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영사기사 출신으로, 학생 시절에는 16mm 영사기와 카메라도 다뤄본 경험 공유. 사람들이 여전히 이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에 감명. 디머블 LED와 오픈소스/3D 프린터 부품 사용 제안 등이 인상적. 기존의 핵심 영사기 메커니즘(클로 메커니즘, 셔터 휠, 필름 이송 등)은 이미 충분히 잘 설계돼 있어 굳이 다시 만들 필요 없다는 점이 공감. 하지만 그 뒤에 나열된 방대한 새로운 사양들은 프로젝트를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 16mm/35mm는 점점 사라지는 중이고, 프린트 수 자체도 해마다 필름 노화나 분실, 파손 등으로 줄어듦. 일부 기술적 기능(예: 1~30FPS까지 수동 프레임 속도 조정)은 극히 소수의 마니아층만 필요로 할 틈새 시장이라, 실제로 16mm 프린트를 0.75 FPS로 재생하려는 아티스트가 얼마나 될지 의문.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16mm 광학 필름(대부분의 기존 재고 지원)에 충실한, 오픈소스에 기반한 최소한의 프로젝터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 현실적이라고 생각. 저비용, 단순 플라스틱 필름 프로젝터도 슈퍼 8 필름용으로 과거에 이미 존재했던 사례 참고(Super 8 필름 소개). 어려운 기능을 추가하려면 더 폭넓은 사람들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 예를 들어 상영 전에 프린트 품질을 안전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나, 30년 동안 지하실에 방치된 릴을 청소할 수 있는 기구 등 추천.
16mm/35mm 포맷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35mm로 제작되는 영화는 아직 존재. 미국 인기 도시들에서는 여전히 35mm 선호층이 있음. 예를 들어 2021년 영화 Last Night In Soho도 35mm로 프린트. 실제로는 일부 특별 상영 장소에서만 상영했지만, 70mm IMAX도 극장 수는 적어도 오펜하이머 같은 영화 등장 시 몇 주간 매진 기록. Fort Lee, NJ의 Barrymore Film Center 운영자와의 대화 공유(여기선 16mm, 35mm, 70mm 모두 상영, Fort Lee를 미국 영화산업의 발상지로 홍보). 전국에 남은 스튜디오 필름 보관소는 두 곳 밖에 없지만, 수천 편의 35mm 필름을 주문 가능. 문제는 배송비 부담이 너무 커서 대부분의 영화는 상영하기에 경제성이 부족. 나이 들어가고 있지만, 열정적인 필름 세대 젊은이들도 많이 만남.
20대 때 동네 극장에서 영사기사로 일한 경험, 오래된 기계들을 다루며 느꼈던 만족감과 향수. 모든 극장이 디지털 영사기로 바뀐 건 내가 그만둔 직후의 일. 이런 식으로 미디어를 살리려는 시도를 보면 언제나 멋지다고 생각.
1990년대 학부 시절, 영화 상영 위원회에서 일하며 도서관에서 교내 학생회관까지 16mm 영사기를 직접 옮겨다니던 기억 공유. <i>이유 없는 반항</i>도 상영. 같은 공간에 비디오 영사기도 있었고, VHS 상영권을 얻는 것이 훨씬 저렴했기에 VHS로 상영하기도 했지만, 화질은 훨씬 떨어졌던 추억.
필름 소재가 옛 영사기들보다 색보존력이 더 뛰어났던 점이 신기. 예전 16mm 필름 투사에서의 색이 바랜 원인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고, 단순히 녹음 상태 때문이었다고만 생각해왔음.
기사 하단에서 왼쪽 투사 화면에 분홍빛이 도는 현상은 실제로 필름 프린트가 색이 변한 것으로, 이는 비교적 약한 '식초 증후군(vinegar syndrome)' 때문. 이 증상은 필름 프린트가 오랜 기간 따뜻한 환경(비냉장)에서 보관됐을 때 발생. 색 변화는 주로 개별 프린트 상태에 따른 결과이며, 영사기 자체의 문제는 아님. 하지만 지금까지 실시간으로 색 변화를 보정 가능한 필름 영사기는 없었음(10년간 16mm, 35mm 상영 경험). 이제는 색이 변한 프린트도 포기하지 않고, 원래에 가까운 컨디션에서 영사 혹은 보존/디지털화 가능. 필름 보존계에 있어 이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한 역할, 보존 방식의 큰 변화를 불러올 신호탄으로 느껴짐.
