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P by GN⁺ 13일전 | ★ favorite | 댓글 5개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개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예 협상을 하지 않거나, 그냥 ‘협상했다’는 기분만 들 정도로만 시도함
  • 흔히 들을 수 있는 조언(예: "처음 숫자를 말하지 마라")은 모호하고 실행 가능성이 낮음
  • 협상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며, 추상적인 재능이 아님
  • 협상에 들어가기 전 다음 세 가지를 명심할 것:
    • 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다른 전문가와 조언이 충돌할 경우 그들을 신뢰할 것
    • 인종, 성별, 지역 등의 요소가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두려워 말 것
    • 협상은 불합리하지만 현실이며, 피할 수 없다면 잘하는 게 유리함

"직장을 얻는다"는 개념의 재정의

  • ‘직장을 얻는다’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음
  • 실제로는 노동을 판매하는 것이고, 회사는 그것에 입찰을 하는 것임
  • 이는 노동 시장이 경쟁적으로 작동해야 공정한 보상이 가능하다는 뜻
  • 감정적으로 ‘직장을 얻는 것’에 매달리기보다는 서로 이익이 맞는 거래라고 생각해야 함

협상의 역할

  • 협상은 채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고 기대되는 단계
  • 대부분의 유능한 지원자는 협상을 진행함
  • 기업들은 협상하는 후보자에게 오히려 더 신뢰와 관심을 가짐
  • "처음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지 말고 무조건 협상할 것"이 핵심

협상의 10가지 핵심 규칙

  • 1. 모든 것을 문서로 남겨야 함
    • 협상 과정에서 오가는 모든 정보를 반드시 기록해야 함
    • 전화나 구두로 받은 제안이라도 꼭 메모하거나 이메일로 재확인할 것
    • 예: 연봉, 스톡, 보너스뿐 아니라 “현재 프론트엔드를 Angular로 전환 중이다”는 말도 중요 정보이므로 기록 대상
    • 많은 회사는 서면 제안을 협상 마무리 후에만 제공하므로, 초기 정보는 본인이 관리해야 함
    • 협상이 끝난 후, 요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확인 이메일을 보내는 습관이 중요함
  • 2. 항상 문을 열어두기
    • 협상 과정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은 질문은 사실상 결정을 강요하는 심리적 트릭
    • 이런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면, 협상 여지를 스스로 닫아버리는 실수가 됨
    • 언제든지 "지금은 결정을 내릴 수 없고, 모든 조건을 검토한 후에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야 함
    • 협상에서는 최대한 결정을 미루며 정보와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
    • 가능한 한 많은 '결정 포인트'를 유보함으로써, 협상력을 끝까지 유지
  • 3. 정보는 곧 힘
    • 회사는 자사의 예산, 다른 후보자에게 제시한 금액, 급여 밴드 등을 공개하지 않음
    • 반면, 후보자에게는 현재 연봉이나 기대 금액 등 민감한 정보를 묻고자 함
    • 이럴 때는 최대한 구체적인 숫자를 피하고, 필요 시에는 보너스나 주식 포함한 전체 패키지를 언급하며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대응
    • 정보가 불확실할수록, 회사는 당신을 더 가치 있는 후보로 인식함
    • 협상에서 정보의 흐름을 통제하는 것이 주도권을 쥐는 핵심
  • 4.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
    • 협상 중에는 항상 회사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표현해야 함
    • 제안이 실망스럽더라도, 회사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태도를 유지할 것
    • 회사 입장에서 당신은 ‘상품’이므로, 당신의 의욕과 관심이 떨어지면 가치도 떨어진다고 판단
    • 긍정적인 태도는 협상력 유지뿐 아니라 관계 관리에도 중요
    • 예: “이 팀과 일하게 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조율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5. 본인이 최종 결정권자가 아님을 암시
    • “가족과 상의해보겠다”, “파트너와 이야기해본 후에 연락드리겠다” 등의 표현은 심리적 방패막 역할을 함
    • 이렇게 하면, 회사는 당신을 직접 압박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제3자’를 의식하게 되어 협상의 강도가 낮아짐
    • 또한, 결정이 느린 이유에 합리성과 신중함이라는 명분을 부여하게 됨
    • 고객센터 직원들이 "그건 제 권한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 방식은 긴장을 줄이고 협상력을 높이는 전략
  • 6. 대안을 가질 것
    •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대체 선택지(BATNA: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 다른 회사의 오퍼가 없어도 괜찮음 — 대학원 진학, 현재 직장 유지, 여행 등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음
    • 중요한 건 상대방이 당신의 대안을 신뢰하고 위협적으로 느끼는지 여부임
    • 대안을 언급할 때도 항상 그 회사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호감을 함께 표현해야 함
  • 7. 모든 것에 이유를 제시할 것
    • 요청을 할 때 이유를 말하면, 상대는 그것을 합리적이고 정당한 요구로 받아들임
    • “연봉을 올려주세요”보다는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해서 연봉을 올릴 수 있을까요?”가 훨씬 설득력 있음
    • 꼭 큰 이유일 필요는 없으며, 단순한 이유도 인간적으로 느껴지면 효과적
    • 이유를 붙이는 것은 협상에서 상대방을 당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방법
  • 8. 돈 이상의 동기로 움직일 것
    • 회사는 오직 돈에만 관심 있는 사람을 경계함
    • 연봉 외에도 프로젝트 종류, 팀, 성장 가능성, 워라밸, 멘토링 등 다양한 동기를 가져야 함
    • 이런 요소도 협상 가능한 부분이며, 돈보다 더 중요한 경우도 많음
    • 정말로 돈 외의 요소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어야 함 (연기하면 들킴)
  • 9. 그들이 가치를 두는 것을 이해할 것
    • 회사는 연봉보다 사인보너스, 주식,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더 수월함
      • 연봉은 매년 비용으로 나가고, 조직 내 급여 균형에 영향을 줌
    • 사인보너스는 일회성 비용이며,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효과도 큼
    • 주식은 회사와 이해관계를 정렬시킬 수 있어서 회사 입장에서 더 주기 쉬움
    • 협상을 잘 하려면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더 쉽게 줄 수 있는지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짤 것
  • 10. 이길 수 있는 상태가 될 것
    • 회사가 “이 사람을 어떻게든 설득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함
    • 협상은 밀고 당기기의 게임이 아닌 상호 승리의 퍼즐 맞추기
    •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명확히 하되, 회사가 그 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함
    • 만약 어떤 조건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협상하지 않고 정중히 거절할 것
    • 신뢰 가능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최종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

