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Facebook AI Research 조직이 해체되었으니, FAIR이 약어 독점권을 되찾은 셈임
Bezos가 사람들로 하여금 Washington Post(WaPo) 를 신뢰하지 않게 만든 방식이 놀라움
부유한 소유주가 있는 신문은 새로울 게 없었는데, 그는 단지 영향력을 드러내지 않기만 하면 됐음
하지만 그 유혹을 참지 못했음
많은 사람들이 ‘신뢰’ 문제를 과거의 민주적 규칙 안에서만 생각함
그러나 지금은 권력 중심의 규칙이 지배함
Bezos는 신뢰보다 권력을 과시하며, 진실보다 영향력을 중시하는 포스트 트루스(post-truth) 시대의 전형임
내 가설은 Bezos의 편집 개입이 사실상 단 한 사람, 즉 미국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임
신문의 명성을 희생하더라도 정부 권력의 호의를 얻는 게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한 듯함
이런 억만장자들은 현실과의 피드백 루프가 단절되어 있음
Bezos가 직접 “언론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사설을 썼지만, 결국 행동으로는 정반대였음
일반 독자 대부분은 신문의 실제 소유주가 누구인지조차 모름
WaPo나 Wall Street Journal 모두 마찬가지임
요즘 어떤 미디어 형식이 가장 덜 편향되고, 가장 잘-informed된 대중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 중임
『Amusing Ourselves to Death』를 읽고 나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매체 형식이 곧 운명이라는 생각이 듦
텍스트 기반 매체가 TV나 소셜미디어보다 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음
장기적으로는 AI 기반 미디어가 이런 편향의 악순환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궁금함
가장 좋은 해결책은 Bezos가 소유한 매체를 읽지 않는 것임
WaPo는 사실 보도 외에는 신뢰할 수 없고, 그마저도 Bezos의 의견이 섞여 있음
WaPo가 새 편집 정책을 발표한 주에, 나는 uBlock Origin으로 오피니언 사이드바를 차단했음
지금은 Bezos의 광고판 같음
그래도 뉴스 섹션은 아직은 괜찮은 편임
WSJ는 Bezos가 아니라 Rupert Murdoch 소유임
사설은 건너뛰더라도, 탐사보도는 여전히 훌륭함 — Theranos, Tesla, Epstein, Amazon 등 사례가 있음
WSJ 뉴스룸은 아마도 미국 내에서 가장 전문적인 보도 조직일 것임
이런 일은 한때 좋은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한 사람이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을 때 벌어지는 현상임
Bezos가 직접 “나는 WaPo의 이상적인 소유주가 아니다”라고 말한 인터뷰를 보면 놀라움
스스로 이해 상충(conflict of interest) 을 인식하면서도 여전히 통제권을 놓지 않음
결국 신문이 ‘친자본주의’ 색깔로 변한 건 당연한 결과임
(전 구독자로서, 그때 탈퇴했음)
진정으로 언론을 위한다면 WaPo를 독립 신탁에 넘겼을 것임
하지만 그는 여전히 통제권을 유지함 — 이유는 명확함
거대 언론을 손에 쥔 권력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던 것임
실제로 그는 ‘자유시장’과 ‘개인 자유’ 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오피니언 섹션을 재편했음
그 결과, 주요 칼럼니스트들이 대거 사임했음
WaPo는 그에게 장난감이자 권력 도구임
이런 구조에서는 책임이 사라지고, 인간은 스스로를 합리화함
꼭 음모가 아니라 인간 본성의 문제일 수도 있음
“당신이 재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재산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냉소적 현실임
Hacker News 의견
이런 류의 보도를 멋지다고 생각한다면 FAIR (Fairness and Accuracy In Reporting)에 기부하는 게 좋음
수십 년 동안 편향된 언론을 폭로해온 단체로, 주목할 가치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Columbia Journalism Review가 더 나은 미디어 비평 출처라고 생각함
Bezos가 사람들로 하여금 Washington Post(WaPo) 를 신뢰하지 않게 만든 방식이 놀라움
부유한 소유주가 있는 신문은 새로울 게 없었는데, 그는 단지 영향력을 드러내지 않기만 하면 됐음
하지만 그 유혹을 참지 못했음
그러나 지금은 권력 중심의 규칙이 지배함
Bezos는 신뢰보다 권력을 과시하며, 진실보다 영향력을 중시하는 포스트 트루스(post-truth) 시대의 전형임
신문의 명성을 희생하더라도 정부 권력의 호의를 얻는 게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한 듯함
WaPo나 Wall Street Journal 모두 마찬가지임
요즘 어떤 미디어 형식이 가장 덜 편향되고, 가장 잘-informed된 대중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 중임
『Amusing Ourselves to Death』를 읽고 나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매체 형식이 곧 운명이라는 생각이 듦
텍스트 기반 매체가 TV나 소셜미디어보다 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음
장기적으로는 AI 기반 미디어가 이런 편향의 악순환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궁금함
가장 좋은 해결책은 Bezos가 소유한 매체를 읽지 않는 것임
WaPo는 사실 보도 외에는 신뢰할 수 없고, 그마저도 Bezos의 의견이 섞여 있음
지금은 Bezos의 광고판 같음
그래도 뉴스 섹션은 아직은 괜찮은 편임
사설은 건너뛰더라도, 탐사보도는 여전히 훌륭함 — Theranos, Tesla, Epstein, Amazon 등 사례가 있음
이런 일은 한때 좋은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한 사람이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을 때 벌어지는 현상임
Bezos가 직접 “나는 WaPo의 이상적인 소유주가 아니다”라고 말한 인터뷰를 보면 놀라움
스스로 이해 상충(conflict of interest) 을 인식하면서도 여전히 통제권을 놓지 않음
결국 신문이 ‘친자본주의’ 색깔로 변한 건 당연한 결과임
(전 구독자로서, 그때 탈퇴했음)
하지만 그는 여전히 통제권을 유지함 — 이유는 명확함
그 결과, 주요 칼럼니스트들이 대거 사임했음
이런 구조에서는 책임이 사라지고, 인간은 스스로를 합리화함
꼭 음모가 아니라 인간 본성의 문제일 수도 있음
NPR 내부자의 회고를 보면, NPR이 대중의 신뢰를 잃은 과정이 드러남
모든 언론사는 그 소유주나 법인의 편향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사설(editorial) 을 일반 뉴스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지 의문임
어차피 의견란이라면 편향은 당연한 것 아님?
지금 문제는 그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