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TB당 가격이 좋은 하드 드라이브를 추천해줘서 Walmart 링크로 결제까지 갔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품절이라고 나왔음
Walmart 사이트에서도 이미 품절로 표시되어 있었음. 이런 경험이 전환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함
이런 사례를 보면 챗봇의 수익화 방향이 보인다고 느낌
예전에 ChatGPT에게 특정 조건(작고 가벼우며 OS 부팅 가능한 속도)의 USB 하드 드라이브를 추천받았는데, 실제로 추천받은 제품 중 하나를 Amazon에서 구매했음
이런 대화가 제휴 링크로 연결됐다면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었을 것임
하지만 이런 대화는 드물고, 수익화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 OpenAI는 광고라는 웹의 기축통화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내 AI 에이전트가 RAM, GPU, CPU 업그레이드를 추천했는데, 링크를 눌러보니 가격이 두 배로 올라 있었음
LLM이 추천하기 전에 실시간 재고 확인 레이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여행용 메타서치 사이트(Skyscanner 등)도 비슷한 문제를 겪음
캐시된 정보가 오래돼서 실제 재고나 가격이 다름. 트래픽이 많고 전환율이 낮아 캐싱을 피할 수 없음
이런 재고 통합 사이트들은 대부분 비슷한 문제를 겪음
최저가가 가짜 스토어나 품절된 곳인 경우가 많고, GPU나 SSD 같은 제품은 사기가 어려움
진짜로 대기자 명단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봇과 경쟁하는 건 지침
기사에서 인용된 부분을 보면, agentic commerce가 느리게 발전하는 이유는 인프라와 신뢰 문제라고 함
Google은 이미 Merchant Center로 수천만 개 SKU를 실시간 정규화했지만, 소비자는 여전히 Apple Pay, Google Wallet, Amazon One-click 같은 익숙한 결제 흐름을 신뢰함
OpenAI는 이런 영역에 새로 들어왔고, 솔직히 잘하려는 의지도 크지 않아 보임
나는 OpenAI가 잘하고 싶어는 하지만, 인간의 노력을 들이기 싫어하는 것 같음
실패를 반복하면서 모델 학습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그동안은 품질이 낮고 사용자가 붙지 않을 것임
많은 AI 회사들이 엔지니어의 병을 앓고 있다고 느낌
기술 중심 사고로 세상을 보며, 비즈니스 현실을 간과함
이런 비판은 맞지만, 대부분의 혁신이 처음엔 이렇게 회의적으로 보였음
Redfin, Netflix, Amazon, Uber, PayPal도 초기에 “안 될 것”이라 했지만 결국 기본 인프라가 되었음
이미 잘하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게 더 나은 전략일 수도 있음
ChatGPT Checkout은 문제를 찾는 솔루션처럼 보임
결제 단계를 하나 더 늘려서 오류 가능성을 높이는 건 불필요함. 쇼핑은 GenAI의 킬러앱이 아님
이런 경우는 “모든 문제에 AI를 끼워 넣으려는” 전형적인 패턴임
사용자가 “신발을 사고 싶다”고 했는데 AI가 “당신의 10개의 발에 신발을 신길까요?”라고 답하는 식의 엉뚱한 대응을 함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은 타깃층은 아님
이미 LLM을 검색엔진처럼 쓰는 사람들이 있음. 이들에게는 LLM 밖의 세상이 보이지 않음
SNS 앱 내 결제처럼, LLM 안에서 쇼핑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질 수 있음
Walmart 같은 사이트는 탐색이 불편함
ChatGPT나 Gemini가 대신 찾아주고 브라우징 경험을 개선해준다면 좋겠음
다만 대화가 길어지거나 충동구매 유도 패턴이 생길까 걱정됨
이런 인터랙션은 테스트가 부족함
예를 들어 경찰 신고용 챗봇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요구해서 신고를 완료할 수 없었음
LLM이 스스로 역할극하며 테스트케이스를 찾는 방식이 필요할지도 모름
“AI가 부적합한 시스템이 뭐냐”는 질문처럼, AI의 한계를 명확히 해야 함
좋은 이커머스는 사용자가 제품을 빠르게 구매하도록 모든 방해 요소를 제거함
그런데 채팅 인터페이스는 질문과 비교를 쉽게 만들어 이 흐름과 충돌함
기업들은 사용자를 몰아넣듯이 유도하려고 함
우리가 생각하거나 비교하는 걸 싫어하는 듯함
나는 오히려 반대임. 타이핑이나 음성 입력이 귀찮음
Amazon에서 쇼핑할 때도 대부분 클릭으로 해결함. 텍스트 입력 최소화가 핵심 최적화임
하지만 타깃 광고는 여전히 엉망임
