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들이 Volley Fire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
(acoup.blog)- 영화와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살 일제사격 장면은 실제 역사와 다름
- 궁수들은 일제사격을 하지 않았음. 각자 최적의 타이밍에 화살을 발사했음
- 일제사격은 주로 총기와 같은 느린 재장전 무기를 위한 전술임
- 활은 빠른 발사 속도로 인해 일제사격의 이점이 없음
- 화살의 치명성은 과장됨. 실제 전투에서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음
화살 일제사격의 허구성
- 영화와 TV에서 흔히 묘사되는 화살 일제사격 장면은 역사적으로 부정확함
- 궁수들은 일제사격을 하지 않았으며, 각자 최적의 타이밍에 화살을 발사했음
- 일제사격은 주로 총기와 같은 느린 재장전 무기를 위한 전술임
- 활은 빠른 발사 속도로 인해 일제사격의 이점이 없음
일제사격의 목적
- 일제사격은 느린 재장전 속도를 보완하기 위한 전술임
- 주로 총기와 같은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에 높은 치명성을 발휘함
- 활은 빠른 발사 속도로 인해 일제사격의 필요성이 없음
궁수들이 일제사격을 하지 않은 이유
- 활은 빠른 발사 속도로 인해 일제사격의 이점이 없음
- 궁수들이 활을 당긴 상태로 오래 유지하면 피로가 빨리 쌓임
- 활의 치명성은 제한적이며, 갑옷과 방패에 의해 쉽게 막힘
화살의 치명성 모델링
- 화살의 치명성은 과장됨. 실제 전투에서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음
- 방패와 갑옷이 화살의 효과를 크게 감소시킴
- 대부분의 화살은 목표를 맞추지 못하고 빗나감
실제 전투에서의 화살 효과
- 역사적 전투에서 화살의 치명성은 제한적이었음
- 아테네 전투, 이수스 전투, 아쟁쿠르 전투 등에서 화살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음
- 화살은 적을 지치게 하거나 혼란을 주는 데 기여했지만, 결정적인 피해를 주지는 못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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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군대의 규율에 대해 깊이 논의하지 않음. 일부 군대는 매우 규율이 엄격하여 화살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음. 그러나 일반 농민 병사에게는 큰 억제 요소가 될 수 있음. 이들은 정식 훈련이 없고 전투 결과에 대한 개인적 이해관계가 적으며 보호 장비도 열악함.
- 현대 총기에서도 대부분의 발사는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억제 사격임. 이는 전문 군인들을 제압하고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듦.
- 화살 공격을 받을 때 가장 현명한 전략은 빠르게 거리를 좁히고 궁수에게 접근하는 것일 수 있음. 그러나 전투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엄폐물 뒤에 숨고 싶어질 것임.
- 궁수는 높은 발사율을 오래 유지할 수 없으며, 근접 전투를 위한 무기를 갖추거나 방어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적이 멀리 있을 때 사격을 낭비하게 하거나, 궁수는 적이 가까워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임.
- 전투 전략은 상대에 따라 다양할 것임. 예를 들어, 페르시아인들은 조직되지 않은 부족과 싸울 때 대규모 궁수 부대가 효과적이었음. 반면, 그리스인과 같은 잘 훈련되고 무장된 군대와 싸울 때는 최소한의 피해로 거리를 좁힐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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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활의 장력 통계가 인상적임. 체육관에서 45kg 덤벨을 들어 올리고 최대한 반복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활을 완전히 당긴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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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내용을 읽었지만 설득되지 않음.
- 저자는 궁수들이 일제 사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음. 단지 기록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TV 전투에서 화살 일제 사격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함.
- 그러나 적이 보병과 기병으로 돌진할 때 일제 사격을 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임. 지휘관이 신호를 보내면 모든 궁수가 동시에 활을 당기고 적절한 순간에 일제 사격을 함.
- 초기 일제 사격 후에는 개별 궁수가 가능한 속도로 무작위로 사격하는 것을 인정함. 초기 일제 사격은 활을 30초 동안 당긴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에 따라 한 번에 당기고 발사하는 것임.
- 초기 궁수 공격이 일제 사격이 아닐 이유는 없으며, 일반 상식적으로도 일제 사격일 것임. 이는 영화와 TV에서 묘사하는 것과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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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역사적 군대가 전쟁 활 일제 사격을 했다는 가설을 고려하지 않음. 이는 나쁜 전략이어서 모두 전멸했기 때문에 기록되지 않았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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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H Wilson은 30년 전쟁 책에서 흥미로운 점을 언급함. 이는 단순히 총기의 등장 때문이 아니라 인간을 더 큰 기계의 부품으로 보는 철학적 변화가 필요했음. 이는 초기 근대 개념이며, 이탈리아 용병과 저지대 국가의 민병대에서 처음으로 일제 사격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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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당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지휘관이 궁수에게 "유지" 명령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가장 강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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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ägar the Horrible의 전투 묘사가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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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을 읽으면 머리가 어지럽지만, 고대 전술에 깊이 빠져드는 것이 흥미로움. 잃어버린 기술이 있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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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라는 단어에 대한 비판에 동의하지 않음. 역사적으로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현대 영어에서는 활을 쏘는 행위를 "fire"로 번역하는 것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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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eval: Total War를 플레이할 때 활과 석궁이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했음. 게임이 화살 공격을 현실적으로 모델링했는지, 아니면 영화 기반의 중세 궁수 인식에 맞춘 것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