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UI를 제공하자'는 주장은 아닌 것 처럼 보입니다. 육체의 경험을 강조하는 철학 사조(현상학의 일부)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항상 육화된 경험이 추상화된 논리적 경험보다 더 좋다거나, 옛 것이 요즘 것 보다 더 좋다거나 그런식으로 말할 수는 없겠으나, 인간의 삶의 방식이 점점 더 디지털/추상적/논리적으로 변하면서 사라지고 있는 과거의 삶의 방식(아날로그/몸의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새 시대에 해당하는 새로운 몸의 감각이 있겠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UI를 제공하자'는 주장은 아닌 것 처럼 보입니다. 육체의 경험을 강조하는 철학 사조(현상학의 일부)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항상 육화된 경험이 추상화된 논리적 경험보다 더 좋다거나, 옛 것이 요즘 것 보다 더 좋다거나 그런식으로 말할 수는 없겠으나, 인간의 삶의 방식이 점점 더 디지털/추상적/논리적으로 변하면서 사라지고 있는 과거의 삶의 방식(아날로그/몸의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새 시대에 해당하는 새로운 몸의 감각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