잔디깎이를 샀더니 계속 잔디깎이 광고만 보여줌. 관련 제품 추천이 아니라 단순 반복임
나는 공정하고 일관된 쇼핑 시스템을 원함
다른 사이트에서 더 싸면 알려주고, 진짜 리뷰를 보여주는 시스템이 필요함
Amazon보다 더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한 채팅 인터페이스가 오히려 발전 가능성이 있음
오히려 무서운 건, 기업들이 검색 대신 챗봇을 강제할 수도 있다는 점임
Amazon이 검색창을 챗박스로 바꾸면, 사용자는 전체 재고를 볼 수 없게 됨
Walmart는 비접촉 결제조차 지원하지 않는 회사임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려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밀고 있음
그런 Walmart가 검색과 결제 전 과정을 외부에 맡긴다는 건 말이 안 됨. 이번 협업은 실험 수준이었을 뿐임
AI가 정직함과 마케팅 도구를 동시에 가질 수는 없음
“최고의 제품”을 추천하라 하면, 정직하면 광고가 안 되고, 광고하면 정직하지 않음
어차피 지금도 챗봇이 완전히 정직하지 않음
기업들은 결국 마케팅 방향으로 갈 것 같음
LLM은 “정직”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음
“최고의 제품” 같은 질문은 본질적으로 정답이 없는 문제임
많은 회의론이 있지만, 나는 Gemini로 RC 비행기 부품을 찾는 데 큰 도움을 받았음
서보 모터, 엔진, 배터리 등 스펙을 이해하고 상호작용을 배웠음
만약 Gemini 안에서 바로 Google Pay나 Apple Pay로 결제할 수 있다면 즉시 구매할 것임
ChatGPT가 이미 가능하다면 바로 써보고 싶음
하지만 이런 편의성은 결국 사고력의 위임으로 이어질 수 있음
사용자가 스스로 조사하지 않게 되고, 시스템이 점점 질 나빠지는(en****shittified) 걸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음
Walmart의 평균 구매는 이런 고기술 제품군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음
“AI가 이커머스를 해결할 것”이라는 생각은 지난 25년의 역사를 모르는 발상임
AI 업계에는 여전히 도메인 전문성의 부재가 많음
“AI가 이커머스를 해결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이커머스는 이미 잘 작동하지만, 품질 낮은 상품과 가짜 리뷰, 과도한 마케팅이 문제임
Walmart 같은 전문가조차 OpenAI와 협업했다면, 그 이론적 근거가 궁금함
결과가 나빴는데도 Walmart가 결국 OpenAI 앱 안에 자체 챗봇을 넣기로 한 것이 흥미로움
Walmart는 자체 사이트에서 업셀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ChatGPT는 이런 구조를 이기기 어렵지만,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경험일 수 있음
결국 OpenAI가 Amazon 모델처럼 판매자 중심이 아닌 플랫폼 중심으로 갈 수도 있음
문제의 핵심은 ChatGPT가 소비자에게 더 봉사했다는 점일 수 있음
결국 시간이 지나면 ChatGPT가 모두보다 자신에게 더 이익이 되게 작동할 것임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만, 모든 판매자가 이런 균형 문제를 고민 중임
아마 OpenAI 같은 회사들은 세일즈맨형 LLM을 미세조정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임
미래가 기대되면서도 약간 두려움
Hacker News 의견들
ChatGPT가 TB당 가격이 좋은 하드 드라이브를 추천해줘서 Walmart 링크로 결제까지 갔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품절이라고 나왔음
Walmart 사이트에서도 이미 품절로 표시되어 있었음. 이런 경험이 전환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함
예전에 ChatGPT에게 특정 조건(작고 가벼우며 OS 부팅 가능한 속도)의 USB 하드 드라이브를 추천받았는데, 실제로 추천받은 제품 중 하나를 Amazon에서 구매했음
이런 대화가 제휴 링크로 연결됐다면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었을 것임
하지만 이런 대화는 드물고, 수익화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 OpenAI는 광고라는 웹의 기축통화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캐시된 정보가 오래돼서 실제 재고나 가격이 다름. 트래픽이 많고 전환율이 낮아 캐싱을 피할 수 없음
최저가가 가짜 스토어나 품절된 곳인 경우가 많고, GPU나 SSD 같은 제품은 사기가 어려움
