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디오 시장이 오늘날에 이르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변화가 있었음. 화면을 보지 않고 물리적인 음반으로 음악을 듣는 건 예를 들면 손글씨 쓰기나 수동 변속기 운전처럼 특별한 감성임. 중간 단계의 금욕 같은 이 라이프스타일이 굳이 필요할 이유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시장 논리가 ‘행동 단위 결제’가 더 수익성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작정 변화만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음. 시간 지나서야 정말 중요한 걸 잃었는지, 아니면 불필요한 걸 덜어낸 건지 알 수 있음. 나는 기술 없는 고단함과 모든 것이 화면 뒤에 가려져 무지하고 무기력해지는 것 사이에 달콤한 균형점이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1970년대와 2010년 사이 생산된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가 앞으로 백 년쯤은 계속 수집가들에게 사랑받을 거라고 봄
내 생각에는 희귀한 초강력 자석과 Class D 앰프가 전통적 하이파이 오디오 생태계를 끝장낸 주범임. 더 이상 맞춤형 회로 기판에 트랜지스터나 오퍼앰프 갖고 ‘블랙 매직’ 할 필요가 없어졌음. 요즘 Alexa Echo Dot 4가 90년대 내 집 오디오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줌. 사실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현대적인 스피커와 앰프랑 붙여야겠지만, 나에겐 그런 열정이 예전 같지 않음
사실 오디오 비즈니스는 홈시어터 시장과 합쳐진 상태임. 애초에 오디오파일급 퀄리티 추구는 작은 틈새 시장이었음. 그리고 좋은 오디오를 듣는 데 화면은 필요 없음. FLAC 파일은 디지털 기기와 저장장치가 필요하긴 하지만, 물리적 음반보단 큰 이점이 있음. USB나 광디스크로도 쉽게 재생 가능함. 하지만 광디스크조차 이젠 추억의 산물이기도 함. 손글씨 쓰기는 개인의 성장과 교육에 훨씬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기술 발전으로 과거의 생활 방식을 자연스럽게 바꿔온 셈임
‘많이 사야 되는 금욕’이란 느낌임. 늘 궁금했던 게, SD카드 같은 메모리카드에 케이스와 라벨을 붙여서 플레이어와 함께 제공한다면 CD 같은 물리적 감성을 손쉽게, 저렴하게, 디지털 방식으로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임
‘행동 단위 결제’가 더 이익이 된다는 지적, 매우 핵심적으로 통찰력 있음을 느낌
“중간 단계의 금욕이 무슨 의미냐”는 말을 들었지만, 현실에서 요즘 음악 스트리밍에서도 음반사 계약 끝나면 내가 가진 음악이 사라질 수 있음
고급 오디오 시장이 사라졌다는 아쉬움이 많지만 실제로 진심으로 좋은 소리를 원한다면 여전히 그 수준에 도달하는 건 어렵지 않음. 스피커 자체 제작도 그리 높은 기술을 요구하지 않음. 키트로 조립하면 소매로 산 거보다 월등히 좋은 소리 얻을 수 있음. 사실 오디오 퀄리티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장비보다 공간임. 예를 들어 Polk RTI 시리즈 같은 걸 복제하는 데 키트로 누가 해도 주말이면 충분함. QSC, Behringer 같은 프로 앰프나 MiniDSP 제품으로 액티브 크로스오버 셋업도 간단히 가능함. 일단 이런 게 가능하다는 걸 아는 것 자체가 첫걸음임. DIY 키트 참고, 완제품 참고, Emotiva도 좋은 브랜드임
DIY는 필요 없고, 1970년대 하이파이 가격을 현재 환산한 수준의 금액만 쓰면 여전히 고급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음. 다만 지금은 생김새나 디자인이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고, Best Buy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하는 제품은 아님
직접 인클로저까지 만들어서 제대로 DIY 하는 사람도 많음. DIY Perks 채널에 참조할 만한 영상이 많이 있음 YouTube 추천
방금 새로운 취미 하나를 알게 됨. 정말 DIY 스피커가 고급 상용품만큼 소리 잘 날 수 있는지 궁금함
내가 Denon에 대해 아는 건 얼마 전에 $500짜리 이더넷 케이블을 팔려고 했다는 사실뿐임 관련 기사
Denon은 해마다 좋은 AV리시버도 많이 만들었음. 우리 집 홈시어터에도 하나 있음
