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이 JavaScript라는 이름이나 브랜드에서 전혀 이익을 얻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송을 계속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의견, 이 기회에 JavaScript 상표권을 개발자 커뮤니티에 기부함으로써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 텐데 굳이 이익도 없는 것을 지키는 태도가 정말 터무니없다고 생각함
Bryan Cantrill의 말을 인용하며 Oracle에 대해 오픈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조언, Oracle과 Larry Ellison을 인간처럼 생각하지 말고 그저 잔디깎기 기계처럼 여겨야 한다는 내용, 잔디깎기는 감정이 없고 단지 손을 넣으면 손가락을 잘라버릴 뿐이라는 비유 소개, 관련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RN7XLCRhc&t=1981s
Oracle이 ZFS와 GPL을 통합할 수 있도록 CDDL을 간단히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90%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실제로 큰 비용도 들지 않을 거라 판단하지만, 결국 우리가 잔디깎기 기계를 인간처럼 보고 있다는 실수임을 인정
Oracle은 이제 본질적으로 기술/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 '법률 회사'라는 관점,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지 소유한 것들의 라이선스를 가능한 오래 판매하는 것뿐이므로 실제 가치와 무관하게 모든 것을 붙잡으려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시각 공유
잔디깎기 기계에게 '호의'라는 개념은 아예 없다는 비유 반복
Oracle에는 변호사들이 자신의 연봉을 정당화해야 하므로 이유가 필요, 아무 대가 없이 뭘 내어주는 것은 시장 논리에 맞지 않다는 주장
Oracle이 과거에는 기술 생태계에 가치를 추가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거대하고 임대료를 뜯어내는 존재가 된 것에 아쉬움, 2025년이 되어도 Oracle이 소유한 IP 때문에 새로운 것들을 못하게 되는 현실이 싫음, 기업들이 브랜드 이름에 안주하다가 이런 결과를 맞는 사례에 대한 비판, 이제 그런 시대가 끝나길 바람
Sun Microsystems가 분명히 엄청난 가치를 더한 회사였다는 점, 반면 Oracle의 기여는 인수한 업적들을 제외하면 분명치 않다는 지적
기업의 인센티브 구조 자체가 직원들을 위험 회피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런 시대는 사실상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는 현실적인 관점
모두가 “JavaScript”를 그저 하나의 언어를 일컫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관찰, Oracle은 기생충 같다는 비판
Kleenex처럼 어떤 단어가 너무 보편적으로 쓰이게 되면 관련 법이 있는지 의문 제기
JavaScript가 상표권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고백, 그저 프로그래밍 언어의 이름이라 생각했고 Oracle과 연관된 줄도 모르고 있었음, 이 회사가 이런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놀랍게 느껴짐
만약 Oracle이 이기면 언어 이름을 JS로 바꾸자는 제안, JS는 아무 의미도 없는 약자라는 발상
Deno에서 “JavaScript는 Java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법정 소송 제외)”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면 좋겠다는 제안, 자신도 기부 의사가 있음
JavaScript와 Java가 단순 문법적 유사성 외에도, 런타임에서 서로 호환되지 않는 객체지향 데이터 모델을 최초로 강제한 언어들이라는 사실, 이 두 언어가 월드와이드웹 초창기 관심 덕분에 대중적으로 급성장한 것도 유사점이라는 배경 정보 제공, Perl 정도만이 비슷한 범주의 예외로 언급
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