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보수 오픈소스 기여를 즐기는 사람임
다른 이들이 내 작업을 즐긴다면 더 좋음
모든 코드에 보상을 기대하는 태도는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오픈소스를 만들면서 보상을 기대한다면 접근이 잘못된 것임
하지만, 누군가의 작업에 의존한다면 공동체적 배려는 필요하다고 봄
이런 관점을 놓치는 사람들이 UBI(기본소득) 나 사회 안전망을 “동기 저하”로 치부한다고 생각함
많은 창의적이고 배려심 있는 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순수한 창작의 즐거움으로 움직임
기본적인 생계가 보장된다면 세상엔 훨씬 더 많은 예술, 커뮤니티, 오픈소스가 생겨날 것임
내 말이 맞다고 인정함
내가 말하고자 했던 건, 이런 노동이 하늘에서 떨어진 선물처럼 여겨져선 안 된다는 것임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책임이 커지는데, 그 부담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건 부당함 xz 백도어 사건이나 PocketBase FAQ처럼, 시스템적으로 지원이 필요함
나도 오픈소스를 즐기지만, 어느 순간 내 코드가 핵심 인프라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이런 상황에서 “재미로 하던 일”이 “업무 수준의 책임”으로 바뀌는 전환 모델이 부족함
이런 이유로 많은 유지보수자들이 번아웃을 겪음
나는 배움과 창작의 즐거움 때문에 오픈소스를 만듦
내 GitHub 프로젝트는 내 섬 같은 존재임
PR이 반갑기도 하지만, 때로는 내 그림 위에 다른 사람이 덧칠하는 기분이 들기도 함
보상은 바라지 않음, 단지 내 라이선스에 따라 자유롭게 포크하면 됨
우리 같은 창작자에게는 간섭하지 말고 자유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존중임
나도 같은 이유로 오픈소스를 만듦
그건 세상에 주는 내 선물임
물론 약간의 보상이 있다면 좋겠지만, 의무나 조건이 붙는다면 지금의 자유로운 방식이 더 좋음
오픈소스는 본질적으로 자발적 선물임
그 대가로 약간의 인지도나 만족감을 얻을 뿐임
문제는 유지보수 부담임
많은 기업이 버그 수정이나 보안 문제를 유지보수자에게 떠넘기고 있음
이런 구조는 지속 불가능하며, 결국 번아웃과 방치된 라이브러리로 이어짐
기업이 자원이나 전문성이 부족하다면 스폰서십으로 보답해야 함
라이선스 조건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건 지겹다는 의견임
무료로 준 걸 두고 돈을 요구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이런 문제의 자연스러운 해결책은 공공 혹은 민간 보조금 제도임
핵심 인프라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보상을 주는 구조가 필요함
오픈소스 자금 문제의 해법은 강제 결제가 아님
그런 구조는 오픈소스 정신에 반함
유지보수자와 사용자는 서로에게 아무 의무가 없음
마음에 안 들면 PR을 제출하거나 포크하면 됨
오픈소스는 상업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자유로운 공유의 장임
하지만 “누가 돈을 받을지” 결정하는 것도 문제임
인기도 기준이라면 대부분의 돈이 JavaScript로 흘러갈 것임
사실 오픈소스의 본래 의미는 “무료”가 아니라 수정과 접근의 자유였음
즉, “공짜 맥주”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가까운 개념임
이런 제안이 전제하는 “FOSS는 대부분 자원봉사자 작품”이라는 가정은 틀림
내가 쓰는 많은 오픈소스는 대기업이 만든 것임
예를 들어 React는 Meta, TypeScript는 Microsoft, Chrome은 Google이 만듦
하지만 Chrome도 완전한 FOSS는 아님
Google Chrome은 Chromium 기반의 상용 브라우저임
Chromium은 WebKit(Apple)에서, WebKit은 KDE의 KHTML에서 포크된 것임
게다가 Chrome은 libxml2 같은 비Google 코드에도 의존함
최근 libxml2 유지보수자가 사임하면서 이런 의존 구조가 다시 주목받았음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했다면, 사람들이 무료로 쓰는 걸 놀라워할 필요 없음
수익을 원했다면 다른 라이선스를 선택했어야 함
만약 기업이 FOSS 비호환 방식으로 상업화하는 게 싫다면 GPL을 썼어야 함
라이선스는 저작권자가 정하는 것임
상업적 사용에 보상을 요구하는 듀얼 라이선스나 카피레프트 옵션도 많음
오픈소스 자금 분배를 사용량 기반으로 하자는 제안은 비효율적임
다운로드 수가 많다고 가치나 유지보수 노력이 큰 건 아님
나도 수천만 다운로드를 받는 npm 패키지가 있지만, 이미 완성되어 손볼 게 없음 게임 방지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알고리즘은 존재하기 어려움
나는 몇 년째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생활 중임
오픈소스 자금 플랫폼은 이미 많고, 문제는 플랫폼이 아니라 개발자의 태도임
돈을 받고 싶다면 명확히 말해야 함
대부분은 후원 링크가 FAQ 깊숙이 묻혀 있음
하지만 직접 요청하면 의외로 사람들이 돈을 줌 Twitch 스트리머도 돈을 버는데,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우리가 못 벌 이유는 없음
기업 사용자라면 직접 연락해서 스폰서십 제안을 하는 게 효과적임
예를 들어 Krita는 Steam과 Windows Store에서 유료로 판매하면서 팀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었음 관련 링크
이런 제도가 생기면 의미 없는 의존성 스팸이 늘어날 것임