첫 번째 제안을 받았을 때의 대응

  • 제안을 받으면 즉시 흥분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
  •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즉답하지 말고, 결정을 유보하는 태도로 대응
  • 예시 응답: “지금 다른 회사들과도 이야기 중이라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회사와의 병행 전략

  • 제안을 받은 즉시, 진행 중이거나 연락했던 모든 회사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
  • 예시 이메일:

    최근 다른 회사로부터 강한 제안을 받았는데, 귀사에 대해 여전히 많은 관심이 있어 함께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 어떤 회사로부터 제안을 받았는지 밝힐지는 상황에 따라 결정:
    • 유명한 회사나 경쟁사일 경우 밝히는 것이 유리
    • 무명이거나 평범한 회사일 경우 "제안을 받았다"고만 언급

왜 다른 제안이 중요한가

  • 기업들은 채용 과정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 다른 회사에서도 합격했다는 신호는 강력한 신뢰 요소
  • 여러 회사의 평가가 모이면 후보자의 가치가 높아짐 (약한 신호 → 강한 신호로 변환)
  • 즉, 구직자가 여러 제안을 받을수록 협상력과 시장 가치가 올라감

타이밍 전략

  • 대기업 인터뷰는 먼저 시작하고, 스타트업은 나중에 진행
  • 가능하면 여러 제안이 동시에 유효한 상태를 만들 것
  • 제안을 받았을 때는 가장 먼저 의사결정 시간 연장을 요청
    • 더 많은 회사를 유도하고 최상의 조건을 이끌어낼 수 있음

폭발성 제안에 대처하는 법

  • 폭발성 제안: 24~72시간 내에 수락을 요구하는 제안
  • 보통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사용하며, 후보자의 공포심을 이용하는 전략
  • 이런 제안은 무조건 거절해야 하며, 협상의 시작점으로 볼 수 없음
  • 예시 답변:

    48시간 내에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다른 회사들과의 절차가 남아 있으며,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대부분의 회사는 이 요청에 응함. 그렇지 않으면 그 회사와 관계를 끊는 것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함

협상에 임하는 마음가짐

  • 회사 선택은 단순히 연봉, 지분, 명성으로 판단할 수 없음
    • 문화적 적합성, 성장 가능성, 워라밸, 장기적인 커리어 등 다차원적 요소 고려
  • 본인 가치를 높게 보는 회사를 찾기 위해 여러 회사와 접촉
  • 고객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협상에서도 매우 중요
    • 회사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제공해주는 태도는 협상뿐만 아니라 좋은 팀원이 되는 데에도 중요
  • 협상은 단순히 단호하거나 돈을 많이 부르는 것이 아님
  • 진짜 좋은 협상가는 공감적이며, 협력을 통해 양측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방향을 모색함

