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organ이 작년 가을 계산한 바에 따르면, 기술 산업이 합리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면 매년 6,500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창출해야 한다고 함. AI 지출이 늘어난 지금은 그 기준이 더 높아졌을 것임. 이게 결국 어떻게 끝날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는 셈임
Nvidia가 OpenAI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고, OpenAI가 그 돈으로 Nvidia 칩을 사고, Nvidia가 다시 그 수익으로 OpenAI에 투자하는 식의 순환 구조를 상상해봄. 이렇게만 해도 기술 산업 매출이 6,000억 달러 늘어나는 셈임
미국 GDP가 약 31조 달러이므로, 6,500억 달러는 약 5% 수준임. AI가 GDP의 5% 정도 추가 매출을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한 수치가 아님이라고 생각함
미래가 전혀 밝아 보이지 않음.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건 밈 하나뿐임 관련 이미지
‘매년 6,500억 달러 추가 매출’이라는 말과 ‘지식 노동 자동화가 단기적 경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느낌. Microsoft가 Copilot보다 훨씬 큰 모델을 돌리기 위해 컴퓨팅을 미친 듯이 확장하는 게 아이러니함
5대 빅테크 중 1~2곳이라도 큰 손실을 보면 시장이 흥미로워질 것임. 시가총액이 지금의 과대평가된 수준에서 크게 줄어들 것임. 반면 Apple은 Google 모델 사용에 연간 10억 달러만 쓰고 있음
이런 AI 투자 규모는 상상하기 어려움. 2026년에는 Google이 매주 부르즈 칼리파 하나를 짓는 비용을, Amazon은 웸블리 스타디움 하나를, Facebook은 한 달에 프랑스-영국 해저터널 하나를 지출하는 셈임
친구들과 자주 이 얘기를 함. 연구 주제로서의 AI는 기적이지만, 경제적 관점에서는 광기 수준의 투자로 느껴짐. 그 돈으로 병원, 도로, 주택, 공장, 공원, 연구소 등을 얼마나 지을 수 있을지 생각하면 허무함
예전에는 비트코인이 한 도시의 전력량을 쓴다고 불평했는데, 이제는 그 시절이 그립게 느껴짐
나는 단순한 사람임. 그저 이 기업들이 돈 버는 곳에서 세금을 내길 바랄 뿐임
어떤 사람들은 Sora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하겠지만, 그건 각자의 판단임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수치인지 궁금함
요즘 AI 관련이 아닌 흥미로운 콘텐츠가 심각하게 부족해졌음
웃긴 건 이제 HN의 모든 스레드마다 누군가가 “이 글 AI가 쓴 거 아니냐”라고 묻는다는 점임
진짜 질문은 이번 AI 붐이 경제적으로 올바른 선택인지임.
만약 AI가 생산성을 영구적으로 높이는 기술이라면, 전기기사나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AI가 싹쓸이하는 건 올바른 신호임. 반대로 허상이라면 모두가 시간 낭비 중임. 결국 중요한 건 경제가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낭비적으로 탐색 중인지임
‘생산성을 영구적으로 높이는 X’라는 말은 건강, 교육 등에도 적용됨. 하지만 지금의 AI 열풍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이 아니라 권력과 통제 욕망이 결합된 현상임. 자본이 지능까지 통제할 수 있게 된 셈임
2024년 세계 GDP는 111조 달러였음. 그중 1~2%를 AI 생산성 향상에 투자하는 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함 World Bank 데이터
문제는 소비자들이 소비할 현금이 부족하다는 점임. 고소득 개발자들이 실업자가 되면 소비가 위축될 것임
모든 투자가 위험하지만, 이번은 특히 위험한 도박처럼 느껴짐. 7,000억 달러면 인프라, 주택, 제조시설을 엄청나게 지을 수 있음
또 다른 질문은 AI가 순이익을 내는 지속 가능한 기술인지, 아니면 부정적 외부효과를 초래하는지임.
시장은 종종 외부효과를 무시함. 기후변화나 중독성 광고, 도박 앱처럼 말임.
