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년대 이전 도시 건물에 흔했던 창문 어닝은 실내 온도를 낮추는 수동 설계였지만, 에어컨 보급 이후 대부분 사라짐
- 여름에는 높은 햇빛을 막고 겨울에는 낮은 햇빛을 들여보내는 방식이라, 별도 조정 없이 태양열 유입을 조절할 수 있었음
- 금속 프레임은 수십 년 버틸 수 있었고, 천 덮개만 노출과 기후에 따라 8~10년마다 교체하면 됐음
- 20세기 중반 미국 가정에 에어컨이 확산되고 에너지 비용도 비교적 저렴해지면서, 낡은 어닝은 철거되거나 재설치되지 않음
- 오늘날 어닝은 주로 상점 간판·비 가림이나 데크·파티오용 접이식 제품으로 남아 있으며, 창문별 차양이라는 쓰임은 크게 줄어듦
창문 어닝이 하던 일
- 1950년대 이전 흑백 도시 사진에는 대부분의 건물 창문 위에 어닝이 보임
- 기본적인 단독주택부터 The White House 같은 대형 건물까지 널리 쓰였음
- 어닝은 창문 상단을 덮어 여름철 높은 태양빛이 실내로 들어와 방을 데우는 것을 줄임
- 겨울에는 태양이 낮게 뜨기 때문에, 크기와 위치가 적절한 어닝은 햇빛을 실내로 들여보내 난방에 도움을 줌
- 별도 조정 없이 계절에 따라 작동하는 수동 냉난방 설계에 가까웠음
- 19세기 건축가와 시공자는 컴퓨터, 전동 공구, 에너지 코드 없이도 오래 버티는 구조물과 수동 냉난방 시스템을 만들었음
- double-hung window도 이런 수동 설계의 예로 다뤄짐
- 어닝의 금속 프레임은 수십 년 지속될 수 있으며, 천 덮개는 노출과 기후에 따라 8~10년마다 교체가 필요함
에어컨 이후 사라진 차양 문화
- 어닝이 사라진 핵심 이유는 에어컨 보급임
- 에어컨이 널리 쓰이기 전에는 어닝이 건물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선호 방식이었음
- 20세기 중반 미국 가정에 에어컨이 점차 설치되면서, 어닝은 내려가거나 낡은 뒤 다시 설치되지 않음
- 당시 수십 년 동안 에너지 비용도 비교적 저렴해, 창문 차양을 유지할 유인이 약해짐
- 1970년대 에너지 가격이 올랐을 때도 관심은 어닝보다 벽과 천장에 유리섬유 단열재를 넣는 단열 열풍으로 향함
-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막으면 건물 내부 열 유입을 줄일 수 있다는 과거의 지식은 점차 잊힘
지금 남아 있는 쓰임
- 현재 어닝은 주로 상점의 간판이나 고객을 비에서 보호하는 덮개로 쓰임
- 데크와 파티오를 덮는 접이식 어닝은 이후 수십 년 동안 성장해 제조업체의 시장으로 남아 있음
- 개별 창문마다 어닝을 설치하던 시대는 사라졌지만,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는 실내 온도를 완화하는 단순한 방법으로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