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vc들에게 연락해서
그들이 투자한 화사들이 모인 공간에 내 돈을 충분히 낼테니 공용공간에서라도 일하면 안되겠냐고물어보았으나 모두 퇴짜 맞았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선발된 스타트업들만 쓸수 있는 공간에 돈을 낼테니 제발 남아도는 공간 하나만 쓰겠다고 해도
모두 퇴짜 맞았습니다 ㅠ
그.. 그런 종류의 외로움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서로 시끄럽게 떠들고 열심히 일하는 환경 한 가운데에서 일하고 싶다는 욕망에 가까운 감정이에요.
즉 전제는 열심히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시장이나 거리같은 공간이에요.
그래서 온갖 코워킹 사무실을 모두 다녀봤는데 다들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자기 공간으로 들어가서 일하던군요.
가장 좋았던 곳은 서울창업허브였는데 이제는 거기도 코워킹 공간이 많이 협소해져서 별로더라고요.
조사해보니 저같읃 코딩 관종의 시장은 꽤 작았습니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복도 가운데서 코딩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적을줄 누가 알았답니까
커다란 사무실에 혼자 앉아 벽보고 코딩하다보니 외로움이 가장 큰 곤욕이네요.
사람들이 보고 싶어요..