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설정을 살펴보니 실제로 하는 일은 AI 기능 플래그 비활성화, 기본 검색 엔진 변경, 그리고 몇 가지 추가 설정 변경 정도였음
이런 단순한 작업을 위해 3rd-party 셸 스크립트를 실행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임
참고로 Mac/Linux용 셸 스크립트는 여기에 있고, Firefox용 정책 파일은 이 링크에 있음
주요 설정은 Telemetry 비활성화, Sponsored 콘텐츠 제거, GenerativeAI 비활성화, Perplexity 검색엔진 제거 등임
시작 가이드 두 번째 문장에서 수동 설정 방법을 따르라고 안내함
스크립트를 실행하지 않고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는 접근이 좋다고 생각함
이런 스크립트는 레지스트리나 그룹 정책을 직접 다루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단순히 복사-붙여넣기로 Telemetry나 Copilot을 끄기 위해 쓰는 듯함
Chrome 설정 쪽은 빠진 부분이 꽤 많아 보임
몇 주 전, 내 인터넷 속도를 잡아먹는 정체불명의 앱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Chrome이 AI 관련 대용량 파일을 다운로드 중이었음
UI에 아무 표시도 없었고, 이게 Chrome이 메모리를 많이 쓰는 이유인지 의심됨
그건 로컬 AI API용 모델 파일임.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하거나 영수증을 분석하는 등 온디바이스 AI 기능에 쓰임
나도 이런 기능을 활용한 앱을 개발 중이라, 모든 사용자에게 모델이 기본 탑재되는 건 도움이 됨
그래서 나는 Firefox를 씀. Cloudflare 때문에 어쩔 수 없이 Chromium 기반 브라우저가 필요할 땐 Brave를 사용함
Chrome이 그런 걸 한다는 건 처음 들음. 더 구체적인 정보가 있는지 궁금함
Chrome은 절대 쓰지 말고 Brave나 Vivaldi를 쓰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Edge는 Microsoft로 Telemetry를 전송할 수 있는 경로가 너무 많음
안전 URL 검사, 쇼핑 추천 등 ‘도와주는’ 기능 대부분이 데이터를 수집함
완전한 프라이버시 보호는 어렵지만, Microsoft는 특히 사용자 습관 수집에 적극적인 듯함
Firefox의 로컬 번역 모델도 제거되는지 궁금함
이 기능 덕분에 Chrome 번역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고, CPU 기반 로컬 모델이라 성능도 꽤 좋음
LLM이나 TTS, 문법 교정 같은 기능이 브라우저에 통합되는 건 좋지만, 로컬 모델 기반일 때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해당 스크립트는 번역 모델은 비활성화하지 않음
흥미로운 건, 사람들은 기계 번역은 AI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기능은 예외로 두는 듯함
10년 후엔 자동 탭 그룹도 번역처럼 자연스러운 기능으로 여겨질 것 같음
번역용 로컬 LLM은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명확한 이점이 있음. 다만 그만큼 평가받지는 못하고 있음
이전에도 썼지만, 이 프로젝트는 흥미로움
주요 브라우저의 설정을 분석해 AI·Telemetry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건 대단한 작업임
하지만 보안 측면에서 3rd-party 스크립트 실행은 위험하다고 느낌
차라리 스크린샷과 함께 수동 설정 가이드를 제공하는 게 더 나을 듯함 이전 댓글 링크
Windows에서 관리자 권한 PowerShell을 열라는 안내가 있는데, 회사용 잠금 장치가 걸린 PC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함
대신 로컬 MITM 프록시로 광고나 원치 않는 요청을 필터링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일 것 같음
Windows용 설치 명령어가 단순히 인터넷에서 코드를 불러와 실행하는 형태라 보안상 매우 위험함
이런 방식은 일반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실행 습관을 학습시키는 셈임
최소한 실행 전 SHA 해시 검증 정도는 추가해야 함
참고로 corbindarvenport라는 오타 계정명이 아직 비어 있으니 타이포스쿼팅에 악용될 수 있음
Firefox의 Telemetry와 Studies를 끄는 게 Mozilla의 품질 향상에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음
이제 Mozilla의 목표가 품질 개선이 아닐 수도 있음
AI 기능을 끄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걸 문제로 보는 분위기가 느껴짐
지난 10년간 거의 모든 서비스가 Telemetry를 도입했지만, 품질은 오히려 하락세였음
IKEA에 집 카메라 접근권을 준다고 가구 품질이 좋아지는 건 아니듯, Telemetry도 마찬가지임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언젠가 McNamara 오류의 늪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낙관적일지도 모름
