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스타일은 대체로 과하게 장식적이고 못생겼으며, 필요 이상으로 자원을 많이 쓰는 편이었음
업계로서는 반작용과 정체로 빠지기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시도해야 함. 낡은 것도 한때는 새로웠고, 전통도 결국 발명된 것임
예전 기법 상당수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 숙련 노동에 의존했음. 예를 들어 창문 부속에는 여러 직종의 장인이 필요했음
현대적인 물건이 실제로 더 나을 수도 있음. “아름다운” 창문들은 외풍이 심하고 날씨에 취약했지만, 현대 소재와 실링재는 진짜로 더 잘 작동함
어떤 것은 그냥 나쁜 아이디어임. 예를 들어 대리석 바닥과 계단은 멋져 보이지만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얼음 위를 걷는 것 같음
아무도 예전 외관으로 돌아가는 비용을 감당하려 하지 않음. 현대 건축이 지금처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가격 때문에 대부분 조립식 부품으로 구성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고, 그게 사용할 수 있는 건축 어휘를 제한함. 물론 아르데코 시대 건물처럼 보이게 만들 수는 있지만, 맞춤 제작이 필요한 모든 것에 비용이 한 자릿수 더 붙음
향수 미학이 단지 과거가 아니라 “약속됐지만 오지 않은 미래”를 가리킨다는 주장에는 전혀 설득되지 않음
이 글이 흔한 “과거는 좋고 모더니즘은 나쁘다”식 반동 흐름에 기대지 않는 점이 좋음. 그런 흐름은 종종 극우 정치로 들어가는 관문처럼 작동하기도 함 반미니멀리즘을 친인간적이고 반산업주의적인 관점으로 잡는 건 생각해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프레이밍이고, 꽤 말이 됨
사용자를 위해 존재한다면 가벼운 장식은 가벼운 게 아님. 사용자를 단순히 일을 처리하는 드론이 아니라, 존중받고 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가치가 있는 지성으로 끌어올리는 태도는 현대 인터넷의 점점 더 반인간적인 흐름에 좋은 반대축처럼 보임
Lobste.rs 의견들
글에 Oxygen 스크린샷이 하나도 없는 건 이상해 보임
“돌아가는 게 해법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왜 아닌지 궁금함
업계로서는 반작용과 정체로 빠지기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시도해야 함. 낡은 것도 한때는 새로웠고, 전통도 결국 발명된 것임
이 글이 흔한 “과거는 좋고 모더니즘은 나쁘다”식 반동 흐름에 기대지 않는 점이 좋음. 그런 흐름은 종종 극우 정치로 들어가는 관문처럼 작동하기도 함
반미니멀리즘을 친인간적이고 반산업주의적인 관점으로 잡는 건 생각해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프레이밍이고, 꽤 말이 됨
사용자를 위해 존재한다면 가벼운 장식은 가벼운 게 아님. 사용자를 단순히 일을 처리하는 드론이 아니라, 존중받고 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가치가 있는 지성으로 끌어올리는 태도는 현대 인터넷의 점점 더 반인간적인 흐름에 좋은 반대축처럼 보임
약간 곁가지지만, KDE3는 Trinity Desktop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살아 있음
kde태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