살짝 주제와 다르지만, 내가 본 오디오-이더넷 케이블 중 최고는 XLR 셸 안에 들어가는 것임. 소켓 예시, 플러그 예시 프로 오디오는 이런 ‘스네이크 오일’ 소리에 관심이 없음
예전에 golden RCA 케이블을 미터로 팔던 것도 기억남. 누군가 100 제곱미터 거실에서 7채널 다 연결하는 것도 봄
Denon은 주요 리시버 브랜드 중 하나임
그런 케이블 쓰면 0과 1의 소리가 훨씬 더 따뜻하게 느껴질 거라는 농담도 있음
Cambridge Audio는 여전히 창업자가 직접 경영하고 있어서 다행임. B&W가 10년 전에 매각됐을 땐 아쉬웠음. 600 시리즈를 갖고 있었는데, 언젠가 꼭 최고급 모델까지 경험해보고 싶음
하이파이 시장에는 평소 크게 관심 두지 않았는데, 이번 인수 뉴스는 충격적임. 예전엔 B&W 공장 옆 건물에서 일했어서 자주 오디오 주파수 테스트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남
스피커는 Dali가 항상 마음에 들었음. 덴마크 독립 브랜드이고, Lego처럼 쉽게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점도 좋음
나도 600 시리즈 기반 서라운드 시스템을 아주 좋아함. 800 시리즈가 현재 가격값을 할지는 의문임. 최근엔 ‘좋은 사람이 좋은 일 하는 거’에 마음을 두고 있는데, 대기업이 수집한 데이터로 가격 인상하고 품질을 낮추고 생산을 외주화하는 모델과는 어울리지 않음
나도 Definitive Technology의 소식이 아쉬움. 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이 Tall speaker 기반인데, 정말 훌륭한 소리를 냄
Hsu Research도 독립 브랜드이고, 우퍼와 스피커 품질이 훌륭함
앞으로 이 브랜드들이 삼성화될지 궁금함. 폐쇄형 오디오 생태계, 불필요한 기능, 스마트폰 앱, 그리고 더 똑똑한 가전제품이 나올까 걱정도 있음
Target에서 삼성 TV 박스에 “시청 기록을 추적 동의하지 않으면 일부 기능 사용 불가”라는 경고 스티커를 직접 봤음. 인증 샷도 찍어둘 걸 그랬음
최근 삼성 Galaxy Tab을 샀는데, 3.5mm 헤드폰 단자가 없는 건 이미 익숙했지만, USB C-3.5mm 어댑터를 연결하니 “아날로그 USB C 오디오 미지원” 메시지가 뜸. 일반 USB-C 이어폰도 인식이 안 됨. 이게 아직 EU 규제 안 받는다는 게 신기함
오히려 광고 자동 재생이 들어간 스피커, 대화 감청 기반 맞춤형 광고까지 상상할 수 있음
사실 삼성은 Harman Kardon 및 그 계열사를 오래전부터 소유하고 있었고, 거의 신경도 안 쓰는 듯함. 주로 자동차 업체와의 ‘독점’ 파트너십 네임밸류용으로만 활용 중임
엄밀히 말하자면 이번 인수는 삼성 직접이 아니라 Harman 경유임. 삼성은 2018년부터 Harman (JBL, AKG 포함)을 소유 중임. 앞으로도 기존처럼 각 브랜드 독립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큼
삼성의 ‘하이파이 오디오’는 수십 년간 그냥 스피커 재디자인과 유행 코덱, “우린 XX칩 넣었어요” 식의 기능 추가에 그쳤음. 인수로 오디오 브랜드에 참신한 변화를 주는 기술적 장인정신은 이미 2000년대부터 없어졌다고 생각함. 특허 더 산다고 해답이 아님
내가 갖고 있는 Marantz 리시버는 2016년부터 써오고 있는데, 그동안 꾸준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져서 정말 놀라웠음. 이런 제품을 오랜 기간 케어하는 건 요즘엔 드물어서, 이번 인수가 끝이 아니길 바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뭐가 필요한지 궁금함
Denon DJ / inmusic쪽도 영향 있는지 궁금함
inMusic은 Akai, Alesis, Moog, M-Audio, Denon DJ, Numark, Rane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독립 계열사임. 이번엔 삼성과 직접적인 연관 없는데, 만약 앞으로 인수된다면 이제 진짜로 독점화됨. 유럽을 중심으로 KKR의 Superstruct Entertainment가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을 인수하는 사례와 비슷한 흐름임
남은 오디오 브랜드 추천이나, 2존 5.1.2와 2.1 셋업이 가능한 리시버를 고민하는 중임
Denon x1800이 아직 있다면 하나로는 2035년까지 걱정 없을 듯. 혹시 모르니 두 대 사는 것도 괜찮은 선택임
Sony도 여전히 훌륭한 리시버를 내놓고 있음
minidsp flex ht 혹은 htx에 buckeye 6채널 앰프 조합이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음질 솔루션임. 저렴하진 않지만 필요한 소프트웨어 컨트롤을 minidsp로 확실히 얻을 수 있음