Firefox는 이미 10년 넘게 잘못된 선택을 반복해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함
“AI 기능, Copilot, 쇼핑 기능 제거”라는 목표를 보고 예전 UI/UX 혁신의 시대가 떠올랐음
DOS 시절부터 IE3, Firefox 탭, Tweetie의 풀다운 리프레시까지 — 그 시절엔 진짜 혁신이 있었음
요즘은 그런 감동이 사라진 것 같음
혹시 Mosaic 브라우저를 사용한 HTML 입문서를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함
UI 혁신을 바라는 건 원숭이의 손 같은 소원임
요즘 웹은 너무 혁신적이라 오히려 일관성이 부족함. 표준과 단축키가 그립음
WhatsApp에서 위로 스크롤하려다 음성녹음창이 뜨는 등 UX 혼란이 많음
Windows 창이 자체 크롬을 덮어쓰는 것도 싫음.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은 좋지만 완전 대체는 불편함
예전처럼 모든 게 새로웠던 시절은 지나갔음
이제는 표준 UX 패턴이 자리 잡은 시대라 혁신의 폭이 줄어든 게 자연스러움
찾던 책은 Larry Aronson의 HTML Manual of Style일 가능성이 높음
당시엔 하루에 웹페이지가 40~50개 늘던 시절이었다니 놀라움 책 링크
자동 설치 스크립트 아이디어는 좋지만, 나는 수동 설치 방식을 선호함
직접 파일을 내려받아 올바른 디렉터리에 두는 게 더 안전하다고 느낌
게다가 나는 브라우저마다 커스텀 프로필 디렉터리를 쓰기 때문에 스크립트가 맞지 않음
시작 가이드 두 번째 문장에 수동 설치 링크가 포함되어 있음
하지만 수동 설치도 결국 타인의 코드를 신뢰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임
최소한 셸 스크립트는 내용을 직접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너리 설치보다 투명함
Hacker News 의견들
이런 단순한 작업을 위해 3rd-party 셸 스크립트를 실행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임
주요 설정은 Telemetry 비활성화, Sponsored 콘텐츠 제거, GenerativeAI 비활성화, Perplexity 검색엔진 제거 등임
스크립트를 실행하지 않고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는 접근이 좋다고 생각함
UI에 아무 표시도 없었고, 이게 Chrome이 메모리를 많이 쓰는 이유인지 의심됨
나도 이런 기능을 활용한 앱을 개발 중이라, 모든 사용자에게 모델이 기본 탑재되는 건 도움이 됨
안전 URL 검사, 쇼핑 추천 등 ‘도와주는’ 기능 대부분이 데이터를 수집함
완전한 프라이버시 보호는 어렵지만, Microsoft는 특히 사용자 습관 수집에 적극적인 듯함
이 기능 덕분에 Chrome 번역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고, CPU 기반 로컬 모델이라 성능도 꽤 좋음
LLM이나 TTS, 문법 교정 같은 기능이 브라우저에 통합되는 건 좋지만, 로컬 모델 기반일 때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흥미로운 건, 사람들은 기계 번역은 AI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기능은 예외로 두는 듯함
10년 후엔 자동 탭 그룹도 번역처럼 자연스러운 기능으로 여겨질 것 같음
주요 브라우저의 설정을 분석해 AI·Telemetry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건 대단한 작업임
하지만 보안 측면에서 3rd-party 스크립트 실행은 위험하다고 느낌
차라리 스크린샷과 함께 수동 설정 가이드를 제공하는 게 더 나을 듯함
이전 댓글 링크
대신 로컬 MITM 프록시로 광고나 원치 않는 요청을 필터링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일 것 같음
이런 방식은 일반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실행 습관을 학습시키는 셈임
최소한 실행 전 SHA 해시 검증 정도는 추가해야 함
corbindarvenport라는 오타 계정명이 아직 비어 있으니 타이포스쿼팅에 악용될 수 있음AI 기능을 끄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걸 문제로 보는 분위기가 느껴짐
DOS 시절부터 IE3, Firefox 탭, Tweetie의 풀다운 리프레시까지 — 그 시절엔 진짜 혁신이 있었음
요즘은 그런 감동이 사라진 것 같음
혹시 Mosaic 브라우저를 사용한 HTML 입문서를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함
요즘 웹은 너무 혁신적이라 오히려 일관성이 부족함. 표준과 단축키가 그립음
Windows 창이 자체 크롬을 덮어쓰는 것도 싫음.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은 좋지만 완전 대체는 불편함
이제는 표준 UX 패턴이 자리 잡은 시대라 혁신의 폭이 줄어든 게 자연스러움
당시엔 하루에 웹페이지가 40~50개 늘던 시절이었다니 놀라움
책 링크
직접 파일을 내려받아 올바른 디렉터리에 두는 게 더 안전하다고 느낌
게다가 나는 브라우저마다 커스텀 프로필 디렉터리를 쓰기 때문에 스크립트가 맞지 않음
최소한 셸 스크립트는 내용을 직접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너리 설치보다 투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