineer
- 기존의 'vibe coding'이라는 용어로는 전혀 코딩하지 않는 개념을 설명하기 부족
- 모델이 여러 번의 실패와 수정을 거치는 대신 한 번에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엔지니어링 구조에 초점
- 한 달에 60만 줄의 코드를 수정하면서 실제로는 하루 10분만 코딩한 사례 언급
- Ultrathink Engineer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AI와 코딩을 함께 해야하는지 메니페스토 웹사이트 만듬
https://www.ultrathink.engineer/
댓글 반응
긍정적 반응
- "ultraaaaaaaaaathink engineer" (6시간 전)
- "AGREE" (5시간 전)
비판적/보완적 의견
- "context engineering이 더 나은 표현" (4시간 전)
- "$1,500/month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문구를 비꼬는 댓글 (2시간 전)
- "재정적으로 불안정하다"는 OP의 자조적 답변 (13분 전)
정리
LLM을 활용한 코딩 방식이 단순한 "vibe coding"에서 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Ultrathink Engineering"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적절한 프롬프팅 기법과 최신 모델 활용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주장. 다만 높은 비용과 재정적 부담이 현실적 제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