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법적으로 택시에 연료제약은 없습니다. 가솔린 택시도, 디젤택시도 운행 가능합니다. 다만 LPG택시에만 연료보조금 같은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젤은 차량 보증기간이 더 길어야한다거나 하는 제약도 있었고요. 오히려 LPG연료는 택시에 주는 특혜에 가깝고, 택시가 아닌 타다는 이 혜택을 포기한 거죠. 이게 또 요금결정권이랑 엮이면, "보조금 없이 돈 많이 받고 비싼 연료 태우며 다니고 싶다!" 는 게 택시업계 입장에서는 불가능하게 되죠. 근데 이게 또 우버블랙이나 카카오블랙같은 고급택시로 가면 요금결정권이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더 복잡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