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4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미국 구인 건수, 1년 넘게 최저 수준으로 감소(bloomberg.com)Hacker News 의견들 Bloomberg 기사 링크를 공유함 굳이 구독 링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함. Finviz의 무료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1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146백만 건으로 감소했음. 숙박·음식업, 운송·창고·유틸리티, 도매업에서 큰 폭으로 줄었고, 건설업만 증가했음 일부 경제학자들은 JOLTS 데이터의 신뢰성을 의심함. 응답률이 낮고 수정 폭이 크기 때문임. Indeed의 별도 지표는 11월에 구인 건수가 반등했다고 함 FRED의 JOLTS 데이터를 보면 여전히 구인 건수가 과거 수십 년 평균보다 약 30% 높음 Moody’s Analytics의 Inside Economics 팟캐스트에서도 이 점을 지적했음. 온라인 구인 공고가 실제 채용과 1:1로 대응하지 않음. 즉, ‘유령 공고(ghost postings)’ 가 많아 기업이 실제로는 채용하지 않음 구인 수가 많다고 해서 일자리의 질이 좋은 건 아니라는 의문을 제기함. 패스트푸드점 구인만 늘어도 통계상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음 인구가 늘면 구인 건수도 자연히 증가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질문도 나옴 일부는 HR이 이력서 수집용 공고를 계속 열어두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함 이에 대해 “그렇지 않음”이라며 반박하는 의견도 있었음 미국 기업 문화가 이상하다고 느껴짐. 기존 인력을 재교육하기보다 이민자 채용을 선호함. 미국 경제는 ‘플러그 앤 플레이’식으로 돌아가며, 맞지 않으면 바로 버리는 구조임 이에 대해 “그런 증거가 있느냐”고 반문함.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재교육 투자가 줄어드는 건 기본적인 경영 원리라고 설명함 또 다른 사람은 “인센티브 구조를 보면 이상할 게 없다”고 함 임금 경쟁력에서 밀리면 채용되지 않는 건 당연하며, 이는 기업이나 외국인 탓이 아니라 정부 정책의 문제라고 주장함 기존 인력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문화적으로 독성(toxic) 이 강하다는 의견도 있었음 현재의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채용을 줄이는 게 당연하다고 느낌. 대통령이 비상 권한으로 경제를 급변시키고 있어 기업이 장기 계획을 세우기 어려움 LA의 한 물류 중개업체 사례를 들며, 연간 계약(RFP) 시즌에 연료비·운송비 예측이 어려워졌다고 함. 전쟁, 운전면허 취소, 관세, USMCA 붕괴 등 불확실성이 끝이 없음 다국적 기업이라면 간단히 해외 투자로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고 함 하지만 기사 그래프를 보면 구인 감소는 2024년 선거 전부터 시작됐고, 관세 도입 시점엔 오히려 채용이 늘었음. 즉, 다른 거시적 요인이 작용 중임 2023년부터 이미 채용이 거의 멈췄다고 함. ‘대퇴사(Great Resignation) ’ 이후의 반작용 같음 미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왔는데, SBIR 등 중소기업 지원금 축소로 일자리도 줄었다고 분석함. 이민 비자 문제도 여전히 복잡함 연말에 많은 계약직을 정리했고, 신규 채용도 거의 없음 다른 사람도 같은 상황이라며, 퇴사자 대체조차 힘들다고 함 스타트업을 시작하려고 퇴사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망했을 때 취업 시장이 나쁘면 걱정된다고 함 이에 “통계는 참고용일 뿐, 개인의 삶은 다르다”며 뉴스 해석에 주의하라는 조언이 있었음 또 “그때쯤이면 시장이 회복되길 바란다”는 농담 섞인 답글도 있었음 이번 수치는 지난 1년 중 최저 수준일 뿐, 2008년 수준은 아님 다른 사람은 “1930년대 대공황 수준은 아니다”라며, 경제가 나쁘지만 더 악화될 여지가 많다고 함 내 생각엔 이미 불황(recession) 상태임. 다만 AI를 핑계로 불황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음 더 비관적인 사람은 “이건 단순 불황이 아니라 경제적 사망 나선”이라 표현함. 부의 재분배 없이는 회복 불가능하다고 함 또 다른 사람은 “AI가 실제로는 아직 노동시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데, HN 이용자들이 과대평가한다”고 지적함. 진짜 원인을 가리고 있다고 봄 Fortune 기사를 인용하며 “이미 미국 절반은 공식적으로 불황 상태”라고 주장함 한편 다른 사람은 저축률과 노동참여율을 근거로 “아직 진입 중일 뿐 완전한 불황은 아니다”라고 분석함 또 다른 사람은 “3분기 GDP가 +4.3%, 4분기 예상이 +2.7%로 불황이라 보기 어렵다”고 반박함 경제학자들은 실업률 4% 이상이면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함. AI로 인한 노동시장 충격이 과장됐다고 해도, 5% 수준의 변화만으로도 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함
Hacker News 의견들
Bloomberg 기사 링크를 공유함
FRED의 JOLTS 데이터를 보면 여전히 구인 건수가 과거 수십 년 평균보다 약 30% 높음
미국 기업 문화가 이상하다고 느껴짐. 기존 인력을 재교육하기보다 이민자 채용을 선호함. 미국 경제는 ‘플러그 앤 플레이’식으로 돌아가며, 맞지 않으면 바로 버리는 구조임
현재의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채용을 줄이는 게 당연하다고 느낌. 대통령이 비상 권한으로 경제를 급변시키고 있어 기업이 장기 계획을 세우기 어려움
연말에 많은 계약직을 정리했고, 신규 채용도 거의 없음
스타트업을 시작하려고 퇴사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망했을 때 취업 시장이 나쁘면 걱정된다고 함
이번 수치는 지난 1년 중 최저 수준일 뿐, 2008년 수준은 아님
내 생각엔 이미 불황(recession) 상태임. 다만 AI를 핑계로 불황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음
경제학자들은 실업률 4% 이상이면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함. AI로 인한 노동시장 충격이 과장됐다고 해도, 5% 수준의 변화만으로도 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