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현 시대

저는 이와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2019년에 비해서 2025년은 더 많은 것들이 쉬워진 것 같습니다.

2019 년에 Django 프레임워크가 2.0 정도였을 것 같은데, 얼마 전 Django 6.0 버전이 발표되었죠. Spring Framework 는 이번에 7.0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프레임워크들은 나날이 개발이 진행되는데, 그에 비해 2019년이나 2025년이나 만들어야 되는 것은 여전히 'XXX 를 위한 플랫폼' 정도입니다. 즉, 기술의 발전에 비례해서 사람들의 요구사항이 복잡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점점 관심사가 "이걸 어떻게 구현하지"에서 "이걸 얼마나 빨리 구현하지"로 바뀌어 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잘 만들어야 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인재상의 트렌드는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확장되는 것일까요?

2022년과 2025년의 뉘앙스는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코드뿐만 아니라) 비지니스를 이해하라" 는 말을 각각 다른 표현으로 한 것 같아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문장 하나를 쓰더라도 내가 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만, 2022년과 2025년의 뉘앙스에 대해서는 사실 2025년의 프로덕트 엔지니어는 풀스택 엔지니어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재상의 확장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025년의 프로덕트 엔지니어는 풀스택 엔지니어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네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2019년에서 2025년까지 "꾸준히 기술에 대한 관심도의 감소"로 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