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롤바가 점점 작아지거나 숨겨지면서, 스크롤 휠·터치 제스처를 쓰기 어려운 사용자뿐 아니라 문서 안에서 빠르게 위치를 옮기려는 사용자에게도 실제 사용성 문제가 됨
- 미세 운동 제어가 어렵거나 아이트래커처럼 정확도가 제한적인 포인팅 장치를 쓰는 사용자는 8픽셀 폭의 스크롤바를 맞히기 어렵고, 음성 제어 사용자도 반복 스크롤 대신 원하는 위치를 직접 클릭하고 싶어함
- GTK, Qt, Firefox, Chrome, Electron에서는 스크롤바 폭·표시 방식 조정이 가능하더라도 CSS 수정,
gsettings,about:config, 테마 재컴파일, 앱별 설정처럼 일반 사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방식에 의존함 - 예전에는 누르고 있으면 조금씩 이동하는 스크롤 버튼이 있었지만 조용히 사라졌고, 화살표 키는 일부 기능을 대신해도 포커스 상태에 따라 동작이 달라짐
- 문서 미니맵처럼 콘텐츠를 보며 큰 클릭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UI는 아이트래커와 태블릿 펜 사용자에게도 유용한 대안적 탐색 방식이 될 수 있음
작아지고 숨겨지는 스크롤바
- 스크롤바는 클릭하고 드래그해 스크롤 가능한 영역 안에서 현재 위치를 바꾸는 기본 UI임
- 최근 스크롤바가 너무 작아져 스크린샷으로 보여주기조차 어렵고, 더 작게 만들거나 숨기는 흐름이 사용성을 해침
- “스크롤 휠을 쓰면 된다”는 접근은 모든 사용자가 스크롤 휠이나 터치스크린 스와이프를 쓸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음
- 스크롤 휠을 잘 쓰는 사용자도 때로는 특정 위치로 빠르게 점프하고 싶을 수 있음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
- 미세 운동 제어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는 얇은 스크롤바를 정확히 잡기 어려움
- 아이트래커 같은 포인팅 장치는 인상적이지만, 8픽셀 폭의 스크롤바를 안정적으로 맞히기에는 부족함
- 음성·소리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사용자는 Talon Voice 같은 도구를 쓰더라도
scroll down반복이나 자동 스크롤보다, 스크롤바에서 원하는 위치를 보고 클릭하는 방식을 선호할 수 있음 - 2015년에도 GTK3 스크롤바 폭 문제가 논의됐으며, 얇은 스크롤바는 비기술 사용자와 손 조작·시각 문제를 가진 사용자에게 부담을 줌
스크롤바가 덜 쓰기 쉬워진 방식
- 일부 경우 스크롤바 폭은 픽셀 기준으로 그대로지만, 모니터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실제 조작 대상은 더 작아짐
- 다른 경우에는 스크롤바 자체가 실제로 더 작아짐
- 과거 Ubuntu가 시도했던 매우 얇은 스크롤바 사례도 언급됨
- 스크롤바가 줄어드는 동안, 누르고 있으면 조금씩 이동하는 스크롤 버튼도 사라짐
- 화살표 키가 일부 기능을 대신하지만, 현재 어떤 콘텐츠에 포커스가 있는지에 의존함
- 버튼은 포커스 상태와 무관하게 쓸 수 있었음
- 대체로 스크롤바는 덜 쓸 만해졌고, 이를 고칠 사용자 설정은 없거나 일반 사용자가 찾기 어려운 기술 스택 안에 묻혀 있음
GTK 설정의 장벽
- GTK2에서는
gtkrc에서 스크롤바 폭을 직접 바꿀 수 있었고, 이를 위한 GUI 프로그램도 있었음 - GTK3에서는 CSS로 조정해야 하며, 테마를 이해하지 못하면 사용자 친화적인 설정 방법이 부족함
- Reddit 스레드에는 GTK3·GTK4의
gtk.css에slider { min-width: ...; min-height: ...; }를 추가하고 Flatpak 오버라이드와 overlay scrolling 설정까지 처리하는 스크립트가 소개됨 - Flatpak 앱은 별도 오버라이드가 필요해 시스템 테마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 GTK는 기본적으로 스크롤바를 숨겼다가 해당 위치에 마우스를 올리면 보이게 하는 방식도 사용함
- GTK3에서는 다음 명령으로 항상 보이게 할 수 있음
gsettings set org.gnome.desktop.interface overlay-scrolling false - Dconf Editor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해당 위치를 알아야 함
- GTK3에서는 다음 명령으로 항상 보이게 할 수 있음
- GTK4에서는 이 설정을 전역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GNOME Bugzilla 스레드가 인용됨
- 논의에서는 앱마다 non-overlay scrollbar 옵션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문제가 됨
Qt 설정의 장벽
- Qt 스크롤바 폭은 사용하는 Qt 위젯 스타일 플러그인에 의해 결정됨
/u/cfeck_kde는 r/kde 답변에서 Skulpture 스타일만 크기 설정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Breeze 같은 다른 스타일은 C++ 소스를 바꾸고 다시 컴파일해야 한다고 설명함- Qt 스타일 플러그인은 실제 코드라서 강력한 제어가 가능하지만, 원하는 설정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찾아야 함
- Kvantum은 스크롤바 폭 설정을 찾기 어렵지만, “Transient scrollbars”라는 스크롤바 사라짐 기능은 끌 수 있음
- Skulpture는 시도해볼 만하지만, KDE Plasma 없이 GUI로 설정하는 방법은 확인하지 못함
- 하나의 테마 엔진에 의존해야 한다면 Qt 개발이 계속되는 동안 유지될지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남음
Firefox, Chrome, Electron의 상황
- Firefox도 매우 작은 스크롤바를 사용하지만, 현재는
about:config에서 조정할 수 있음- 주소창에
about:config입력 widget.non-native-theme.scrollbar.size.override를 원하는 숫자로 수정widget.non-native-theme.scrollbar.style을 수정해 모양 변경 가능- 값
4는 두꺼운 직사각형 형태로 설정됨 - 일반 설정 창
about:preferences에서 “Always show scrollbars”를 켤 수 있음
- 주소창에
- 예시로 Firefox 스크롤바 크기를
50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크게 쓰고 싶지는 않아도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임 - Athena Lilith Martin의 Firefox 스크롤바 추가 설정 글은 웹 페이지 CSS 오버라이드 비활성화 등 추가 개선 설정을 다룸
- Chrome은 유용한 설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됨
- Electron 앱도 설정이 어렵고, 커스텀 CSS 주입으로 고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확실한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음
더 나은 탐색 방식: 미니맵
- 미니맵은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콘텐츠를 클릭할 수 있으며, 클릭한 콘텐츠 위치로 이동할 수 있음
- 클릭 대상이 매우 커서 아이트래커 사용자와 태블릿 펜 사용자에게도 유용함
- 일반적인 “현대적 디자인 원칙”이 스크롤바와 다양한 컴퓨터 사용 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불리하게 작동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