임베디드 엔지니어이자 베를린 예술영화관 문화 속에서 성장. 2년 전에 이 프로젝트를 알았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었을 정도로 멋진 시도로 생각.
8mm와 16mm 필름을 많이 소장 중이라, 오픈소스 필름 스캐너로 전환할 수 있는 첫 시도로 기대. 신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
8mm 필름 스캐너는 너무 흔해서 Walmart에서도 구입 가능. 유튜브에는 DIY 필름 스캐너 제작법도 다양하게 공개. 스캐너는 빠르게 동작할 필요도 없고 풀다운 메커니즘도 필요 없다 보니 구조가 단순.
AOI CPU 쿨러를 영사기나 다른 용도로 쓸 때 주의 필요. 밀폐된 구조라 증발, 공기 유입이 일어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냉각수량 감소. 보충이 어려움. 또한 라디에이터의 방향도 중요. 생기는 기포가 펌프에 빨려 들어가는 걸 피하려면 라디에이터 입출구를 아래쪽에, 기포가 모이는 침착 공간이 위로 가도록 위치 추천. 의견 차이는 있지만 2팬 라디에이터에 800W 이상을 사용하는 것은, 이미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충분하지 않음. 800W CPU라면 훨씬 강력한 팬이나 라디에이터 두 배 추천.
250W 할로겐 전구의 두 배 밝기를 내기 위해 800W LED가 필요하다는 점이 의아. 보통 LED가 할로겐보다 훨씬 효율이 높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느낌.
나도 이상하게 생각. 1kW의 전력이 모두 열로 변환되는 영사기가 해답이 될 수는 없다고 봄. COB LED 어레이가 문제 선택. 이론상 많은 빛을 내지만, 포인트 광원이 아니기에 문제. 극장용 프로젝터에서는 적어도 10년 전만 해도 레이저 광원(스펙클 없는, 아마도 펌프드 포스포?) 또는 고가의 제논 전구 사용. 자동차 헤드라이트에서 UV LED로 인광체를 분리해 포인트 광원 만드는 방식도 한때 봄. 이게 오픈소스에서 어떻게 재현될지는 의문. 스튜디오 LED 라이트 업계에서는 유리 혼합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여러 LED의 빛을 유리봉에 집어넣으면 균일한 빛이 나오는 아이디어. 다만 이 방법은 밝기보단 연색성(CRI) 개선 목적.
프로젝터에만 있는 광학적 제약이 원인. LED는 전력을 빛으로 바꾸는 효율은 할로겐보다 높지만, 전 방향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복잡한 집광 시스템이 필요.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빛이 손실. 반면 할로겐은 포물면 리플렉터를 통해 대부분의 빛을 투사로 보낼 수 있음.
800W LED는 완벽한 포인트 광원이 아님. 집광이 불가능해 손실되는 빛이 많음. 비교 사진에서 LED 프로젝터에서 엄청난 측면 빛샘(light bleed) 확인할 수 있음. 오래된 프로젝터는 수십 년간의 최적화로 소켓에서 발생한 빛을 잘 이미지로 모음. 반면 LED 셋업은 이미지에 초점 맞춘 광원으로서는 아직 완전히 새로운 시작.
LED 램프 시스템 자체가 오버클러커가 만든 것 같은 느낌.
다양한 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
무성 영화는 프레임 레이트가 일관되지 않았던 시대였음. 카메라 자체가 핸드크랭크였고, 촬영자가 손으로 속도를 조절. 장면 내에서도 일부러 속도를 높였다 낮췄다 하는 것도 흔했음. 초창기 영사기 조작자도 타이밍을 그때그때 결정. 전기 구동 영사기로 넘어가면서 비표준 속도 지원이 어렵게 되어 표준화가 진행. 옛 무성 영화는 현대 영사기에서 항상 더 빠르게 재생되는 경향. 그래서 가변 속도 기능은 복원/보존용 영사기에서는 늘 필수 기능. 필름 보존가들은 직접 개조하거나 지원 가능한 영사기를 선호. 특이한 화면 비율 때문에 스크린 마스크도 직접 만들어 쓰는 경우 많음. 다행히 간단한 줄파일만 있어도 자체 제작 가능.
일부 영화는 여러 이유로 낮은 프레임 레이트로 녹화됨. 가변 속도 및 스탠드스틸(정지 기능)은 기록을 세밀히 분석할 때만 쓰일 듯.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사용처를 포괄하려는 의도 추측.
