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고객 경험을 해치는 아이디어를 거부했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함
지금의 Apple 사용자 경험은 광고 때문에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
내가 구매한 음악을 들으려 해도 Apple Music 구독을 권유받고,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려 Books 앱을 열면 선정적인 로맨스 소설 광고가 뜸
내가 이미 산 책조차 “이 시리즈의 다른 책도 사라”는 식으로 묶여 있음
앱스토어, 음악, 책 앱을 열 때마다 광고를 지나쳐야 해서 짜증남
경영진이 이런 광고 수익이 브랜드를 얼마나 갉아먹는지 전혀 모르는 듯함
지금의 아이폰은 음악 플레이어가 아니라 음악을 팔기 위한 스토어에 가까움
책 앱도 마찬가지로 독서를 돕기보다 판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Amazon도 똑같음. 내가 산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없고, 보유 라이브러리는 조그만 아이콘 뒤에 숨겨져 있음
심지어 Apple이 판권을 가진 찰리 브라운 할로윈 스페셜은 Amazon에서 내가 산 버전을 찾을 수조차 없음. 오직 Apple TV 유료 버전만 검색됨
Apple은 예전에 iTunes Home Sharing을 망가뜨려놓고 고치지 않음
연결에 1분 넘게 걸리고, DRM이 걸린 내가 산 곡조차 재생 불가라서 결국 DRM을 직접 풀었음
이제 아이폰은 ‘터치가 되는 아이팟’이 아니라 광고로 가득한 구독형 음악 소비 앱이 되어버림
피트니스 앱도 마찬가지로 Fitness+를 활성화하라며 유도함
기본 앱은 형편없고, “필요하면 앱스토어에서 알아서 받으라”는 식임
iBooks는 원래 완벽한 EPUB 리더였는데, 홈 화면의 광고가 너무 심해서 결국 DNS로 iTunes 관련 도메인을 차단했음
그랬더니 비로소 내가 읽는 책과 목표만 보이게 되어 쾌적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Apple은 여전히 데스크톱 경험에서는 가장 덜 짜증나는 편임
Windows와 비교하면 그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중임
광고가 지도 앱에 들어간다는 건 고객 경험과 정면으로 충돌함
솔직히 “스티브 잡스라면 안 했을 것” 같은 기사들은 이제 지겨움
그래도 이번 기사처럼 지도 속 광고가 나쁜 경험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함
이런 기사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Apple 팬이지만, 뭔가 잃어버린 느낌을 받는 듯함
잡스는 통합자였고, 논란이 생기면 직접 나서서 설명했음
지금은 그런 리더십이 보이지 않음. 앱스토어 문제, 가격, 독점 논란 등에도 침묵임
광고가 들어가는 건 나에게도 레드라인임
광고가 붙는 순간 사용자는 제품의 유일한 고객이 아니게 되고, 광고주가 더 중요해짐
결국 경험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음
“고객 경험이 전부였다”는 말은 다소 단순함
예를 들어 하키퍽 마우스나 포트가 뒤에 있는 맥 디자인은 명백히 나쁜 경험이었음
잡스도 완벽하진 않았음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의 논의 주제는 완전히 달랐을 것 같음
업계를 자기 취향대로 밀어붙였을 테니까
솔직히 죽은 사람의 생각을 추측하는 건 의미 없음
잡스도 실수 많이 했음
스티브 잡스가 Tim Cook을 후계자로 지명한 건, 혁신보다는 안정과 가치 회수 단계로의 전환을 인정한 것이라 봄
마치 좋아하던 밴드가 상업화되는 느낌임
상장기업으로서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음
Cook이 아니었다면 다른 CEO는 고객 만족을 통한 가치 창출을 택했을 수도 있음
결국 가치를 추출하는 방식이 문제의 핵심임
흥미로운 글이지만, 잡스를 신격화할 필요는 없음
솔직히 그도 수익을 위해 광고를 도입했을 가능성이 큼
지금의 아이폰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임
iPhone, Mac, iPad 매출이 이미 포화 상태라 Apple은 서비스 수익 확대에 집중 중임
하지만 여전히 Mac과 iPad에는 성장 여지가 많음
iPad에 macOS 지원을 추가하면 판매가 늘 것임
MacBook Pro 기본 사양을 32GB RAM / 1TB SSD로 올리고, 업그레이드 비용을 낮추면 좋겠음
Hacker News 의견
스티브 잡스가 고객 경험을 해치는 아이디어를 거부했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함
