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Wikipedia의 편집 결정이 얼마나 자의적일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한다고 생각함
JJ McCullough의 Wikipedia 관련 영상을 보고 나서, 이제는 어떤 주제를 조사할 때 Wikipedia로 시작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되었음
유튜브의 역사나 지리 콘텐츠가 Wikipedia를 그대로 되풀이하는 걸 깨닫고 나니 흥미가 사라졌음
그래서 요즘은 책이나 오디오북으로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려 함
물론 가벼운 검색이나 책 평판 확인에는 여전히 Wikipedia를 씀
하지만 수학 같은 학문적 주제 학습에는 Wikipedia가 최악의 자료 중 하나라고 생각함
Fourier Transform 관련 예시 영상을 보면 그 한계를 잘 보여줌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정보가 어느 정도 편향을 가질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함
중요한 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임 — 누가, 언제, 어떤 의도로 썼는지를 묻는 습관이 필요함
Wikipedia가 충분할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음. 완벽한 정보원은 없음
이런 자의성은 Wikipedia뿐 아니라 Britannica, CNN, New York Times 같은 전통 매체에도 존재함
유튜브가 Wikipedia를 긁어다 쓰는 건 신뢰 때문이 아니라 접근성이 좋아서임
나는 오히려 Wikipedia가 평균적으로 다른 인터넷 정보원보다 편향이 적고 현실 반영이 더 정확하다고 봄
사실 모든 미디어의 편집 결정이 자의적임
PBS나 Wikipedia도 편향이 있겠지만, 그보다 나은 걸 기대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JJ McCullough의 불만은 Wikipedia가 평범한 요약 수준이라는 점인데, 그 이상을 기대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음
더 깊이 알고 싶다면 개별 출처로 가면 되는 일임
책을 읽는 게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지만, 즉석에서 정보를 찾기엔 불편함
Wikipedia는 간단한 사실 확인과 출처 목록 제공에는 유용함
다만 영어판은 백인 남성 중심의 편집자층 때문에 다양성 부족이 뚜렷함
Wikipedia의 Portal:Current Events는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함
일반 뉴스가 단순한 업데이트라면, 이 포털은 사건의 전체 맥락을 종합해 보여줌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움
뉴스 매체들이 Wikipedia의 버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음
모든 기사에 diff를 볼 수 있는 기능과 영구 링크가 있어야 함
왜 뉴스 기관들은 git 같은 시스템을 쓰지 않는지 의문임
기사 작성도 AI가 읽기 쉬운 마크업 언어로 하면 좋겠음
하지만 이런 변화가 오기 전에 아마 인류가 화성에 먼저 갈 듯함
실제로는 대부분의 언론사가 자체 CMS를 쓰고 있을 것임
다만 기자들이 익숙한 도구로 작성하는 걸 탓할 순 없음
이런 혁신은 기존 언론사보다는 제3자 확장 서비스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큰 사건이 있을 때 뉴스 기사들이 너무 많아 무슨 일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찾기 어려움
그럴 때 Wikipedia의 요약이 큰 도움이 됨
Wikipedia는 정책상 1차 출처가 될 수 없음
항상 다른 신뢰 가능한 출처를 인용해야 함
실제로 Wikipedia의 검증 과정은 대부분 Google 검색을 통한 확인에 의존함
같은 주제의 Wikipedia 문서를 다른 언어로 비교해보면 매우 교육적임
예를 들어 독일어판의 스코틀랜드 역사 문서가 영어판보다 훨씬 나았던 적이 있음
Wikipedia는 종종 정치적 의도나 자금에 의해 조작되기도 함
최근에는 카타르 정부가 PR 회사를 통해 문서를 수정했다는 보도가 있었음
뉴스, 인플루언서, 대학까지도 이런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않음
과거 보수 미디어 업계에서 일할 때 내 급여가 사우디 자금으로 나왔음을 뒤늦게 알았음
그들은 Fox News 지분을 사들이며 “기후 변화는 거짓” 같은 내러티브를 퍼뜨렸음
나는 결국 그만뒀지만, 많은 이들이 그 돈 앞에 무릎을 꿇었음
물론 Wikipedia에도 의도가 있겠지만, 여전히 인류 지식의 최고 저장소 중 하나임
문제를 논의하고 개선해야 하지만, 전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음
인터넷은 사회의 진실 개념 자체를 바꿔놓았음
이제 논쟁은 “출처를 보여줘”로 귀결되고, Wikipedia 같은 단일 진실의 중심이 생김
하지만 인간은 원래 상대적이고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 살아왔음
나는 오히려 Wikipedia의 품질 관리 시스템에 감탄함