무성영화는 프레임 속도가 다양했음. 나머지는 텔레시네용.
블로그에서는 아카이브용 16mm 프로젝터가 필요하다고 언급. 실제 아카이빙에 16mm 프로젝터를 왜 쓰는지, 그냥 스캔하는 게 더 좋은 것 아니냐는 질문.
스캔해서 필름 화면만 저장하는 게 아니라, 실제 필름 감상은 깜박임과 흔들림, 필름 그레인(입자)이 픽셀과 완전히 다름. 현대 디지털 포맷도 좋아하지만, <i>필름 그 자체를 감상하는 경험</i>을 보존한다는 목표가 중요.
내 경험도 부족하지만 필름에 사운드 트랙이 실렸다면 그걸 추출하는 게 동기일 수 있음. 또 맞는 영사기를 돌리는 것이 타이밍 면에서 가장 간편하고 정확한 방법. 필름 스캔 소프트웨어 찾거나 직접 만드는 것보다 실제 영사기가 시간 관리에는 더 유리. 둘 다 필요할 것으로 추측.
Hacker News 의견
35mm 영사기사 출신으로, 학생 시절에는 16mm 영사기와 카메라도 다뤄본 경험 공유. 사람들이 여전히 이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에 감명. 디머블 LED와 오픈소스/3D 프린터 부품 사용 제안 등이 인상적. 기존의 핵심 영사기 메커니즘(클로 메커니즘, 셔터 휠, 필름 이송 등)은 이미 충분히 잘 설계돼 있어 굳이 다시 만들 필요 없다는 점이 공감. 하지만 그 뒤에 나열된 방대한 새로운 사양들은 프로젝트를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 16mm/35mm는 점점 사라지는 중이고, 프린트 수 자체도 해마다 필름 노화나 분실, 파손 등으로 줄어듦. 일부 기술적 기능(예: 1~30FPS까지 수동 프레임 속도 조정)은 극히 소수의 마니아층만 필요로 할 틈새 시장이라, 실제로 16mm 프린트를 0.75 FPS로 재생하려는 아티스트가 얼마나 될지 의문.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16mm 광학 필름(대부분의 기존 재고 지원)에 충실한, 오픈소스에 기반한 최소한의 프로젝터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 현실적이라고 생각. 저비용, 단순 플라스틱 필름 프로젝터도 슈퍼 8 필름용으로 과거에 이미 존재했던 사례 참고(Super 8 필름 소개). 어려운 기능을 추가하려면 더 폭넓은 사람들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 예를 들어 상영 전에 프린트 품질을 안전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나, 30년 동안 지하실에 방치된 릴을 청소할 수 있는 기구 등 추천.
20대 때 동네 극장에서 영사기사로 일한 경험, 오래된 기계들을 다루며 느꼈던 만족감과 향수. 모든 극장이 디지털 영사기로 바뀐 건 내가 그만둔 직후의 일. 이런 식으로 미디어를 살리려는 시도를 보면 언제나 멋지다고 생각.
필름 소재가 옛 영사기들보다 색보존력이 더 뛰어났던 점이 신기. 예전 16mm 필름 투사에서의 색이 바랜 원인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고, 단순히 녹음 상태 때문이었다고만 생각해왔음.
임베디드 엔지니어이자 베를린 예술영화관 문화 속에서 성장. 2년 전에 이 프로젝트를 알았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었을 정도로 멋진 시도로 생각.
8mm와 16mm 필름을 많이 소장 중이라, 오픈소스 필름 스캐너로 전환할 수 있는 첫 시도로 기대. 신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
Kinograph 오픈소스 필름 스캐너 소개
8mm 필름 스캐너는 너무 흔해서 Walmart에서도 구입 가능. 유튜브에는 DIY 필름 스캐너 제작법도 다양하게 공개. 스캐너는 빠르게 동작할 필요도 없고 풀다운 메커니즘도 필요 없다 보니 구조가 단순.
AOI CPU 쿨러를 영사기나 다른 용도로 쓸 때 주의 필요. 밀폐된 구조라 증발, 공기 유입이 일어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냉각수량 감소. 보충이 어려움. 또한 라디에이터의 방향도 중요. 생기는 기포가 펌프에 빨려 들어가는 걸 피하려면 라디에이터 입출구를 아래쪽에, 기포가 모이는 침착 공간이 위로 가도록 위치 추천. 의견 차이는 있지만 2팬 라디에이터에 800W 이상을 사용하는 것은, 이미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충분하지 않음. 800W CPU라면 훨씬 강력한 팬이나 라디에이터 두 배 추천.
