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HN: 회사 리뷰와 채용 담당자 자동응답 기능이 있는 입사 지원 추적기
(rolepad.com)- Rolepad는 적극적으로 구직 중이 아니어도 들어오는 기회와 지원 현황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무료 입사 지원 추적기임
- 지원서, 회사 정보, 직무 세부사항, 면접 단계, 연락처, 메모, 후속 조치를 저장해 흩어진 구직 데이터를 정리함
- 채용 담당자·면접관·채용 매니저와의 이메일을
save@rolepad.com으로 보내면 대화를 정리할 수 있어 지원 과정 추적이 쉬워짐 - 원치 않는 기회는
no@rolepad.com으로 전달해 자동 응답 거절을 보낼 수 있고, 민감한 정보 없이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음 - 회사에는 비공개 피드백을 보내거나 익명 리뷰를 남길 수 있으며, 다른 지원자의 리뷰로 채용 프로세스를 미리 살펴볼 수 있음
Rolepad의 구직 관리 방식
- Rolepad는 지원 중인 공고와 들어오는 기회를 한곳에 정리해, 사용자가 구직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도구임
- 구직자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관리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음
-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음
- 입사 지원과 들어오는 기회
- 회사 정보와 직무 세부사항
- 면접 단계와 연락처
- 자유 형식 메모와 후속 조치
이메일 정리와 자동 거절
- 채용 담당자, 면접관, 채용 매니저와의 대화는 이메일 기반으로 정리할 수 있음
save@rolepad.com: 관련 이메일을 보내 대화를 Rolepad에 저장·정리함no@rolepad.com: 이메일을 전달하면 자동 응답으로 거절함
- 채용팀과 지원 상태를 동기화해, 지원자와 채용 측이 진행 상황을 더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
- 구직 진행 과정은 시간 흐름에 따른 다이어그램으로 만들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공유 가능함
회사 리뷰와 피드백
- 면접 난이도, 회사 응답 속도, 오퍼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남길 수 있음
- 회사에 비공개 피드백을 공유함
- 익명 리뷰를 제출함
- Reviews에서 회사별 채용 프로세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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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출시 축하함. 요즘 수십 곳 지원이 흔하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흔한지 궁금함
서유럽의 평범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주니어였던 2010~2015년쯤에는 보통 지원서 3개 정도 내면 취업했고, 지금은 경험이 쌓여서 이직할 때도 지원할 회사 유형을 정확히 알아 1~2곳만 지원함
그 1~2곳은 꼼꼼히 조사하고, 동시에 한 회사 이상 면접 보지는 않음. FAANG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내 상황이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그런 상황은 최하위권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인맥으로 빠르게 제안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꽤 드묾. 나도 서유럽이고 10년 경력이지만 여전히 30~45개 이상 지원해야 하는데, 대부분 회사가 급여 범위를 공개하지 않고 마지막 단계까지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다가 제안이 형편없다는 걸 알게 됨
지원서에서 기대 연봉을 묻고 나서 잠수타거나, 면접 후에는 “우리가 쓰는 특정 기술 경험이 얕다”는 식으로 깎아내려 “훌륭한 팀”에서 일하려면 조금 양보하길 기대하기도 함. 면접 절차도 보통 4주~2개월로 길고, “시간만 세고 퇴근하기보다 일에 집중할 열정이 있느냐”는 식으로 무급 초과근무를 암시하는 곳도 있음
결국 쓰레기 같은 기회를 많이 걸러서 금 같은 1~2곳을 찾는 노력이 필요함 - 작년까지만 해도 나도 비슷했지만 뭔가 바뀌었음. FAANG 대량 해고로 숙련된 후보자가 쏟아진 것과, 저렴한 AI 시대에 기술 역량의 가치가 불확실해진 것이 시장을 눌렀다고 봄