이미 일부 개발자들이 다운로드 수를 늘리기 위해 쓸모없는 패키지를 PR로 끼워 넣고 있음
높은 다운로드 수가 이력서에서 능력 지표로 쓰이기 때문임
이런 구조가 생기면 유지보수자들이 의존성 스팸 감시에 더 신경 쓸 것임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그냥 제품을 만들어 팔면 됨
무료로 배포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인데, 나중에 돈을 요구하는 건 모순임
유료였다면 사람들은 직접 만들거나 다른 걸 썼을 것임
Hacker News 의견들
나는 무보수 오픈소스 기여를 즐기는 사람임
다른 이들이 내 작업을 즐긴다면 더 좋음
모든 코드에 보상을 기대하는 태도는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오픈소스를 만들면서 보상을 기대한다면 접근이 잘못된 것임
하지만, 누군가의 작업에 의존한다면 공동체적 배려는 필요하다고 봄
많은 창의적이고 배려심 있는 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순수한 창작의 즐거움으로 움직임
기본적인 생계가 보장된다면 세상엔 훨씬 더 많은 예술, 커뮤니티, 오픈소스가 생겨날 것임
내가 말하고자 했던 건, 이런 노동이 하늘에서 떨어진 선물처럼 여겨져선 안 된다는 것임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책임이 커지는데, 그 부담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건 부당함
xz 백도어 사건이나 PocketBase FAQ처럼, 시스템적으로 지원이 필요함
이런 상황에서 “재미로 하던 일”이 “업무 수준의 책임”으로 바뀌는 전환 모델이 부족함
이런 이유로 많은 유지보수자들이 번아웃을 겪음
내 GitHub 프로젝트는 내 섬 같은 존재임
PR이 반갑기도 하지만, 때로는 내 그림 위에 다른 사람이 덧칠하는 기분이 들기도 함
보상은 바라지 않음, 단지 내 라이선스에 따라 자유롭게 포크하면 됨
우리 같은 창작자에게는 간섭하지 말고 자유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존중임
그건 세상에 주는 내 선물임
물론 약간의 보상이 있다면 좋겠지만, 의무나 조건이 붙는다면 지금의 자유로운 방식이 더 좋음
오픈소스는 본질적으로 자발적 선물임
그 대가로 약간의 인지도나 만족감을 얻을 뿐임
많은 기업이 버그 수정이나 보안 문제를 유지보수자에게 떠넘기고 있음
이런 구조는 지속 불가능하며, 결국 번아웃과 방치된 라이브러리로 이어짐
기업이 자원이나 전문성이 부족하다면 스폰서십으로 보답해야 함
핵심 인프라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보상을 주는 구조가 필요함
오픈소스 자금 문제의 해법은 강제 결제가 아님
그런 구조는 오픈소스 정신에 반함
유지보수자와 사용자는 서로에게 아무 의무가 없음
마음에 안 들면 PR을 제출하거나 포크하면 됨
오픈소스는 상업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자유로운 공유의 장임
인기도 기준이라면 대부분의 돈이 JavaScript로 흘러갈 것임
즉, “공짜 맥주”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가까운 개념임
이런 제안이 전제하는 “FOSS는 대부분 자원봉사자 작품”이라는 가정은 틀림
내가 쓰는 많은 오픈소스는 대기업이 만든 것임
예를 들어 React는 Meta, TypeScript는 Microsoft, Chrome은 Google이 만듦
Google Chrome은 Chromium 기반의 상용 브라우저임
Chromium은 WebKit(Apple)에서, WebKit은 KDE의 KHTML에서 포크된 것임
최근 libxml2 유지보수자가 사임하면서 이런 의존 구조가 다시 주목받았음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했다면, 사람들이 무료로 쓰는 걸 놀라워할 필요 없음
수익을 원했다면 다른 라이선스를 선택했어야 함
상업적 사용에 보상을 요구하는 듀얼 라이선스나 카피레프트 옵션도 많음
오픈소스 자금 분배를 사용량 기반으로 하자는 제안은 비효율적임
다운로드 수가 많다고 가치나 유지보수 노력이 큰 건 아님
나도 수천만 다운로드를 받는 npm 패키지가 있지만, 이미 완성되어 손볼 게 없음
게임 방지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알고리즘은 존재하기 어려움
이런 제도가 생기면 AI 생성 스팸 코드가 폭증할 것임
이미 Spotify AI 음악 사기 사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나는 몇 년째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생활 중임
오픈소스 자금 플랫폼은 이미 많고, 문제는 플랫폼이 아니라 개발자의 태도임
돈을 받고 싶다면 명확히 말해야 함
대부분은 후원 링크가 FAQ 깊숙이 묻혀 있음
하지만 직접 요청하면 의외로 사람들이 돈을 줌
Twitch 스트리머도 돈을 버는데,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우리가 못 벌 이유는 없음
기업 사용자라면 직접 연락해서 스폰서십 제안을 하는 게 효과적임
관련 링크
이런 제도가 생기면 의미 없는 의존성 스팸이 늘어날 것임
이미 일부 개발자들이 다운로드 수를 늘리기 위해 쓸모없는 패키지를 PR로 끼워 넣고 있음
높은 다운로드 수가 이력서에서 능력 지표로 쓰이기 때문임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그냥 제품을 만들어 팔면 됨
무료로 배포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인데, 나중에 돈을 요구하는 건 모순임
유료였다면 사람들은 직접 만들거나 다른 걸 썼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