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몬베이스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1000% 만족하고 있어요.
다른 좋은 기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왜 레몬베이스에서 만족하는가?'를 생각해보면,

- 구성원 모두 서로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구성원의 성장을 통해 결과적으로 회사가 성장한다는 믿음이 깊숙이 자리잡혀 있음. 실제로 실천도 다양하게 함.

- 어떤 문제가 있거나 혹은 새로 문제를 발견하면, 이를 앞으로 함께 더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다양한 논의를 하고 액션 아이템으로 도출해내고 실제로 실천함.

- 도전과 실험,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개선이 전사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남. 아주 애자일한 마인드셋이 문화로 자리잡혀 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레몬베이스를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전 각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또 지속적으로 문화를 개선해나가려는 문화가 있는 회사를 선호합니다 :) 기술적인 것들이나 여타 외면적인 것들은 제겐 크게 중요하게 다가오지는 않는 듯해요..

전에 레몬베이스 채용 공고 보고 괜찮은 회사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괜찮은 곳이었군요 ☺️

오 글 덕분에 레몬베이스 프로덕트를 검색해봤습니다. 국내에도 이런 피어리뷰 도구가 있었군요.
만드시는 프로덕트랑 말씀하시는 내용의 방향이 일치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잘 될것 같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