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일상적으로 지난 기간을 언급할 때 한 일주일전쯤? 한 한달 전쯤? 이렇게 잘 이야기하잖아요. 몇월 몇일 이렇게 정확하게 날짜를 언급하는 일은 잘 없죠. 그 말 듣고 나니 생각이 좀 바뀌더군요. 물론 게시물의 성격상 정확하게 일시를 표시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저렇게 상대적인 시간 표시도 마냥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게 되었네요. 저라면 상대적인 시간을 쓰되, 정확한 속성은 datetime 태그에 명시하거나, title 속성에 넣어둘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유튜브의 동영상 같은 것이 대표적으로~일, ~개월, ~년 전 이렇게 상대적인 시간으로 표시하거든요. 제가 동영상 업로더가 아닌 이상, 그 영상이 몇월 몇일 몇시 몇분에 올렸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3주전쯤, 7개월전쯤 올라왔다. 이 정도의 데이터만 해도 충분해요. 반면 제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를 대시보드에서 볼 때는 당연히 연월일시분초까지 나와야 하죠. 안그러면 저도 속터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