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Store 검색 결과가 정말 엉망임
앱 이름으로 검색해도 수십 개의 다른 앱을 지나쳐야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음
Apple Mail 검색만큼이나, 아니면 그보다 더 망가진 상태임
완전히 동의함. App Store 검색은 사용자 시간을 낭비하고 개발자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기극 수준임
Finder나 Spotlight도 마찬가지로 검색 결과에서 파일 경로(path) 를 표시할 방법조차 없음
Apple은 ‘어디서 찾았는지’를 알려주지 않는 검색 기능을 내놓는 유일한 회사 같음
Google이나 YouTube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음
그래서 나는 자주 따옴표 검색을 사용하게 됨
예전에 Google이 상표명 검색 시 경쟁사 광고를 노출해 소송을 당한 적이 있었음
Apple도 앱 이름을 상표 등록해서 법적으로 테스트해볼 만함. 선례가 있으니 아마 합의금을 내고 끝날 가능성이 큼
악의가 아니라 단순한 무능으로 인해 App Store 검색이 망가진 것 같음
Apple은 검색을 구현할 줄 모름
사실 이건 의도된 설계임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앱을 찾는 동안 0.001% 확률로 다른 앱을 다운로드하게 만들려는 전략임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플랫폼이 광고를 점점 더 교묘하게 숨기는 방향으로 바뀌었음
예전 Google 검색은 광고 배경이 달라서 쉽게 구분됐지만, 지금은 거의 구분 불가능함
Amazon도 ‘sponsored’ 표시를 거의 안 보이게 회색으로 처리함
Apple이 아직 이런 트릭을 안 쓴 게 오히려 놀라움
Amazon은 특히 심함. 검색 결과의 70%가 광고인데도 사용자는 모를 수 있음
아무리 광고 표시가 숨겨져도 내 뇌가 자동으로 광고를 건너뛰는 법을 학습하는 것 같음
하지만 실제로는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름
이런 상황을 수년간 참아온 게 어이없다는 생각이 듦 GreaseMonkey 같은 도구로 CSS를 수정해서 광고를 거의 안 보이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 중임
다만 Facebook처럼 광고 식별을 어렵게 만드는 렌더링 트릭을 쓰는 회사들도 있음
Amazon.ie에서는 광고가 너무 엉뚱해서 오히려 배너 블라인드니스가 작동함
예를 들어 아기용품을 검색했는데 창문 닦는 도구가 첫 결과로 나옴
Apple 내부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든 관리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망치고 있음
Tim Cook 대신 Scott Forstall을 다시 데려오자는 말이 농담 같지만 점점 현실적으로 들림
지금의 Apple은 Steve Ballmer 시절의 Microsoft처럼 정체기에 빠져 있음
나는 점점 Apple 의존도를 줄이고 있음
파일은 NextCloud, 메일과 캘린더는 Fastmail로 옮겼음
Apple은 더 이상 미적 감각이나 도덕적 기준의 수호자가 아님
이런 현상을 “ensheetification”이라 부를 수 있을 듯함
회계 출신 CEO가 Wall Street을 진짜 고객으로 보고, 주가를 제품으로 삼은 결과임
Nadella는 사실상 저가형 Larry Ellison 같음
Google도 Pichai 이후 “모든 게 AI”라며 검색 품질이 급락했음
광고 중심 구조로 바뀌면서 사용자 경험이 희생됨
요즘은 앱을 거의 설치하지 않음
2008~2012년에는 매일 새 앱을 구경하는 게 즐거웠지만, 지금은 구독 모델이 모든 걸 망쳤음
단순 계산기조차 월 구독을 요구하고, 생일 카운트다운 앱이 주당 $5임
Apple이 광고 수익을 늘리려는 것도 이런 수익 구조 붕괴의 결과 같음
Android도 똑같음. 게임 품질보다 지속적 수익과 업데이트 빈도가 더 중요해졌음
예전엔 “Top 50”을 보며 신기한 앱을 찾는 게 즐거웠는데, 지금은 착취적 구조만 남음
주간 구독은 거의 사기 수준의 설계임. 대부분 월 단위로 가격을 비교하니까 사용자가 속기 쉬움
“나는 속지 않는다”고 해도, 대중 전체가 조작당하면 결국 시장 전체가 왜곡됨
이제는 광고 없는 App Store를 모르는 세대가 생겼음. 그들에게는 이게 정상임
예전처럼 App Store에서 새로운 앱을 탐색하는 즐거움이 사라졌음
이제는 이미 찾을 앱을 알고 들어가서 실수로 유사 앱을 누르지 않으려 조심함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섰음. 나도 수년째 새 앱을 설치하지 않음
마지막으로 설치한 건 Fusion360이나 VS Code 정도임
가족 계정으로 카드가 연결돼 있으면 위험하기까지 함. Apple은 품질에 신경 쓰지 않음
Apple Arcade에서는 광고 없는 게임을 발견할 수 있었음
하지만 App Store 전체에서는 새로운 발견이 거의 불가능함
이제 앱 발견은 사회적 추천을 통해 이루어짐. SEO 중심 접근은 이미 시대에 뒤처짐
나는 F-Droid 같은 오픈소스 앱 스토어에서 여전히 탐색을 즐김
새로운 “pre-enshittification” 시대가 오길 바람
새 버전에서도 “AD” 표시가 여전히 파란 글씨로 보이긴 하지만, Apple이 광고를 점점 숨기려는 패턴이 보임
Gemini 사용, 무료 앱을 유료 번들에 포함시키는 등 팬층을 무시하는 행보가 많음