해고자들이 다시 흡수되거나 다른 길로 가고, AI의 한계가 분명해지면서 시장은 회복되는 듯함 - 두 번째 제안이 손에 없으면 연봉 협상에서 항상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임. 여러 면접의 스트레스를 피하는 대가로 매년 수만 유로를 잃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커리어 전체로 보면 수백만 유로 차이까지 날 수 있음
- 흔한 일이고, 얼마나 까다롭게 고르느냐에 달려 있음. 경력 20년인데 작년에 서유럽과 미국 원격직을 합쳐 150곳 이상 지원했고, 결국 제안은 하나만 받았지만 거절함
대신 시장에 대한 이해는 훨씬 커졌음 - 올해 전까지는 나도 비슷했음. 풀타임 일을 찾고 있는데 10년 넘는 경력에도 아무도 관심이 없음. 평생 5개 넘는 일자리에 면접 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면접 잡는 것조차 어렵고 지난 직장을 유지했어야 했나 싶음
시기가 좋지는 않지만 완전히 나쁘게만 보진 않음. 자기소개와 준비 방식을 개선하게 된 압박은 결국 좋은 일임. 다만 꽤 불안정하게 느껴지고, 지금까지는 비정상적으로 운이 좋았던 것 같음
여러 회사와 동시에 면접 보는 건 정말 스트레스가 큼. 역할들을 머릿속에서 분리하기 어렵고, 통화 중 어느 목소리가 누구인지,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왜 물었는지 기억하기 힘들어서 모든 걸 적어두고 매 통화 전에 노트를 다시 봐야 함
- 그런 상황은 최하위권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인맥으로 빠르게 제안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꽤 드묾. 나도 서유럽이고 10년 경력이지만 여전히 30~45개 이상 지원해야 하는데, 대부분 회사가 급여 범위를 공개하지 않고 마지막 단계까지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다가 제안이 형편없다는 걸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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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지만 회사 및 면접 리뷰 부분은 매우 의심스러움. Glassdoor는 고용주에게 인센티브를 줘서 리뷰 신뢰를 망쳤고, 내가 올린 리뷰와 가짜 리뷰, 예전 회사의 나쁜 리뷰 삭제를 직접 겪었음
공개 평점을 제공하는 제품은 결국 가짜 평점으로 오염될 것 같음. 리뷰가 진짜로 유지되도록 어떤 점을 고려했는지 궁금함- 솔직히 아직 훌륭한 답은 없음. 미국에는 Consumer Review Fairness Act가 있지만, Glassdoor는 미국 법원이 비미국 법인에 리뷰어 정보를 제공하라고 강제한 중요한 소송에서 졌음(https://www.shrm.org/resourcesandtools/hr-topics/talent-acqu...). 개인적으로 끔찍한 선례라고 봄
초기 아이디어 중 하나는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회사에 지원했다는 사실을 시스템이 검증할 수 있게 하는 것임. 해당 회사가 Rolepad 고객이라는 전제가 있으면 데이터 작성자에 대한 기본 보장은 생김
ATS 통합이 있으면 “X가 얼마나 빨리 일어났는가” 같은 수치를 후보자 입력 없이도 꽤 구체적으로 얻을 수 있음. 그래도 리뷰에는 항상 어느 정도 양측 주장 충돌이 있고, 명확한 해법은 아직 완전히 찾지 못했음. Glassdoor나 Yelp 리뷰는 걸러서 봐야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정서가 일반적인 듯함 - 나도 같음. Glassdoor는 회사가 리뷰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계속 말하지만, 실제로는 나쁜 리뷰 삭제를 허용하고 심지어 우리 HR 팀에 유료 서비스로 제안하기까지 했음
- 이런 시스템의 무결성을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블록체인이 유행하던 때 경영 연구를 했는데, 회계 무결성이 큰 유행어였지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은 아무도 내놓지 못했음
악성 리뷰나 스팸은 제거해야 하지만, 동시에 리뷰 시스템이 악용되어서도 안 됨. 체계적인 방법이 있을까
아이디어를 던져보자면, 리뷰·회사·사용자 같은 내용을 해시 함수로 가리고 새 리뷰·수정·삭제 같은 동작만 보여주는 분산형 추가 전용 데이터베이스는 어떨까. 단일 출처 데이터베이스는 쉽게 오염되니 여러 이해관계자가 공유해야 하고, 각 동작이 처리되려면 이 데이터베이스들이 검증해야 함