좋은 협상가의 사고방식

  • 협상을 제로섬 게임(누가 더 많이 가져가면 상대는 덜 가져간다)처럼 생각하면 안됨
  • 서로의 선호가 다르기 때문에 창의적인 제안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 도출 가능
  • 연봉 외에도 협상할 수 있는 항목은 다양함:
    • 보너스, 스톡, 복지, 이사 지원, 업무 시간 조정, 장비, 프로젝트 선택 등
  • 중요한 것은 자신과 회사가 서로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는지 이해하는 것

전화 vs 이메일 협상

  • 전화는 친밀감을 높이고 인간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장점 있음
  • 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전략을 세우기 어려울 경우 이메일 협상이 더 유리함
  • 이메일을 선호할 경우, 정직하고 명확하게 이유를 전달할 것
    • 예시: “중요한 전화를 하면 긴장해서 이메일로 이야기하면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

협상 규칙 6: 대안 보유하기

  • 다른 회사의 제안이 있으면 협상력이 크게 상승
  • 없더라도 강력한 대안(BATNA: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을 가진 것처럼 보여야 함
    • 예: 대학원 진학, 현재 직장 유지, 여행 등
  • 상대가 이 대안을 강력하다고 인식하면 협상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음
  • 대안을 이야기할 때도 항상 해당 회사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표현할 것

회사 입장에서 본 협상

  • 단 한 명을 채용하는 데도 막대한 시간과 자금이 소요됨 (최소 2만 4천 달러)
  • 협상한다고 제안이 철회될 확률은 극히 낮음
  • 채용 담당자와 실무자는 별개이므로, 협상했다고 상사나 동료가 싫어하지 않음
  • 연봉이 5천~1만 달러 차이난다고 해고되거나 기대치가 달라지지 않음

숫자를 먼저 말해야 할 때

  • 처음에는 “적절한 제안이라면 열린 마음으로 고려하겠다” 정도로 피할 것
  • 계속해서 구체적인 숫자를 요구할 경우,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한 숫자로 대답
    • 예: “실리콘밸리 평균 연봉이 약 12만 달러 정도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 정도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협상 규칙 7: 모든 요청에는 이유를 붙이기

  • 그냥 “올려주세요”보다 “학자금 대출이 많아서 연봉을 올릴 수 있을까요?”가 훨씬 설득력 있음
  • 이유가 감정적 공감을 유발할수록 효과 큼 (예: 가족 부양, 의료비, 기부 등)
  • 이유는 진짜일 필요는 없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함

나의 가치를 강조하기

  • 특히 전문직, 중간 이상 경력자라면 협상 중에 자신의 특화된 역량을 언급할 것
    • 예: “안드로이드 팀을 리딩한 경험이 있어서 귀사의 모바일 제품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 자신감 있게, 그러나 자만하지 않도록 표현

협상 규칙 8: 돈 외의 요소에도 동기 부여받기

  • 회사는 오직 돈에만 관심 있는 사람을 꺼려함
  • 실제로도 연봉 외에도 더 중요한 요소가 많음:
    • 업무 내용, 기술 스택, 멘토, 성장 가능성, 팀 문화 등
  • 이러한 요소도 협상 대상이 될 수 있음

협상 규칙 9: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이해하기

  • 회사는 연봉을 가장 주기 어려워함:
    • 반복 비용, 조직 내 불균형 유발, 급여 테이블 제약
  • 대신 보너스, 스톡, 기타 복지는 제공이 쉬움
  • 스톡은 리스크가 있지만, 회사와 이해관계 정렬에 유리하고 비용도 적음

스톡의 기초 개념

  • 상장 회사: RSU(제한 조건 있는 주식)로 지급,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
  • 비상장 회사: 대부분 옵션 형태로 지급, 정해진 가격에 나중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 문제: 회사 퇴사 시 옵션 행사 비용 발생 + 유동성 없음
  • IPO 또는 인수합병 전까지는 스톡의 실질적 가치가 없음

스톡과 관련된 사기성 전략들

  • 일부 회사는 스톡 가치를 과대평가하여 설명하거나, 10배 성장할 거라며 허황된 이야기 전달
  • 진짜 스톡 가치는 투자자 기준으로 판단할 것
  • 불합리한 설명에는 정중히 반박하고, 투명한 회사만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로움

협상에서 요청할 수 있는 기타 항목

  • 이사 비용, 교통비, 장비 지원, 학습 비용, 자원봉사 시간, 콘퍼런스 비용, 기부 매칭 등
  • 창의적인 복지나 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한 번쯤은 시도해볼 것
  • 단, 너무 많은 항목을 한꺼번에 요청하면 협상이 복잡해지므로, 핵심 항목 위주로 정리할 것