진짜로 대기자 명단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봇과 경쟁하는 건 지침
기사에서 인용된 부분을 보면, agentic commerce가 느리게 발전하는 이유는 인프라와 신뢰 문제라고 함
Google은 이미 Merchant Center로 수천만 개 SKU를 실시간 정규화했지만, 소비자는 여전히 Apple Pay, Google Wallet, Amazon One-click 같은 익숙한 결제 흐름을 신뢰함
OpenAI는 이런 영역에 새로 들어왔고, 솔직히 잘하려는 의지도 크지 않아 보임
실패를 반복하면서 모델 학습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그동안은 품질이 낮고 사용자가 붙지 않을 것임
기술 중심 사고로 세상을 보며, 비즈니스 현실을 간과함
Redfin, Netflix, Amazon, Uber, PayPal도 초기에 “안 될 것”이라 했지만 결국 기본 인프라가 되었음
ChatGPT Checkout은 문제를 찾는 솔루션처럼 보임
결제 단계를 하나 더 늘려서 오류 가능성을 높이는 건 불필요함. 쇼핑은 GenAI의 킬러앱이 아님
사용자가 “신발을 사고 싶다”고 했는데 AI가 “당신의 10개의 발에 신발을 신길까요?”라고 답하는 식의 엉뚱한 대응을 함
이미 LLM을 검색엔진처럼 쓰는 사람들이 있음. 이들에게는 LLM 밖의 세상이 보이지 않음
SNS 앱 내 결제처럼, LLM 안에서 쇼핑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질 수 있음
ChatGPT나 Gemini가 대신 찾아주고 브라우징 경험을 개선해준다면 좋겠음
다만 대화가 길어지거나 충동구매 유도 패턴이 생길까 걱정됨
예를 들어 경찰 신고용 챗봇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요구해서 신고를 완료할 수 없었음
LLM이 스스로 역할극하며 테스트케이스를 찾는 방식이 필요할지도 모름
좋은 이커머스는 사용자가 제품을 빠르게 구매하도록 모든 방해 요소를 제거함
그런데 채팅 인터페이스는 질문과 비교를 쉽게 만들어 이 흐름과 충돌함
우리가 생각하거나 비교하는 걸 싫어하는 듯함
Amazon에서 쇼핑할 때도 대부분 클릭으로 해결함. 텍스트 입력 최소화가 핵심 최적화임
잔디깎이를 샀더니 계속 잔디깎이 광고만 보여줌. 관련 제품 추천이 아니라 단순 반복임
다른 사이트에서 더 싸면 알려주고, 진짜 리뷰를 보여주는 시스템이 필요함
Amazon보다 더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한 채팅 인터페이스가 오히려 발전 가능성이 있음
Amazon이 검색창을 챗박스로 바꾸면, 사용자는 전체 재고를 볼 수 없게 됨
Walmart는 비접촉 결제조차 지원하지 않는 회사임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려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밀고 있음
그런 Walmart가 검색과 결제 전 과정을 외부에 맡긴다는 건 말이 안 됨. 이번 협업은 실험 수준이었을 뿐임
AI가 정직함과 마케팅 도구를 동시에 가질 수는 없음
“최고의 제품”을 추천하라 하면, 정직하면 광고가 안 되고, 광고하면 정직하지 않음
기업들은 결국 마케팅 방향으로 갈 것 같음
“최고의 제품” 같은 질문은 본질적으로 정답이 없는 문제임
많은 회의론이 있지만, 나는 Gemini로 RC 비행기 부품을 찾는 데 큰 도움을 받았음
서보 모터, 엔진, 배터리 등 스펙을 이해하고 상호작용을 배웠음
만약 Gemini 안에서 바로 Google Pay나 Apple Pay로 결제할 수 있다면 즉시 구매할 것임
ChatGPT가 이미 가능하다면 바로 써보고 싶음
사용자가 스스로 조사하지 않게 되고, 시스템이 점점 질 나빠지는(en****shittified) 걸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음
“AI가 이커머스를 해결할 것”이라는 생각은 지난 25년의 역사를 모르는 발상임
AI 업계에는 여전히 도메인 전문성의 부재가 많음
이커머스는 이미 잘 작동하지만, 품질 낮은 상품과 가짜 리뷰, 과도한 마케팅이 문제임
Walmart 같은 전문가조차 OpenAI와 협업했다면, 그 이론적 근거가 궁금함
결과가 나빴는데도 Walmart가 결국 OpenAI 앱 안에 자체 챗봇을 넣기로 한 것이 흥미로움
Walmart는 자체 사이트에서 업셀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ChatGPT는 이런 구조를 이기기 어렵지만,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경험일 수 있음
결국 OpenAI가 Amazon 모델처럼 판매자 중심이 아닌 플랫폼 중심으로 갈 수도 있음
문제의 핵심은 ChatGPT가 소비자에게 더 봉사했다는 점일 수 있음
미래가 기대되면서도 약간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