저장과 검증에 대한 보상은 돈이 아니어야 함. 돈은 모든 것을 타락시키고 만악의 근원이니, 참여자 간 거래 가능한 감사 토큰 같은 의사 화폐 형태가 되어야 함. 가치는 모두가 시스템을 믿는 데서 나옴
사실 검증 과정은 LLM 알고리즘과 과거 패턴으로 자동화할 수도 있고, 그 LLM은 이해관계자 장비, 가능하면 GPU에서 돌리면 됨. 이런 시스템이 작동할까
- 솔직히 아직 훌륭한 답은 없음. 미국에는 Consumer Review Fairness Act가 있지만, Glassdoor는 미국 법원이 비미국 법인에 리뷰어 정보를 제공하라고 강제한 중요한 소송에서 졌음(https://www.shrm.org/resourcesandtools/hr-topics/talent-acqu...). 개인적으로 끔찍한 선례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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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아이디어는 정말 좋음. 다만 데이터가 로컬 전용이었으면 함
이 매우 가치 있는 데이터를 수익화하려는 유혹은 저항하기 어려워 보임. 시간이 지나며 정상화되긴 했지만, 인생에서 가장 민감한 데이터에 가까운 것을 완전히 낯선 사람에게 맡긴다는 건 꽤 이상한 일임
그래도 이제 표준이 되어버렸으니 기반은 단단해 보임. 하지만 정말 그래야 하는가? 기술자인 우리가 사용자가 무엇이 옳은지 모를 때도 옳은 일을 하는 해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봄 -
결국 고용주가 이 제품 비용을 내게 될 것 같은데, 이해관계 정렬 문제를 오래 깊게 고민해보길 권함
고용주가 돈을 내면 언제 후보자 경험이 희생될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돈을 내는 쪽이 항상 우선순위를 갖게 됨. 장기적으로 이걸 어떻게 상쇄할 수 있을까- 비슷한 질문에 여기서 답한 것 같음: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7797516
이해관계 정렬, 이해충돌, 개인정보 영향 등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음. 후보자 쪽을 소외시키면 플랫폼의 핵심 전제가 사실상 무효가 되므로, 단기적 사고와 어리석은 결정을 피하는 걸 최우선으로 보고 있음
- 비슷한 질문에 여기서 답한 것 같음: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779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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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어가 마음에 듦. 채용 절차 중에는 여러 지원 건 사이에서 엄청난 양의 세부사항을 관리해야 함
고통과 잡무가 많고, 취업하면 그 정보 대부분이 사라졌다가 해고되면 다시 허겁지겁 모아야 함. LinkedIn도 어느 정도는 되지만, 그들에게는 아주 부차적인 기능에 가까움 -
좋아 보이지만, 내 데이터를 모두 갖게 되는 또 하나의 독점 앱임
나는 Obsidian으로 Kanban 보드를 만들었고, 파일 기반 Markdown이라 내 데이터를 영원히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음- Obsidian에서 Kanban 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음.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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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잔인할 정도로 솔직함. 내 데이터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팔 수 있고, 삭제해도 보관할 수 있고, 인생을 망칠 수도 있음
“Google 리크루터님, 이 후보자가 이전 면접에서 어땠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저희에게 연락하시면 채용에 드는 좌절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식이 될 수 있음
작은 가치에 비해 개인정보 대량 매각 위험이 너무 큼 -
좋아 보이고 나에게는 시기적으로 딱 맞음
한 가지 우려는 이력서를 포함한 내 모든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평문으로 저장되는지임- “클라우드에 평문으로”가 무엇을 뜻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듯함. 실제로는 관리형 서비스인 Amazon RDS에 저장됨
