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P by GN⁺ | ★ favorite | 댓글 5개
  • 지난 3년간 300건 이상의 면접을 진행하며 평균적으로 3-4일마다 새로운 인재를 만나 스타트업 적합성을 평가했음
  • 인터뷰를 마무리할 때, 훌륭한 후보자들이 빛날 수 있는 개방형 질문을 선호함
  • 가장 좋아했었던 질문은 Peter Thiel 스타일: "당신이 배운 것 중에서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당신에게만 엣지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 가장 인상 깊었던 답변 중 하나는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아는 것"
  • 최적의 학습 흐름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성됨:
    • 기초 지식(Foundational Knowledge)이 무엇인지 신속하게 파악
    • 전문가가 되기 위한 개인화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전문가 초보자(Expert Beginner)'가 되는 함정 회피
      • 기술 수준이 빠르게 상승하며 자신을 전문가로 오인하는 현상으로 더 이상의 발전이 필요 없다고 판단하여 학습을 중단함. 제한된 경험을 반복하면서 진정한 성장을 이루지 못함

    • 초기 기억 형성을 위해 처음 15-20시간은 집중적으로 학습한 후, 더 규칙적인 속도(pace)로 속도를 줄임
  • 1번과 2번은 일반적인 구조화된 학습 접근법인 반면, 3번은 '간격 반복 학습(Spaced repetition)'에 대한 새로운 해석임
    • 심리학적 간격 효과를 활용하기 위하여 과거에 학습한 자료의 복습 간격을 늘리는 학습 기법

  •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십 년간 학습에 대한 사고방식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는 점이 놀라운 발견임
    • (잠시 멈추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습에 대한 멘탈 모델을 업데이트한 것이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세요.)
  • 학습법 자체를 배우는 것이 매우 높은 레버리지를 가짐
  • 25% 효율로 40시간 학습하는 것은 80% 효율로 12.5시간 학습하는 것과 동일함
  • 생산적으로 정직해지는 것이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친절한 일 중 하나임

GN⁺의 의견

  • 학습 방법론에 대한 연구는 신경과학과 인지심리학의 발전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AI 시대에는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 '전문가 초보자' 함정은 특히 IT 업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속적으로 배우고 깊이를 더하는 것이 중요함
  • 학습 방법에 대한 개선은 자기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는 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필수적임
  • 글에서 제시된 학습 흐름은 개발자와 같은 지식 근로자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음. 기본적인 지식을 빠르게 파악하고, 집중적인 초기 학습을 통해 기억을 강화하는 방식은 새로운 언어 또는 프레임워크를 배울 때 매우 도움이 될 것임.
  • ‘생산적으로 솔직한’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자신에게 엄격하지만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도전해야 함을 상기시킴.
GeekNews Weekly에 포함된 글입니다. 에디터 코멘트 보기

댓글과 토론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학습법 관련 자기계발서 광풍이 불었던 적이 있죠..
뭐 결과는 다 케바케란 결론이었지만..

울트라 러닝 책 괜찮습니다.

  1. 아주 초기 학습법이 엉망이지 않은 이상 학습법의 변경만으로 25% 효율 에서 80% 효율로 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측정하기도 힘들고, 학습 방법은 배우는 컨텐츠가 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학습 간격을 반복 하는 것은 간격을 두고 학습 해서 나오는 효과보다는 꾸준히 학습하고 일정 학습 시간을 지속적으로 배정하는 학습양을 자체를 늘려서 나온느 효과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습은 현재 일을 해나가면서 추가적으로 학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운 포인트니까요..

그러게요. 학습법을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효능이 있었을 것 같네요

Hacker News 의견
  • Andrej Karpathy는 학습이 재미있을 필요는 없지만, 노력의 느낌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학습은 짧고 가벼운 운동보다는 진지한 체육관 세션과 같아야 함
  • 최고의 학습 자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예를 들어 RL(강화 학습)에는 Barto & Sutton 책이 적합하다고 설명함
    • 최고의 자료는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안전한 운전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능 운전 학교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함
    • ChatGPT를 사용하여 커리큘럼을 만드는 것이 유용하다고 설명함
    • 의학을 배우는 데는 교과서보다 Sketchy와 같은 솔루션이 더 효과적이라고 언급함
  • 파레토 분포가 학습에 적용될 수 있으며, 기초적인 80%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함
  • 학습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무미건조하고 디스토피아적이라고 느끼며, 재미있는 학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함
  • "A Mathematician's Apology"라는 책을 추천하며, 수학자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함
  • 입력의 질보다 양을 과대평가하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함
  • 초보자가 기초 지식을 빠르게 식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 800개의 가장 일반적인 단어를 배우는 접근법을 시도하고 싶다고 언급함
  • "Make It Stick: The Science of Successful Learning" 책을 추천하며, 학습 방법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다고 설명함
  • 인터뷰에서 자신을 차별화하는 질문이 불편하다고 느끼며, 인터뷰어가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차별화를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