eBay에도 복고풍의 훌륭한 장비가 많이 있음. 앰프는 리캡이 필요할 수 있지만, 스피커는 여전히 소리가 훌륭함
인수 및 기업 합병이 경쟁을 깨뜨릴 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인 것처럼 가장해서 경쟁이 존재하는 착각마저 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심각함
Hacker News 의견
홈 오디오 시장이 오늘날에 이르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변화가 있었음. 화면을 보지 않고 물리적인 음반으로 음악을 듣는 건 예를 들면 손글씨 쓰기나 수동 변속기 운전처럼 특별한 감성임. 중간 단계의 금욕 같은 이 라이프스타일이 굳이 필요할 이유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시장 논리가 ‘행동 단위 결제’가 더 수익성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작정 변화만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음. 시간 지나서야 정말 중요한 걸 잃었는지, 아니면 불필요한 걸 덜어낸 건지 알 수 있음. 나는 기술 없는 고단함과 모든 것이 화면 뒤에 가려져 무지하고 무기력해지는 것 사이에 달콤한 균형점이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1970년대와 2010년 사이 생산된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가 앞으로 백 년쯤은 계속 수집가들에게 사랑받을 거라고 봄
내 생각에는 희귀한 초강력 자석과 Class D 앰프가 전통적 하이파이 오디오 생태계를 끝장낸 주범임. 더 이상 맞춤형 회로 기판에 트랜지스터나 오퍼앰프 갖고 ‘블랙 매직’ 할 필요가 없어졌음. 요즘 Alexa Echo Dot 4가 90년대 내 집 오디오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줌. 사실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현대적인 스피커와 앰프랑 붙여야겠지만, 나에겐 그런 열정이 예전 같지 않음
사실 오디오 비즈니스는 홈시어터 시장과 합쳐진 상태임. 애초에 오디오파일급 퀄리티 추구는 작은 틈새 시장이었음. 그리고 좋은 오디오를 듣는 데 화면은 필요 없음. FLAC 파일은 디지털 기기와 저장장치가 필요하긴 하지만, 물리적 음반보단 큰 이점이 있음. USB나 광디스크로도 쉽게 재생 가능함. 하지만 광디스크조차 이젠 추억의 산물이기도 함. 손글씨 쓰기는 개인의 성장과 교육에 훨씬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기술 발전으로 과거의 생활 방식을 자연스럽게 바꿔온 셈임
‘많이 사야 되는 금욕’이란 느낌임. 늘 궁금했던 게, SD카드 같은 메모리카드에 케이스와 라벨을 붙여서 플레이어와 함께 제공한다면 CD 같은 물리적 감성을 손쉽게, 저렴하게, 디지털 방식으로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임
‘행동 단위 결제’가 더 이익이 된다는 지적, 매우 핵심적으로 통찰력 있음을 느낌
“중간 단계의 금욕이 무슨 의미냐”는 말을 들었지만, 현실에서 요즘 음악 스트리밍에서도 음반사 계약 끝나면 내가 가진 음악이 사라질 수 있음
고급 오디오 시장이 사라졌다는 아쉬움이 많지만 실제로 진심으로 좋은 소리를 원한다면 여전히 그 수준에 도달하는 건 어렵지 않음. 스피커 자체 제작도 그리 높은 기술을 요구하지 않음. 키트로 조립하면 소매로 산 거보다 월등히 좋은 소리 얻을 수 있음. 사실 오디오 퀄리티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장비보다 공간임. 예를 들어 Polk RTI 시리즈 같은 걸 복제하는 데 키트로 누가 해도 주말이면 충분함. QSC, Behringer 같은 프로 앰프나 MiniDSP 제품으로 액티브 크로스오버 셋업도 간단히 가능함. 일단 이런 게 가능하다는 걸 아는 것 자체가 첫걸음임. DIY 키트 참고, 완제품 참고, Emotiva도 좋은 브랜드임
DIY는 필요 없고, 1970년대 하이파이 가격을 현재 환산한 수준의 금액만 쓰면 여전히 고급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음. 다만 지금은 생김새나 디자인이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고, Best Buy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하는 제품은 아님
직접 인클로저까지 만들어서 제대로 DIY 하는 사람도 많음. DIY Perks 채널에 참조할 만한 영상이 많이 있음 YouTube 추천
방금 새로운 취미 하나를 알게 됨. 정말 DIY 스피커가 고급 상용품만큼 소리 잘 날 수 있는지 궁금함
