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Reddit에서 Astroturfing(조작된 여론 조성)이 10년 넘게 이어져 왔고, 최근 몇 년 사이 훨씬 가속화되었음
    실제로 이런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들이 존재하며, 예전에 acquire.com에서 7자리 수에 매물로 나온 사례도 봤음

    • 나처럼 처음 듣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Astroturfing은 실제 대중 지지가 없는 사안이나 제품을 마치 자발적 지지 운동처럼 보이게 만드는 행위임
    • 내 지역 subreddit에서도 이런 조잡한 캠페인이 보임
      누군가 이상한 질문을 올리면, 바로 새 계정이 등장해 특정 사이트를 홍보함
      진짜 조언을 남기는 사람들은 허공에 대고 말하는 셈이고, 아마 SEO 목적일 수도 있음. 제발 효과가 없기를 바람
    • 보수 성향 subreddit의 활동 유저 수가 공화당의 이슈 타이밍에 따라 수백 명에서 수만 명으로 급등함. 너무 명확함
    • 소셜미디어, 심지어 HN에서도 sockpuppeting(다중 계정 조작)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을 보면 놀람
      대형 플랫폼이 이런 문제의 심각도를 사용자에게 공개하도록 법적 의무가 있었으면 함
    • 내 지역 subreddit에서도 너무 티가 남. “이 도시에서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집은?” 같은 글을 보면, 작성자의 기록은 고양이 사진에 “lol” 한 번뿐임
      4줄짜리 코드면 이런 계정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음
  • 이런 사례를 보면 주(州) 검찰총장실이나 FTC에 신고해야 함
    관련 링크: Find My AG, Report Fraud - FTC, 404 Media

  • 관련된 YC 회사로 CaSixty.pro가 있음
    다행히 투표 조작이나 업보트 조작은 없다고 함

  • “Disruption”이 이제 학계 초년생 세계에도 들어왔음
    결국 피할 수 없는 일이었고, 신성한 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음

  • “cheatsheets”나 시험 유출 얘기가 나오던데, 이런 부정행위가 시험 준비 시장에서 실제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함

    • 나도 이 분야에서 회사를 세워보려다 포기했음
      중·고등학생 대상 학습 도구 시장의 대부분 수요가 부정행위 목적이었음
      부모가 개입된 시장은 판매 구조가 복잡하고 비효율적이었음
      참고로 AI 부정행위 앱 Gauthmath은 현재 iOS 교육 카테고리 8위에 올라 있음
    • 한편, cheat sheet는 시험에 반입 가능한 요약 노트일 수도 있음
      제대로 만들려면 내용을 이해해야 하므로 실제로는 큰 도움이 안 됨
  • Reddit에 온 걸 환영함. 이런 일들과 코드 캠프 광고가 넘쳐남. Reddit은 원래 별로임

    • 우연히 봤는데, USAA subreddit도 조작된 여론의 흔적이 많아 보임
    • Reddit은 인터넷의 쓰레기통 같음
  • Astroturfing은 단순 홍보를 넘어, 조직적으로 게시·업보트·댓글 조작을 통해 자연스러운 열광처럼 보이게 만드는 행위임
    비판 댓글은 집단 다운보트를 당함
    이런 게 사실상 소셜미디어의 사전적 정의 같음. Reddit은 빙산의 일각일 뿐임

    • 미국에는 광고 시 표시 의무를 규정한 법이 존재함
  • 제목의 “kids”를 “teens”로 바꾸자는 제안이 있었음

    • 하지만 teens도 kids
  • YC의 “fake it till you make it”과 growth hacking 문화로 보면 이런 일은 놀랍지 않음

    • 창업자가 직원에게 “다들 하니까 규제 준수는 거짓말해도 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음
      하지만 ‘성공할 때까지 속이기’와 사기는 분명한 선이 있음
    • 나도 그런 회사들에서 여러 번 일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