지금의 Apple 사용자 경험은 광고 때문에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
내가 구매한 음악을 들으려 해도 Apple Music 구독을 권유받고,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려 Books 앱을 열면 선정적인 로맨스 소설 광고가 뜸
내가 이미 산 책조차 “이 시리즈의 다른 책도 사라”는 식으로 묶여 있음
앱스토어, 음악, 책 앱을 열 때마다 광고를 지나쳐야 해서 짜증남
경영진이 이런 광고 수익이 브랜드를 얼마나 갉아먹는지 전혀 모르는 듯함
지금의 아이폰은 음악 플레이어가 아니라 음악을 팔기 위한 스토어에 가까움
책 앱도 마찬가지로 독서를 돕기보다 판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심지어 Apple이 판권을 가진 찰리 브라운 할로윈 스페셜은 Amazon에서 내가 산 버전을 찾을 수조차 없음. 오직 Apple TV 유료 버전만 검색됨
연결에 1분 넘게 걸리고, DRM이 걸린 내가 산 곡조차 재생 불가라서 결국 DRM을 직접 풀었음
이제 아이폰은 ‘터치가 되는 아이팟’이 아니라 광고로 가득한 구독형 음악 소비 앱이 되어버림
기본 앱은 형편없고, “필요하면 앱스토어에서 알아서 받으라”는 식임
그랬더니 비로소 내가 읽는 책과 목표만 보이게 되어 쾌적해짐
Windows와 비교하면 그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중임
광고가 지도 앱에 들어간다는 건 고객 경험과 정면으로 충돌함
솔직히 “스티브 잡스라면 안 했을 것” 같은 기사들은 이제 지겨움
그래도 이번 기사처럼 지도 속 광고가 나쁜 경험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함
잡스는 통합자였고, 논란이 생기면 직접 나서서 설명했음
지금은 그런 리더십이 보이지 않음. 앱스토어 문제, 가격, 독점 논란 등에도 침묵임
광고가 붙는 순간 사용자는 제품의 유일한 고객이 아니게 되고, 광고주가 더 중요해짐
결국 경험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음
예를 들어 하키퍽 마우스나 포트가 뒤에 있는 맥 디자인은 명백히 나쁜 경험이었음
잡스도 완벽하진 않았음
업계를 자기 취향대로 밀어붙였을 테니까
잡스도 실수 많이 했음
스티브 잡스가 Tim Cook을 후계자로 지명한 건, 혁신보다는 안정과 가치 회수 단계로의 전환을 인정한 것이라 봄
마치 좋아하던 밴드가 상업화되는 느낌임
상장기업으로서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음
결국 가치를 추출하는 방식이 문제의 핵심임
흥미로운 글이지만, 잡스를 신격화할 필요는 없음
솔직히 그도 수익을 위해 광고를 도입했을 가능성이 큼
지금의 아이폰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임
iPhone, Mac, iPad 매출이 이미 포화 상태라 Apple은 서비스 수익 확대에 집중 중임
하지만 여전히 Mac과 iPad에는 성장 여지가 많음
관련 자료: Apple revenue by segment
비슷한 가격대의 Windows 미니 데스크톱이 있는지 궁금함
참고: Six Colors 분석
참고: Teen iPhone ownership continues to soar
결국 사용자 경험을 희생하며 수익을 늘리는 악순환이 올 것 같음
iPhone 5의 투톤 디자인이 잡스라면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첫 사례였음
iOS 26은 UI/UX가 엉망이고, 주요 버튼이 화면에서 거의 안 보일 정도임
너무 심해서 스크린샷을 모아 글을 써볼까 고민 중임
오리지널 iPhone도 투톤이었음
position: fixed가 깨져서 몇 시간을 디버깅했음Safari 버그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 흐름이 완전히 망가짐
Metro 디자인처럼 혁신적이지만 결국 시장에서 외면받을 수도 있음
잡스라면 동기는 이해했겠지만 결과물은 승인하지 않았을 것임
예전의 직관적인 iOS가 그리움
덕분에 아이폰을 덜 쓰게 됨
재부팅할 때마다 배경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는 버그가 특히 거슬림
기사 헤더의 AI로 생성된 스티브 잡스 이미지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림
정말 불쾌한 느낌임
요즘 세대가 이런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게 더 무섭게 느껴짐
AI 생성이 확실해 보임
영상이 더 정교해지면 사회적 혼란이 커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