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NFT에대해 완전히 이해는 하지 못했지만 본문 글을 읽으니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이겠구나 라는 생각은 드네요.
"사람들이 NFT 작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커뮤니티 내에서 플렉스를 위함"이라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만약 카카오톡에서 NFT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NFT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게 되면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 보는 공간에서 NFT 인증마크 까지 붙여준다고 생각해보죠
BTS의 한 팬이 BTS의 NFT 포토 카드를 구매한 뒤 그 포토 카드를 카톡 프로필에 등록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리고 카톡은 등록한 프로필이 BTS의 NFT 원본 포토라고 인증 마크를 붙여줍니다.
BTS 팬들 사이에서는 이 사실이 엄청난 플렉스행위가 될 꺼에요. 다른 팬들도 그걸 보고 자신도 오리지널 NFT BTS 포토 카드를 사고 싶어하게 되는 것이구요.
이게 사람들이 NFT를 구매하는 이유라는 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커뮤니티"라고 말했지만, 디지털 아트가 아닌 기존의 아트, 즉 미술계에서도 작품에 대한 평가는 예술가, 갤러리, 컬렉터 이 셋의 커뮤니티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어서 너무 뭉뚱그려서 표현한 글 같습니다.
그래서 "고객은 왜 예술품(혹는 NFT)을 구매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그 질문을 반복하다보면 따라오게 되는 "그러면 사람들은 왜 예술품을 구매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