많은 사람들이 그 수준을 과소평가함
“미국 대학에 수십억이 흘러들어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함
모든 지식원이 결국 대중 매체의 영향력 아래로 수렴하는 게 흥미로움
사실 전달보다 사람들의 사고를 유도하려는 경향이 강함
과학 저널의 익명 사설도 이제는 사실상 팩트체킹과 다를 바 없음
오히려 좋은 소설이 거짓을 통해 진실을 드러내는 점이 더 정직하게 느껴짐
Matthew White의 WikiWatch를 추천함
2006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지만, 여전히 Wikipedia 비판의 고전적 자료로 가치가 있음
Hacker News 의견들
많은 사람들이 Wikipedia의 편집 결정이 얼마나 자의적일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한다고 생각함
JJ McCullough의 Wikipedia 관련 영상을 보고 나서, 이제는 어떤 주제를 조사할 때 Wikipedia로 시작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되었음
유튜브의 역사나 지리 콘텐츠가 Wikipedia를 그대로 되풀이하는 걸 깨닫고 나니 흥미가 사라졌음
그래서 요즘은 책이나 오디오북으로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려 함
물론 가벼운 검색이나 책 평판 확인에는 여전히 Wikipedia를 씀
하지만 수학 같은 학문적 주제 학습에는 Wikipedia가 최악의 자료 중 하나라고 생각함
Fourier Transform 관련 예시 영상을 보면 그 한계를 잘 보여줌
중요한 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임 — 누가, 언제, 어떤 의도로 썼는지를 묻는 습관이 필요함
Wikipedia가 충분할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음. 완벽한 정보원은 없음
유튜브가 Wikipedia를 긁어다 쓰는 건 신뢰 때문이 아니라 접근성이 좋아서임
나는 오히려 Wikipedia가 평균적으로 다른 인터넷 정보원보다 편향이 적고 현실 반영이 더 정확하다고 봄
PBS나 Wikipedia도 편향이 있겠지만, 그보다 나은 걸 기대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더 깊이 알고 싶다면 개별 출처로 가면 되는 일임
Wikipedia는 간단한 사실 확인과 출처 목록 제공에는 유용함
다만 영어판은 백인 남성 중심의 편집자층 때문에 다양성 부족이 뚜렷함
Wikipedia의 Portal:Current Events는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함
일반 뉴스가 단순한 업데이트라면, 이 포털은 사건의 전체 맥락을 종합해 보여줌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움
뉴스 매체들이 Wikipedia의 버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음
모든 기사에 diff를 볼 수 있는 기능과 영구 링크가 있어야 함
왜 뉴스 기관들은 git 같은 시스템을 쓰지 않는지 의문임
기사 작성도 AI가 읽기 쉬운 마크업 언어로 하면 좋겠음
하지만 이런 변화가 오기 전에 아마 인류가 화성에 먼저 갈 듯함
다만 기자들이 익숙한 도구로 작성하는 걸 탓할 순 없음
이런 혁신은 기존 언론사보다는 제3자 확장 서비스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큰 사건이 있을 때 뉴스 기사들이 너무 많아 무슨 일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찾기 어려움
그럴 때 Wikipedia의 요약이 큰 도움이 됨
Wikipedia는 정책상 1차 출처가 될 수 없음
항상 다른 신뢰 가능한 출처를 인용해야 함
같은 주제의 Wikipedia 문서를 다른 언어로 비교해보면 매우 교육적임
Wikipedia는 종종 정치적 의도나 자금에 의해 조작되기도 함
최근에는 카타르 정부가 PR 회사를 통해 문서를 수정했다는 보도가 있었음
뉴스, 인플루언서, 대학까지도 이런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않음
그들은 Fox News 지분을 사들이며 “기후 변화는 거짓” 같은 내러티브를 퍼뜨렸음
나는 결국 그만뒀지만, 많은 이들이 그 돈 앞에 무릎을 꿇었음
문제를 논의하고 개선해야 하지만, 전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음
이제 논쟁은 “출처를 보여줘”로 귀결되고, Wikipedia 같은 단일 진실의 중심이 생김
하지만 인간은 원래 상대적이고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 살아왔음
많은 사람들이 그 수준을 과소평가함
모든 지식원이 결국 대중 매체의 영향력 아래로 수렴하는 게 흥미로움
사실 전달보다 사람들의 사고를 유도하려는 경향이 강함
과학 저널의 익명 사설도 이제는 사실상 팩트체킹과 다를 바 없음
오히려 좋은 소설이 거짓을 통해 진실을 드러내는 점이 더 정직하게 느껴짐
Matthew White의 WikiWatch를 추천함
2006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지만, 여전히 Wikipedia 비판의 고전적 자료로 가치가 있음
Wikipedia 관련 주간 뉴스레터의 RSS 버전이 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