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neo 1달전 | ★ favorite | 댓글 1개
  • 서문

    • 2025년 초반의 어려움과 불안감을 설명하며, 사람들이 자신을 지지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상황을 공유함.
    • Paul Graham과의 만남을 통해 느낀 점을 설명하기 위해 이 에세이를 작성함.
  • Y Combinator 경험

    • 2015년 여름, Y Combinator에 참가하여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을 받음.
    • 멘토들이 참가자들을 믿어주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었음.
    • 매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성과를 발표하고 문제를 논의하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함.
    • Demo Day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발표할 기회를 얻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임.
  • Paul Graham과의 만남

    • Paul Graham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음.
    • 회사 이름에 대한 조언을 받았으나, 그가 제안한 이름은 이미 사용 중이었음.
    • Y Combinator 경험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사람들로부터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짐.
  • 스타트업의 실패와 그 이후

    • 제품이 유용하다고 평가받았으나,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해 사업을 접음.
    • GitHub가 유사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GitHub에 인수됨.
    • 투자자들에게 일부 자금을 반환하며 윤리적인 행동으로 칭찬받음.
  • 개인적 변화와 사회적 이슈

    •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더 행복해진 삶을 설명함.
    • Paul Graham의 "Wokeness"에 관한 에세이와 Mark Zuckerberg의 발표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게 됨.
    •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논의에서 자신의 존재가 "너무 깨어있다"고 평가받을까 걱정함.
  • 산업 내의 변화와 불안

    • 현재 산업의 변화가 불안감을 조성하며, 차별의 가능성을 우려함.
    • 자신의 능력과 성과가 인정받지 못할까 걱정하며, 다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염려함.
    • 과거에 자신을 믿어주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신을 차별할까 두려워함.
Hacker News 의견
  • PG는 영웅이 아니라 단지 비즈니스 거래를 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중요함. 기술 CEO들이 사회적으로 퇴보한 강도 귀족처럼 보임. 젊었을 때 기술이 제공할 가능성에 실망을 느낌.

  • 스타트업이 월 수백 달러를 받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함. VC 자금이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망치고 소진시켰다고 봄.

  • 개인의 중요성이 정체성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현재 시대에 과소평가되고 있음. 모든 사람을 개별적으로 대하는 것이 목표임.

  • 유럽에서 이민자로서의 경험이 실망스럽고, 기회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음. 이 나라의 평판과 실제 경험 사이의 괴리감이 있음.

  • 기술 산업의 변화에 실망감을 느낌. 지적 재산을 포기하게 만든 상위층에 대한 불만이 있음.

  •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했음을 언급하며, 트랜스젠더도 마찬가지로 이해받아야 한다고 주장함.

  • PG와 Andreessen이 악의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배제적인 움직임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함. 과거의 정치적 리더십을 그리워함.

  • PG의 에세이가 좁은 범위에 집중되어 있으며, 좌파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있음. 사람들이 이슈를 합리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람.

  • PG와 같은 인물들이 해커 정신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함. 그들의 관심은 권력 축적과 혁신가 이미지 유지에 있음.

  • 기술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행복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