설령 시장이 AI가 돈을 벌 거라 판단하더라도, 그게 사회적으로 옳은 방향이라는 보장은 없음
archive.ph 대신 자바스크립트나 CAPTCHA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대안으로, busybox ssl_client를 이용해 Washington Post 페이지를 직접 가져오는 방법을 제시함
archive.ph는 익명 중개자로서 브라우징 기록을 수집할 가능성이 있고, CAPTCHA와 자바스크립트를 요구하며, 신뢰성 문제도 있음. 예전에 방문자 IP를 포함한 트래킹 픽셀을 사용했고 mail.ru로 핑을 보냈다는 보고도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씀
연결성과 마찰 제거(즉, 글로벌화)의 대가를 이야기함. Nick Land와 Spandrell이 말한 ‘IQ shredder’ 개념을 인용해, 지금의 AI가 ‘자본 shredder’ 역할을 한다고 주장함.
과거에는 자본 이동에 장벽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자본이 효율적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글로벌 허브로 빨려 들어감. 현재 그 허브가 바로 AI 산업임
이런 주장은 인셀적이고 우생학적인 사고라고 비판함. 똑똑한 사람들이 다 엔지니어도 아니고, 다들 연애를 못하는 것도 아님
글의 논리가 이해되지 않음. AI가 오히려 ‘IQ shredder’ 이론을 반박한다고 생각함. 장벽이 사라지면서 진보가 가속화된 사례가 바로 AI임
‘작은 마을의 115 IQ 시장’보다 ‘120 평균의 사무실에서 115 IQ 엔지니어’로 일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즉,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보다 큰 연못의 작은 물고기가 되는 게 더 나음
사실 도시는 ‘IQ shredder’가 아니라 인구 shredder임. 도시의 낮은 출산율은 오래된 현상임.
아이를 키우기 쉬운 도시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인류 인구는 10억 이하로 줄어들 수도 있음.
여기에 AI까지 더해지면 정말 흥미로운 시대가 올 것임 Asimov의 Solaria 참고
Token maximizer는 AI 정렬(alignment) 위험을 설명하는 사고 실험임.
단순히 ‘토큰 생산 극대화’라는 목표만 가진 AI가 충분히 강력해지면, 인간과 지구를 포함한 모든 자원을 토큰 생산에 투입할 수 있음. 악의가 아니라 목표 함수의 단순함 때문에 발생하는 재앙임.
이 시나리오는 인간 가치와의 정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줌 (물론 이 글은 AI가 작성한 것임)
거시경제는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되, 대신 독점 규제를 강하게 시행해야 함.
2~3년 후에는 공급자 기반이 넓어지고, 상품 가격이 내려가며, 공급망이 안정될 것임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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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I가 생산성을 영구적으로 높이는 기술이라면, 전기기사나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AI가 싹쓸이하는 건 올바른 신호임. 반대로 허상이라면 모두가 시간 낭비 중임. 결국 중요한 건 경제가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낭비적으로 탐색 중인지임
World Bank 데이터
시장은 종종 외부효과를 무시함. 기후변화나 중독성 광고, 도박 앱처럼 말임.
설령 시장이 AI가 돈을 벌 거라 판단하더라도, 그게 사회적으로 옳은 방향이라는 보장은 없음
busybox ssl_client를 이용해 Washington Post 페이지를 직접 가져오는 방법을 제시함archive.md,archive.fo)은 CAPTCHA 없이 더 잘 작동했다고 함archive.md 링크 / archive.fo 링크
과거에는 자본 이동에 장벽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자본이 효율적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글로벌 허브로 빨려 들어감. 현재 그 허브가 바로 AI 산업임
아이를 키우기 쉬운 도시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인류 인구는 10억 이하로 줄어들 수도 있음.
여기에 AI까지 더해지면 정말 흥미로운 시대가 올 것임
Asimov의 Solaria 참고
단순히 ‘토큰 생산 극대화’라는 목표만 가진 AI가 충분히 강력해지면, 인간과 지구를 포함한 모든 자원을 토큰 생산에 투입할 수 있음. 악의가 아니라 목표 함수의 단순함 때문에 발생하는 재앙임.
이 시나리오는 인간 가치와의 정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줌
(물론 이 글은 AI가 작성한 것임)
2~3년 후에는 공급자 기반이 넓어지고, 상품 가격이 내려가며, 공급망이 안정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