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 대신 AI로 카카오의 인사 혁신
(n.news.naver.com)카카오는 AI가 대체 가능한 직무에 대한 신규 채용을 제한하는 지침을 도입하여,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현실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SW 개발 등 AI 접목이 가능한 분야에서 신규 채용을 줄이고, AI가 대체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정원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카오의 이러한 결정은 AI 기술 발전이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1년 넘게 신규채용이 중단된 상태에서 AI로 생산성 올리려는 시도를 병행하게 되면 현상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의도성 증명의 문제일텐데 어느 한 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지침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때 비중요 업무 AI대체는 고용안정과 연관성이 있고 따라서 노조측에서도 입장을 낼 법한데 노조 입장문이 아직 없는게 이상합니다 전 아직까지는 어느쪽이 사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20363
어제 올라왔던 이 글의 Hacker News 댓글이 생각나네요.
주된 청중은 일반인이나 회사의 엔지니어가 아닌 투자자임. 이 회사가 AI로 혁신적인 문제를 해결한다고 주장하며 과대평가된 회사에 돈을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것임
“한국은 인력 효율화가 쉽지 않은 구조기 때문에 채용 단계에서부터 AI가 대신할 수 있는지를 중요시할 수밖에 없다”.. 일단 뽑고나면 빼박인 나라라
같은 언론사에서 타이틀만 바꿔서 다시 올라 왔네요
(변경 전) "신입 뽑지 말고 AI로" 카카오, 새 채용지침
(변경 후) 신규채용 대신 AI로 카카오의 인사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