보안은 주말 프로젝트가 아니라 실제 제품처럼 접근했고,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모두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장치가 꽤 많음. Firebase의 JWT 인증, XSS 및 SQL 삽입 방어, 기본 비밀번호 없는 로그인, 저장 시 암호화, 사설 서브넷의 데이터베이스, 자동 교체되는 비밀 저장소의 DB 자격 증명, 인프라 접근에 대한 다중 인증 등이 있음
여기서 다루지 못한 구체적인 우려가 있는지 궁금함
- “클라우드에 평문으로”가 무엇을 뜻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듯함. 실제로는 관리형 서비스인 Amazon RDS에 저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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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 보여서 아마 써볼 것 같음
내가 도구의 도움을 가장 받고 싶은 영역은 전화 통화 추적임. 녹음을 적절한 회사에 붙이고, 전사하고, 요약까지 해주면 이상적임. 이메일은 저장되어 있어 다시 보기 쉽지만 전화는 급히 메모해야 함
텍스트 파일이나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하면 모든 게 “한 페이지”에 있어 빠르게 훑기 쉽고, 키워드로 grep도 가능함. Rolepad UI는 이 부분에 도움이 덜 되는 듯함. 현재 회사 목록은 이름, 직무, 단계만 보여주는데, 최소한 각 항목에 “코멘트”가 보였으면 함
지난번 구직 때는 Gmail에서 각 포지션별 라벨을 만들고, 들어오는 이메일에 자동 라벨을 붙이는 규칙을 만들었음. 이메일 선택 → “이와 같은 메일 필터링” → 라벨 설정만 하면 끝이라 매우 쉬웠음
Rolepad에 회사 관련 메모를 저장할 수는 있겠지만, Rolepad가 항목을 자동으로 갱신하지 않는다면 이메일을 전달할 이점은 잘 모르겠음. 이메일, 전화, LinkedIn 메시지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모아준다면 모를까
참고로 리크루터와 연락할 때 내 도메인의 와일드카드로 여러 이메일 주소를 쓰는데, 계정은 하나뿐이라 이메일 전달 기능이 동작하지 않을 것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줘서 고마움
제공된 데이터 검색은 개선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인정함. 이메일의 경우 몇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어떤 기회에 배정해야 하는지 감지하는 기초 기능은 있고, 이것도 앞으로 개선할 예정임
생각해본 흐름 중 하나는 발신 이메일에 save@rolepad.com을 참조/숨은참조로 넣어 추가 단계를 피하는 방식임. 또 이력서 발송용 커스텀 Rolepad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자동으로 시스템에 캡처되게 하는 아이디어도 고민했음. 당시에는 조금 과한 상상처럼 느꼈지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함
여러 이메일 주소 문제는 골치 아픔. 아마 가장 쉬운 방법은 계정에 여러 이메일을 수동 연결하는 것일 듯함. 아니면 커스텀 주소 방식 전체를 쓰거나
-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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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좋아 보이는데, 수익화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 궁금함
- 구직자가 아니라 고용주를 통해 할 예정임. 마케팅 문구 없이 표현하기 어렵지만, 훌륭한 후보자 경험이 채용 조직에도 큰 이익이 되는 상생 구조가 있다고 진심으로 믿음
https://rolepad.com/employers에도 생각을 조금 적어두었음. 원글에서 말했듯 개인정보 측면에서 고려할 게 많지만, 채용 관리자들과 논의해보고 싶은 구체적 아이디어도 있음. 예를 들면 Rolepad 채용공고 링크를 공유해서 후보자 계정에 미리 채워진 데이터가 있는 포지션을 한 번에 추가하게 하는 방식임
- 구직자가 아니라 고용주를 통해 할 예정임. 마케팅 문구 없이 표현하기 어렵지만, 훌륭한 후보자 경험이 채용 조직에도 큰 이익이 되는 상생 구조가 있다고 진심으로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