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전문화라... '전문화'를 다시 들여다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소위 말하는 '게임' 전문가들은 인간의 놀이와 즐거움이란 것에 대해 일반인보다 얼마나 더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함.

미학적으로 인간의 직관을 이용하던 예술가들은 미의 근원에 대해 탐구하며 아키타입을 찾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을 들였음. 이들은 감각적으로 일반인과 구분되는 전문가의 면모를 가짐. 그들의 업무적 스킬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성취된 것.

반면 게임 업계에서 구작을 퇴물로 만들고 트렌드를 선도하지 못하는, 즉 '즐거움'을 연구하는 게임 '전문가'들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탈전문화라는 쪽이 훨씬 설득력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