협상 규칙 10: 항상 ‘협상 가능한 사람’처럼 보이기

  • “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은 X입니다”라고 구체적인 서명 조건을 제시
    • 예: “연봉이 1만 달러만 더 오른다면 바로 서명할 수 있습니다”
  • 이 말은 트럼프 카드로,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만 사용할 것
  • 조건을 제시한 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킬 것

협상 트릭 회피법 (협상 유도 탈출)

  • 상대가 “이 조건 맞춰주면 당장 서명할 거냐?”고 묻는다면:
    • 서명을 약속하지 말고 “가정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회피
  • 경쟁사에 정보 전달하지 말라는 요청도:
    • 공정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고, 상대의 논리 모순을 짚어냄

협상 마무리 단계

  • 계속해서 요구만 하기보다는, 결정을 향해 가고 있음을 보여야 함
  • 명확한 데드라인을 정하고, 이를 모든 회사에 알려 협상력을 극대화
    • 예: “이번 주말 가족들과 논의하고 월요일에 결정하겠습니다”
  • 최종 서명은 반드시 데드라인 직전까지 기다리기
    • 막판에 조건이 더 좋아지는 경우도 많음
  • 서명하면 다른 회사에도 정중하게 최종 결정을 알릴 것

마지막 한 마디

  • 이 글의 핵심은 협상을 통한 자기 가치 극대화와 신뢰 관계 유지의 균형
  • 협상은 관계의 예술이며, 정직함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 마침내 제안서에 서명했다면, 축하합니다. 고생 끝에 얻은 값진 성과!

우리나라에서 효과적인 협상 방법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도움이 됩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한 방법이네요.
저도 예전에 여기 언급된 방법들 일부를 이용해서 효과 봤습니다.

위 케이스는 매우 드물며 특히 이직 시장이 활발해야 가능함.
지금은 "효율"을 앞세워 인력 줄이기가 트랜드임.

Hacker News 의견
  • 대부분의 독자에게는 허구적인 이야기임. 99%의 구직자는 여러 회사로부터 동시에 경쟁 제안을 받지 않음
  • 협상에 대한 실행 가능한 조언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대해, Harvard Business Review, Harvard Law, First Round Review 등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
    • Harvard의 협상 프로그램에서 얻은 큰 조언이 있음. Harvard에 다니지 않았지만, 그들의 기사를 주기적으로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됨
  • 몇 년 전 "Fearless Salary Negotiation"이라는 책을 발견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이야기를 찾음
    • 책을 읽고 급여 인상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음. 그러나 사직서를 제출한 후 상당한 급여 인상과 보너스를 받음
    • 이 책은 프로 협상가로 만들어주지는 않았지만, 급여 협상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게 해주었음. 자신감을 얻어 실제로 급여 인상을 요청할 수 있었음
  • 협상의 규칙 중 하나는 의사결정자가 되지 않는 것임. 친구, 가족, 배우자, 어머니를 언급함으로써 채용 담당자가 설득해야 할 대상이 늘어남
    • "배우자와 상의해야 한다"는 말이 실제로 진지한 경우도 있음
    • 그러나 듣는 사람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은 문화적으로 이해되는 예의로 받아들여지거나 허풍쟁이로 보일 수 있음
  • 2016년의 블로그 게시물을 여러 번 추천했음. 특히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음
    • 제안을 수락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큰 전환점이 되었음. 25% 더 요구했을 때 아무런 질문 없이 수락된 경우도 있었음
  • 'Never Split the Difference'에서 최고의 조언을 찾았음. 나머지는 정직하고 직접적인 태도임
  • 회사의 목표는 비용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 회사는 직원의 가치 산출을 측정할 수 없음. 회사의 목표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는 것임
    • 최근 두 개의 다른 위치에서 같은 종류의 직무에 대해 인터뷰를 했음. 한 회사는 다른 회사보다 4만 달러 더 많은 급여를 제안했음
  • 조언을 따르고 싶지만, 자격지심이 너무 강함. 논리적인 설명으로는 해결되지 않음
    • 제안을 받을 때 이미 자신을 과장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낌. 협상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온보딩 과정에서 더 큰 죄책감을 느끼게 함
  • 2016년에 작성된 글임. 2025년에는 미국 기술 직종 구직자들에게 다른 규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함
  • 스타트업과 협상할 때, 특히 창업자와 협상할 때는 더 높은 주식 제안과 더 높은 현금 제안을 모두 요청해야 함
    •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협상 과정을 여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면서도 두 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 응답에 따라 더 높은 현금이나 주식, 또는 둘 다를 요구할 수 있음. 종종 둘 다 받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