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현재 두가지 관점이 부딪히고 있지요. 주로 이야기 되는건 대체론이고 가끔씩 올라오는게 이 글에서와 같은 낙관론입니다.
미래의 일은 누구도 알수는 없는 것이지만 대세적인 론이 대체론이라면 그 반대도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낙관론 중에 많은 논지가 있지만 오래된 이론 중 하나인 제번스의 역설을 들고와봤습니다.
현재 시장에선 개인 개발자의 1인 기업화로 실제로 단순한 웹소개 페이지부터 단가가 빠르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기존에 홈페이지 하나 만들 생각이 없었던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도 꽤 그럴듯한 홈페이지를 하나씩 가지게 되고 있지요.
즉, 시장 자체는 커지고 있는게 흐름은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Sass 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고 알게모르게 가격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지요. 가격이 낮아지면 도입기업과 개인이 늘어나고 시장 자체는 분명 커질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후 방향성은 둘중 하나이겠지요. 한명이 관리하는 서비스의 갯수를 계속해서 늘러던가 또 한명의 개발자가 생겨서 그 수요를 먹어주던가
인간이 처리하고 관리하는 양은 분명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기에 결국엔 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다시금 주니어 개발자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자원은 주니어 개발자니까요.)를 고용하는 흐름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보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그때의 주니어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지금과는 굉장히 많이 다르겠지요. 그리고 임금이라는 부분도 과거와 같은지는 모르겠구요. 또한 이 시기가 언제쯤 올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글을 읽어주시고 분석 또한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움이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