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비슷하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건설업의 엔지니어링과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건설은 되돌이킬수 없는(비용이 되돌이킬수 없을 많큼 지나치게 높은) 물리적 변화구간이 있음
- 그래서 건설은 설계와 구축이 분리되어 있고 이것을 흉내낸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스타일 SI 프로젝트들과 도메인 설계자, 아키텍트들이 등장
- 반면에 소프트웨어는 가장 변화수용이 쉬운 엔지니어링중 하나이며 설계가 곧 구축에 가까움. 애자일 선언으로 코드 자체와 동작함이 의미가 부여됨
- 근데 LLM 기반 개발은 설계가 새롭계 조명되고 세부 구현은 위임되는것에 생산성을 부여하는 분위기
이 비유는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완전히 잘못된 비교임.
수술은 돌이킬 수 없는 작업이고, 프로그래밍은 돌이킬 수 있는(일명 세이브 앤 로드 가능) 작업임.
수술도 돌이킬 수 있게된다면 외과의사 또한 수술할 줄 아는 부하 직원 시키고, 그 뒤에서 설계나 리뷰, 매니징하는게 더 효율적임. 잘못되면 되돌리면 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