성장 둔화로 인해 주주 압박이 커진 듯함
나도 Linux 생태계로 옮길 방법을 찾고 있음
Apple의 서비스는 품질이 낮을 뿐 아니라 점점 피할 수 없게 되고 있음
내년에는 지도 앱에도 광고가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음
Music.app은 Apple Music 광고판이고, Books.app은 마케팅 직원이 옆에서 감시하는 서점 같음
TV 앱도 자사 콘텐츠만 과도하게 노출함
iTunes Match를 써도 검색창이 기본적으로 “Apple Music”으로 설정돼 매번 검색 실패함
Apple의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Pixel 9a에 Graphene OS를 설치하고 FOSS 앱만 쓰면 됨
EU에서는 기본 내비게이션 앱을 바꿀 수 있음
Apple이 지역 제한을 건 이유가 지도 광고 계획 때문일 수도 있음
Hacker News 의견들
App Store 검색 결과가 정말 엉망임
앱 이름으로 검색해도 수십 개의 다른 앱을 지나쳐야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음
Apple Mail 검색만큼이나, 아니면 그보다 더 망가진 상태임
Finder나 Spotlight도 마찬가지로 검색 결과에서 파일 경로(path) 를 표시할 방법조차 없음
Apple은 ‘어디서 찾았는지’를 알려주지 않는 검색 기능을 내놓는 유일한 회사 같음
그래서 나는 자주 따옴표 검색을 사용하게 됨
Apple도 앱 이름을 상표 등록해서 법적으로 테스트해볼 만함. 선례가 있으니 아마 합의금을 내고 끝날 가능성이 큼
Apple은 검색을 구현할 줄 모름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앱을 찾는 동안 0.001% 확률로 다른 앱을 다운로드하게 만들려는 전략임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플랫폼이 광고를 점점 더 교묘하게 숨기는 방향으로 바뀌었음
예전 Google 검색은 광고 배경이 달라서 쉽게 구분됐지만, 지금은 거의 구분 불가능함
Amazon도 ‘sponsored’ 표시를 거의 안 보이게 회색으로 처리함
Apple이 아직 이런 트릭을 안 쓴 게 오히려 놀라움
하지만 실제로는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름
The evolution of Google Ads
GreaseMonkey 같은 도구로 CSS를 수정해서 광고를 거의 안 보이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 중임
다만 Facebook처럼 광고 식별을 어렵게 만드는 렌더링 트릭을 쓰는 회사들도 있음
예를 들어 아기용품을 검색했는데 창문 닦는 도구가 첫 결과로 나옴
Apple 내부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든 관리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망치고 있음
Tim Cook 대신 Scott Forstall을 다시 데려오자는 말이 농담 같지만 점점 현실적으로 들림
지금의 Apple은 Steve Ballmer 시절의 Microsoft처럼 정체기에 빠져 있음
파일은 NextCloud, 메일과 캘린더는 Fastmail로 옮겼음
Apple은 더 이상 미적 감각이나 도덕적 기준의 수호자가 아님
광고 중심 구조로 바뀌면서 사용자 경험이 희생됨
요즘은 앱을 거의 설치하지 않음
2008~2012년에는 매일 새 앱을 구경하는 게 즐거웠지만, 지금은 구독 모델이 모든 걸 망쳤음
단순 계산기조차 월 구독을 요구하고, 생일 카운트다운 앱이 주당 $5임
Apple이 광고 수익을 늘리려는 것도 이런 수익 구조 붕괴의 결과 같음
예전처럼 App Store에서 새로운 앱을 탐색하는 즐거움이 사라졌음
이제는 이미 찾을 앱을 알고 들어가서 실수로 유사 앱을 누르지 않으려 조심함
마지막으로 설치한 건 Fusion360이나 VS Code 정도임
하지만 App Store 전체에서는 새로운 발견이 거의 불가능함
새로운 “pre-enshittification” 시대가 오길 바람
새 버전에서도 “AD” 표시가 여전히 파란 글씨로 보이긴 하지만, Apple이 광고를 점점 숨기려는 패턴이 보임
Gemini 사용, 무료 앱을 유료 번들에 포함시키는 등 팬층을 무시하는 행보가 많음
성장 둔화로 인해 주주 압박이 커진 듯함
나도 Linux 생태계로 옮길 방법을 찾고 있음
Etsy의 광고 표시는 거의 불법 수준으로 숨겨져 있음
광고 스크린샷
Apple의 서비스는 품질이 낮을 뿐 아니라 점점 피할 수 없게 되고 있음
내년에는 지도 앱에도 광고가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음
Music.app은 Apple Music 광고판이고, Books.app은 마케팅 직원이 옆에서 감시하는 서점 같음
TV 앱도 자사 콘텐츠만 과도하게 노출함
Apple이 지역 제한을 건 이유가 지도 광고 계획 때문일 수도 있음
Meta 광고의 10%가 악성 광고라는 보도가 있었음
Reuters 조사 기사
Meta는 이제 관심조차 없는 듯한 태도를 보임
이미 사람들은 Apple의 폐쇄 생태계에 갇혀 있음
품질은 늘 2등 수준이고, 프라이버시 문제로 실제 피해도 있었음
Apple은 이런 걸 알고도 바꾸지 않음
App Store 광고는 수익도 미미하고 사용자 경험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임
문제는 이런 결정을 승인한 조직의 부패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