내가 Denon에 대해 아는 건 얼마 전에 $500짜리 이더넷 케이블을 팔려고 했다는 사실뿐임 관련 기사
Denon은 해마다 좋은 AV리시버도 많이 만들었음. 우리 집 홈시어터에도 하나 있음
살짝 주제와 다르지만, 내가 본 오디오-이더넷 케이블 중 최고는 XLR 셸 안에 들어가는 것임. 소켓 예시, 플러그 예시 프로 오디오는 이런 ‘스네이크 오일’ 소리에 관심이 없음
예전에 golden RCA 케이블을 미터로 팔던 것도 기억남. 누군가 100 제곱미터 거실에서 7채널 다 연결하는 것도 봄
Denon은 주요 리시버 브랜드 중 하나임
그런 케이블 쓰면 0과 1의 소리가 훨씬 더 따뜻하게 느껴질 거라는 농담도 있음
Cambridge Audio는 여전히 창업자가 직접 경영하고 있어서 다행임. B&W가 10년 전에 매각됐을 땐 아쉬웠음. 600 시리즈를 갖고 있었는데, 언젠가 꼭 최고급 모델까지 경험해보고 싶음
하이파이 시장에는 평소 크게 관심 두지 않았는데, 이번 인수 뉴스는 충격적임. 예전엔 B&W 공장 옆 건물에서 일했어서 자주 오디오 주파수 테스트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남
스피커는 Dali가 항상 마음에 들었음. 덴마크 독립 브랜드이고, Lego처럼 쉽게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점도 좋음
나도 600 시리즈 기반 서라운드 시스템을 아주 좋아함. 800 시리즈가 현재 가격값을 할지는 의문임. 최근엔 ‘좋은 사람이 좋은 일 하는 거’에 마음을 두고 있는데, 대기업이 수집한 데이터로 가격 인상하고 품질을 낮추고 생산을 외주화하는 모델과는 어울리지 않음
나도 Definitive Technology의 소식이 아쉬움. 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이 Tall speaker 기반인데, 정말 훌륭한 소리를 냄
Hsu Research도 독립 브랜드이고, 우퍼와 스피커 품질이 훌륭함
앞으로 이 브랜드들이 삼성화될지 궁금함. 폐쇄형 오디오 생태계, 불필요한 기능, 스마트폰 앱, 그리고 더 똑똑한 가전제품이 나올까 걱정도 있음
Target에서 삼성 TV 박스에 “시청 기록을 추적 동의하지 않으면 일부 기능 사용 불가”라는 경고 스티커를 직접 봤음. 인증 샷도 찍어둘 걸 그랬음
최근 삼성 Galaxy Tab을 샀는데, 3.5mm 헤드폰 단자가 없는 건 이미 익숙했지만, USB C-3.5mm 어댑터를 연결하니 “아날로그 USB C 오디오 미지원” 메시지가 뜸. 일반 USB-C 이어폰도 인식이 안 됨. 이게 아직 EU 규제 안 받는다는 게 신기함
오히려 광고 자동 재생이 들어간 스피커, 대화 감청 기반 맞춤형 광고까지 상상할 수 있음
사실 삼성은 Harman Kardon 및 그 계열사를 오래전부터 소유하고 있었고, 거의 신경도 안 쓰는 듯함. 주로 자동차 업체와의 ‘독점’ 파트너십 네임밸류용으로만 활용 중임
엄밀히 말하자면 이번 인수는 삼성 직접이 아니라 Harman 경유임. 삼성은 2018년부터 Harman (JBL, AKG 포함)을 소유 중임. 앞으로도 기존처럼 각 브랜드 독립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큼
삼성의 ‘하이파이 오디오’는 수십 년간 그냥 스피커 재디자인과 유행 코덱, “우린 XX칩 넣었어요” 식의 기능 추가에 그쳤음. 인수로 오디오 브랜드에 참신한 변화를 주는 기술적 장인정신은 이미 2000년대부터 없어졌다고 생각함. 특허 더 산다고 해답이 아님
내가 갖고 있는 Marantz 리시버는 2016년부터 써오고 있는데, 그동안 꾸준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져서 정말 놀라웠음. 이런 제품을 오랜 기간 케어하는 건 요즘엔 드물어서, 이번 인수가 끝이 아니길 바람
Denon DJ / inmusic쪽도 영향 있는지 궁금함
남은 오디오 브랜드 추천이나, 2존 5.1.2와 2.1 셋업이 가능한 리시버를 고민하는 중임
Denon x1800이 아직 있다면 하나로는 2035년까지 걱정 없을 듯. 혹시 모르니 두 대 사는 것도 괜찮은 선택임
Sony도 여전히 훌륭한 리시버를 내놓고 있음
minidsp flex ht 혹은 htx에 buckeye 6채널 앰프 조합이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음질 솔루션임. 저렴하진 않지만 필요한 소프트웨어 컨트롤을 minidsp로 확실히 얻을 수 있음
eBay에도 복고풍의 훌륭한 장비가 많이 있음. 앰프는 리캡이 필요할 수 있지만, 스피커는 여전히 소리가 훌륭함
인수 및 기업 합병이 경쟁을 깨뜨릴 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인 것처럼 가장해서 경쟁이 존재하는 착각마저 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