250W 할로겐 전구의 두 배 밝기를 내기 위해 800W LED가 필요하다는 점이 의아. 보통 LED가 할로겐보다 훨씬 효율이 높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느낌.
나도 이상하게 생각. 1kW의 전력이 모두 열로 변환되는 영사기가 해답이 될 수는 없다고 봄. COB LED 어레이가 문제 선택. 이론상 많은 빛을 내지만, 포인트 광원이 아니기에 문제. 극장용 프로젝터에서는 적어도 10년 전만 해도 레이저 광원(스펙클 없는, 아마도 펌프드 포스포?) 또는 고가의 제논 전구 사용. 자동차 헤드라이트에서 UV LED로 인광체를 분리해 포인트 광원 만드는 방식도 한때 봄. 이게 오픈소스에서 어떻게 재현될지는 의문. 스튜디오 LED 라이트 업계에서는 유리 혼합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여러 LED의 빛을 유리봉에 집어넣으면 균일한 빛이 나오는 아이디어. 다만 이 방법은 밝기보단 연색성(CRI) 개선 목적.
프로젝터에만 있는 광학적 제약이 원인. LED는 전력을 빛으로 바꾸는 효율은 할로겐보다 높지만, 전 방향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복잡한 집광 시스템이 필요.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빛이 손실. 반면 할로겐은 포물면 리플렉터를 통해 대부분의 빛을 투사로 보낼 수 있음.
800W LED는 완벽한 포인트 광원이 아님. 집광이 불가능해 손실되는 빛이 많음. 비교 사진에서 LED 프로젝터에서 엄청난 측면 빛샘(light bleed) 확인할 수 있음. 오래된 프로젝터는 수십 년간의 최적화로 소켓에서 발생한 빛을 잘 이미지로 모음. 반면 LED 셋업은 이미지에 초점 맞춘 광원으로서는 아직 완전히 새로운 시작.
LED 램프 시스템 자체가 오버클러커가 만든 것 같은 느낌.
다양한 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
무성 영화는 프레임 레이트가 일관되지 않았던 시대였음. 카메라 자체가 핸드크랭크였고, 촬영자가 손으로 속도를 조절. 장면 내에서도 일부러 속도를 높였다 낮췄다 하는 것도 흔했음. 초창기 영사기 조작자도 타이밍을 그때그때 결정. 전기 구동 영사기로 넘어가면서 비표준 속도 지원이 어렵게 되어 표준화가 진행. 옛 무성 영화는 현대 영사기에서 항상 더 빠르게 재생되는 경향. 그래서 가변 속도 기능은 복원/보존용 영사기에서는 늘 필수 기능. 필름 보존가들은 직접 개조하거나 지원 가능한 영사기를 선호. 특이한 화면 비율 때문에 스크린 마스크도 직접 만들어 쓰는 경우 많음. 다행히 간단한 줄파일만 있어도 자체 제작 가능.
일부 영화는 여러 이유로 낮은 프레임 레이트로 녹화됨. 가변 속도 및 스탠드스틸(정지 기능)은 기록을 세밀히 분석할 때만 쓰일 듯.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사용처를 포괄하려는 의도 추측.
무성영화는 프레임 속도가 다양했음. 나머지는 텔레시네용.
블로그에서는 아카이브용 16mm 프로젝터가 필요하다고 언급. 실제 아카이빙에 16mm 프로젝터를 왜 쓰는지, 그냥 스캔하는 게 더 좋은 것 아니냐는 질문.
스캔해서 필름 화면만 저장하는 게 아니라, 실제 필름 감상은 깜박임과 흔들림, 필름 그레인(입자)이 픽셀과 완전히 다름. 현대 디지털 포맷도 좋아하지만, <i>필름 그 자체를 감상하는 경험</i>을 보존한다는 목표가 중요.
내 경험도 부족하지만 필름에 사운드 트랙이 실렸다면 그걸 추출하는 게 동기일 수 있음. 또 맞는 영사기를 돌리는 것이 타이밍 면에서 가장 간편하고 정확한 방법. 필름 스캔 소프트웨어 찾거나 직접 만드는 것보다 실제 영사기가 시간 관리에는 더 유리. 둘 다 필요할 것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